첫댓글'이명박 심판론'으로 밀어부쳤기 때문에 이겼습니다. (인물보고 찍은 게 아니죠) 지금 박원순 후보는 '이명박 심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어요. 내일부터는 정말로 심판론, 응징론,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서울 설계'로 선거 전략을 바꿔야 이깁니다. 지금까지의 전략은 지나치게 '박원순 인물론'에만 매몰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걸 나꼼수(구체적으로는 김어준이)가 일부 선동한 측면도 있구요.
심판론으로 밀어붙인 것도 있지만 손학규 효과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인정을 해야하는 부분 아닌가요? 만약 손학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출마했다면 이길 수 있었을까요? 인물보고 찍은 게 아니라는 말씀은 좀 틀린 것 같습니다. 물론 분당 사람들이 인물만 보고 찍었을리도 없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전 손학규의 지지자는 아닙니다.
지금 한나라당의 전략은 '박원순 인물론'을 총공격하는 형국이구요, 그게 어느 정도는 먹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지율 격차도 줄어들고 있구요. 여론조사에 의하면 53% 이상의 국민들이 이번 선거의 성격을 '정권 심판론'으로 생각하는데, 과연 '인물론'만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아니 솔빈짱님, 박원순 후보가 (출마 의사 밝힌 이후로) '정권심판론' 내세우는 거 봤어요? 박원순 후보가 지금 내세우고 있는 건 두리뭉실한 '정치권의 개혁'입니다. 박원순 후보한테는 지금 적과 아군이 명확하지 않아요. 국민들에게는 적과 아군이 너무나도 명백한데.... ㅠㅠ
백수광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번 선거 역시 심판론이 중요합니다. 이미 판은 만들어졌습니다. 문제는 후보자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만약 안철수씨가 출마했다면 인물론만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했을지는 모르겠으나 박원순씨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인물론도 좋지만 심판론을 곁들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잠실이면 그럴 수 있겠군요. 송파구 내에서도 한나라당 텃밭 아닌가요. 잠실본동을 제외하고는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강남구 일원본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만 이 동네 사람들도 나경원 편을 더 많이 듭니다. 특히 주부들과 노인들 사이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직장인들은 반반인 것 같습니다.
주민투표에 참가한 25.7%에 속하는 사람들이 다 한나라당의 고정 지지층은 아닙니다. 그 중의 80%인 약 20%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여기에 전략적으로 주민투표에 거부했던 친박성향 유권자들을 포함하면 한나라당의 고정지지층은(투표 참여 기준) 25%라고 봐야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투표율 50%를 척도로 보는 겁니다.
그것은 박원순 후보 본인의 소견 아닌가요. 당연히 후보자 입장으로선 "당연히 승리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게 정상이죠. 누가 "질 것 같다.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겠습니까. 1%도 안 되는 지지율 갖고 엄청나게 까불어재꼈던 허경영을 생각해보세요. 이번 선거, 결코 쉬운 선거 아닙니다. 투표 독려 열심히 해야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2002 대선 때 노무현 찍어야한다고 주변에 100통 이상 전화했습니다. 내 돈 수백만원 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박원순을 당연히 찍겠지만), 그때만큼의 열정이 안 생기는 게 사실입니다. 뭔가 박원순한테는 찜찜한게 있어요. 이게 저의 개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제 주위의 사람들(과거 노무현을 적극 지지했던 사람들) 중에 저와 같은 사람이 많아요. 적극 지지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게 많다고 생각하더군요. 이 시점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바라는 것은 '반이명박, 반한나당, 반오세훈'을 명백히 하는 겁니다. 이른바, 응징, 심판이지요. 그 점에서 박원순 후보의 태도가 매우 불명확해요.
로젠하임님, 저도 당연히 앞으로는 전선을 분명히 해야하고, 또 할 거라고 믿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박원순 후보의 인성과 행보를 보면 그게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박원순 후보는 한나라당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할 정도로 좀 애매한 행보를 보인 게 사실이니까요.) 뭐 박 후보는 점잖게 가고, 선거 캠프에서는 강력하게 '심판론, 응징론'으로 가고... 이런 역할 분담도 가능하겠지만, 그러나 국민들은 생각보다 똑똑해서 그 이중성을 금방 눈치채요. 박후보가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매우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 '정체성'의 변화를 고민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박원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것도 mb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유권자들의 손에 의해 이뤄진 것 아니겠습니까. 박원순 후보가 이를 간과한다면 그것은 정말 큰 실책이겠지요. '인물론' '적임자론'도 물론 좋지만 '심판론'이라는 프레임이 좀 결여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기왕 범야권 단일후보가 된 이상 한나라당과는 완전히 담벼락을 쌓았으면 합니다. 영원한 굿바이를 선언하는 것이지요. 과거의 인연들 모두 다 잊고 접고 말입니다.
다른 웬만한 사실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그 얘기만큼은 처음 듣습니다. 무거운 진실이군요. 이명박과의 인연이라..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정체성을 분명하게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만 선거가 2주일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정체성논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도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지라.. 아무튼 박원순 후보가 한나라당과는 완전히 결별을 선언한 것이라 굳게 믿고 싶습니다.
첫댓글 '이명박 심판론'으로 밀어부쳤기 때문에 이겼습니다.
(인물보고 찍은 게 아니죠)
지금 박원순 후보는 '이명박 심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어요.
내일부터는 정말로 심판론, 응징론,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서울 설계'로
선거 전략을 바꿔야 이깁니다.
지금까지의 전략은 지나치게 '박원순 인물론'에만 매몰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걸 나꼼수(구체적으로는 김어준이)가 일부 선동한 측면도 있구요.
심판론으로 밀어붙인 것도 있지만 손학규 효과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인정을 해야하는 부분 아닌가요? 만약 손학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출마했다면 이길 수 있었을까요? 인물보고 찍은 게 아니라는 말씀은 좀 틀린 것 같습니다. 물론 분당 사람들이 인물만 보고 찍었을리도 없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전 손학규의 지지자는 아닙니다.
물론 손학규라는 사람 보고 찍은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요. 제 이야기는 그게 대세는 아니라는 겁니다.
白首狂夫 ㅋㅋ
천리안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던 그 백수광부님이세요?
아싸리님 밑의 글에 답변 달아놨습니다. 가서 확인해보시길.
흥분하지 마시고 박원순 후보님 인물론으로 갑시다 최후엔 기본이 가장 무서운 무기입니다 무리 시민들 생각보다 어리석지 않아요
지금 한나라당의 전략은 '박원순 인물론'을 총공격하는 형국이구요, 그게 어느 정도는 먹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지율 격차도 줄어들고 있구요. 여론조사에 의하면 53% 이상의 국민들이 이번 선거의 성격을 '정권 심판론'으로 생각하는데, 과연 '인물론'만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정권심판론은 기본이고 박후보님의 능력도 충분히 알파가 있기에 얘기한겁니다
아니 솔빈짱님, 박원순 후보가 (출마 의사 밝힌 이후로) '정권심판론' 내세우는 거 봤어요?
박원순 후보가 지금 내세우고 있는 건 두리뭉실한 '정치권의 개혁'입니다.
박원순 후보한테는 지금 적과 아군이 명확하지 않아요.
국민들에게는 적과 아군이 너무나도 명백한데.... ㅠㅠ
백수광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번 선거 역시 심판론이 중요합니다. 이미 판은 만들어졌습니다. 문제는 후보자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만약 안철수씨가 출마했다면 인물론만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했을지는 모르겠으나 박원순씨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인물론도 좋지만 심판론을 곁들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白首狂夫 ㅋㅋ
생각보디 더 어리석죠....정말 주변 다 물어보세요....나경원 찍는다 합디다...
어디 사시는데요. 혹시 주부들이나 노인분들 상대로 물어보신건가요.
사는건 잠실이고..사무실 직원들 40 ~50 정도임다...나경원 찍는다가 80%임...우리 아파트 반상회때 잠깐 얘기 나왔는데 연령대 50 이상...100% 나경원임..나가는 축구동호회 25 ~45 까지...관심없다가 반절...그놈이 그놈이다가 나머지...반드시 박원순 찍겠다 두명...이쁘니까 나썅년 찍겠다 3명...이상임..... 이 카페 생각만 하면 안됨
잠실이면 그럴 수 있겠군요. 송파구 내에서도 한나라당 텃밭 아닌가요. 잠실본동을 제외하고는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강남구 일원본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만 이 동네 사람들도 나경원 편을 더 많이 듭니다. 특히 주부들과 노인들 사이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직장인들은 반반인 것 같습니다.
그럼 49%로 투표율나와도 박원순이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 그거랑 틀린건가요?
주민투표에 참가한 25.7%에 속하는 사람들이 다 한나라당의 고정 지지층은 아닙니다. 그 중의 80%인 약 20%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여기에 전략적으로 주민투표에 거부했던 친박성향 유권자들을 포함하면 한나라당의 고정지지층은(투표 참여 기준) 25%라고 봐야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투표율 50%를 척도로 보는 겁니다.
그럼 49%로 나오면 진다는건가요? 이것도 재보선치고는 투표율높은건데..심란하내요
'진다'까지는 아니지만 '좋지 않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49%도 보궐선거 치고는 높은 투표율이죠. 그래서 저도 걱정하는 겁니다. 만약 투표율이 45% 미만으로 나온다면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로젠하임님 저번 나꼼수 들으니까 박원순이 승리한다고 전망한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말했을까요?
로젠하임님 말 들어보면 힘든 선거인거같은데
그것은 박원순 후보 본인의 소견 아닌가요. 당연히 후보자 입장으로선 "당연히 승리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게 정상이죠. 누가 "질 것 같다.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겠습니까. 1%도 안 되는 지지율 갖고 엄청나게 까불어재꼈던 허경영을 생각해보세요. 이번 선거, 결코 쉬운 선거 아닙니다. 투표 독려 열심히 해야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아니 꼼수4인방이 그렇게 말한거같은데..
제가 말을 잘못 이해했군요. 그런 전망 역시 높은 투표율을 전제조건으로 깔고 내놓은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낮아도 분당만큼은 나와야 승산이 있습니다.
네..여러가지 답변감사드려요...
도대체 어디서 다 나후보 찍나하나요 제가사는 세상이 이상한 건가요...... 그렇다면 큰일이네오
어디 사시길래.. ㅋ;;;
지금 분위기에선 나경원 후보표가 숨어있을 수도 있어요. 나경원 지지하더라도 대놓고 말을 하지 않는 분위기.
이래서 제가 안철수 교수의 선거지원을 중요하게 보는겁니다.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지원한다면 이는 20~40대 유권자들을 대거 투표장으로 불러들이는 효과를 낳게 될 겁니다. 이럴 경우 투표율이 50%를 넘길 가능성도 더욱 커지겠지요.
로젠님 예전처럼 남은기간 우리를 믿읍시다 우리끼리 불길한 얘기하면 부동층 투표하러 안나옵니다
저는 물론 승리할 수 있다고 믿어요. 하지만 쉽지 않은 선거라는 것 만큼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부동층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찾아야합니다.
저도 여기와보고 불길해져서...이것저것 물어봤내요..
2002년 대선투표와 탄핵후 총선투표만 참여했고 그뒤론 불참내지 다른당찍다가 작년지방선거에서다시 투표했어요.. 정말 이건아니다싶어서.. 저같은 분들이 요즘많아졌어요.. 그래서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한명의 믿음이 주변사람 2명은 투표하게ㅣ할수 있을거 같아요 남은시간 화이팅 합시다
2002 대선 때 노무현 찍어야한다고 주변에 100통 이상 전화했습니다. 내 돈 수백만원 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박원순을 당연히 찍겠지만),
그때만큼의 열정이 안 생기는 게 사실입니다. 뭔가 박원순한테는 찜찜한게 있어요.
이게 저의 개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제 주위의 사람들(과거 노무현을 적극 지지했던 사람들) 중에
저와 같은 사람이 많아요. 적극 지지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게 많다고 생각하더군요.
이 시점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바라는 것은
'반이명박, 반한나당, 반오세훈'을 명백히 하는 겁니다. 이른바, 응징, 심판이지요.
그 점에서 박원순 후보의 태도가 매우 불명확해요.
설마 그 이유(불명확한 이유)가 이명박이 서울시장 재직시 월급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고, 아름다운 재단의 고문인가 뭔가 직책을 맡고, 박원순 역시 서울시 정책 자문위원인가 뭔가 맡고... 이런 인연 때문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있는 게 사실이구요.
명확하게 하리라 저는 믿습니다. 솔직히 백수광부님 말씀대로 아직은 뭔가 불명확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스타트되었고 슬슬 선거일도 다가오고 있으니 패러다임상의 태도가 좀 더 명확해지리라 믿습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 시절에 아름다운 재단을 지원했다는 얘기는 저도 처음 듣네요. 근데 백수광부님과 같이 박원순 후보에 대해 의혹제기하는 사람들은 다 알바로 몰리기 쉽상이니까.. 주의해주세요 ㅜ;; 물론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만;;
로젠하임님, 저도 당연히 앞으로는 전선을 분명히 해야하고, 또 할 거라고 믿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박원순 후보의 인성과 행보를 보면 그게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박원순 후보는 한나라당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할 정도로 좀 애매한 행보를 보인 게 사실이니까요.)
뭐 박 후보는 점잖게 가고, 선거 캠프에서는 강력하게 '심판론, 응징론'으로 가고...
이런 역할 분담도 가능하겠지만, 그러나 국민들은 생각보다 똑똑해서 그 이중성을 금방 눈치채요.
박후보가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매우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 '정체성'의 변화를 고민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로젠하임님, "이명박이 서울시장 시절에 아름다운 재단을 지원했다는 얘기는 저도 처음 듣네요."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정말 박원순 지지자들의 큰 문제입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 재직시 월급 전액(전액!!!입니다)를 박원순의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한 걸 모르시다니.. ㅠㅠ
박원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것도 mb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유권자들의 손에 의해 이뤄진 것 아니겠습니까. 박원순 후보가 이를 간과한다면 그것은 정말 큰 실책이겠지요. '인물론' '적임자론'도 물론 좋지만 '심판론'이라는 프레임이 좀 결여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기왕 범야권 단일후보가 된 이상 한나라당과는 완전히 담벼락을 쌓았으면 합니다. 영원한 굿바이를 선언하는 것이지요. 과거의 인연들 모두 다 잊고 접고 말입니다.
다른 웬만한 사실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그 얘기만큼은 처음 듣습니다. 무거운 진실이군요. 이명박과의 인연이라..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정체성을 분명하게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만 선거가 2주일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정체성논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도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지라.. 아무튼 박원순 후보가 한나라당과는 완전히 결별을 선언한 것이라 굳게 믿고 싶습니다.
白首狂夫 ㅋㅋ
전 노무현 대통령님이 이번 선거에서 우리들심장에 아우라를 비출거라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분당은요 이젠 한나라당이 깃발만 꽃으면 승리하는, 그런 지역이 더 이상 아닙니다. 예전에도 분당이 가지는 텃밭의 의미와 서울의 강남3구가 갖는 텃밭의 의미는 다른 것이었죠. 분당에 빚쟁이들이 많다는건 혹시 알고 계시는지.
투표율이 중요 하다고 하는데 지금 처럼 흑백이 분명한데 투표를 잘 못 하는
인간들은 그냥 자빠져 잠자는게 좋을 듯.현실은 꼴통 볍진들이 투표는 잘해요
ㅋㅋ 당신은 진정한 로멘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