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6일(토요일)출석부/
험담은 새겨듣고 칭찬은 흘려 들어라 ◈
칭찬 말에 취해 자신의 위치를 잊을 수 있지만
험담 말에는 자신의 위치를 뒤 돌아볼수 있다
칭찬은 단맛과 같아 그 맛을 쉽게 잊을수 있지만
험담은 쓴맛과 같아 그 맛이 평생 남는다
험담은 새겨 듣고, 칭찬은 흘려 들어라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하신 말씀입니다
그 깊은뜻을 몰랐었는데 나이 들어 생각해보니
아버지 생전 말씀에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칭찬은 자만과 거만을 갖게 하는 것이고
험담은 반성과 자책을 하게 만든다는 것
세월이 지난 후에 아버지 가르침을 알았습니다
칭찬, 칭찬 그속에 독이 숨어 있고
험담, 험담 그 속에 쓴 약이 들어 있다는 사실
자식에게 남기신 아버지 말씀
지금 세상 젊은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칭찬만 듣고 자란 사람은 반성을 할 줄을 몰라서
요즘 유행어 갑질 행동이 몸에 익숙 해진다고 하더군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첫댓글 오늘은 홍제역 에서 정모하는 날
10시 50분 까지 구름 같은 전철 3호선 타고 오세요
밖에는 너무 복잡해서 시장골목 입구라 1 번출구 안에서 만나요
네.회장님 잠시후 만나요.
칭찬하는 사람
곁에 머물고 싶지요
남을 험담하면
그 험담은 결국은 자신에게로
얼마나 긴 시간이 남았다고
인생을 험담으로 허비하지 말기를
아름다운 뱀방 화이팅~~^^
저는 오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제 집에 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