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해체한 구시대 유물인 구소련의 패권주의 유혹에 빠진 푸틴의 러시아는 담합적인 불공정 판정을 통하여 피겨여제 김연아를 모욕한 죄로 인터넷을 통하여 인류만민이 하나의 양심으로 이어진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비웃음을 당하고 있고, 사람마다 선수마다 실력과 그릇이 있거늘 아직 무르익지도 않은 어린 선수에게 몸에 맞지도 않는 큰 옷을 입혀,
부담과 압박감 속에서 오히려 성장을 가로 막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고, 세계인들의 지구축제의 장을 푸틴정권을 위한 선전장으로 삼아, 인류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정신의 본래적 의미가 퇴색되고 말았다.
마지막 갈라쇼를 통하여 김연아는 대한민족의 세계주의인
대동홍익이라는 인류의 평화공존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Imagine there's no heaven, 천국은 없어라고 해 봐요
It's easy if you try, 해 보면 쉬운 일이죠
No hell below us, 지옥 또한 없다고
Above us only sky, 오직 푸른 저 하늘만
Imagine all the people 이 모든 사람들이
Living for today. 오늘을 위해 사는 세상
Imagine there's no countries, 국가는 없다고 해봐요
It isnt hard to do, 어렵지도 않아요
Nothing to kill or die for, 서로 죽일 일도 없고
No religion too, 종교 역시 없는 세상
Imagine all the people 이 모든 사람들이
Living life in peace... 평화스럽게 살아 가는 ..
You may say Im a dreamer, 꿈만 꾼다고 하겠지만
But Im not the only one, 혼자만의 꿈은 아니죠
I hope some day you'll join us, 언젠간 당신도 함께 하겠죠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하나되는 세상을
Imagine no possesions, 소유가 없다고 해봐요
I wonder if you can, 할 수 있을거예요
No need for greed or hunger, 탐욕과 궁핍도 없고
A brotherhood of man(맨=마한=마고한국), 인류애만 넘치는
Imane all the people 이 모든 사람들이
Sharing all the world... 함께 나누는 세상을..
|
|
아디오스 김연아!아디오스 피겨 퀸!
[프랑스 FR2 해설진]
"완벽했다. 점프 전후 변화가 전혀 없다. 심판들도 똑똑히 보았을 것이다. 김연아에게 최고의 점수를 줘야할 것”이라며 극찬했지만 생각보다 낮은 점수가 나오자 “실망할 필요 없다. 30명 중 17번째이기 때문”이라며 놀랐다.
[NBC 해설자 타라 리핀스키]
“너무나 편안하게 한다. 2010년보다 더 잘한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다른 해설자 역시 “훈련 부족의 공백이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부드러움의 극치다. 완벽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국 BBC 해설위원]
김연아의 스텝 시퀀스가 레벨3 밖에 안 된다는 것이 의아하다. 충분히 레벨4는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 BBC]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를 했다. 경쟁자들이 적지 않지만, 김연아는 역시 여자 싱글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BBC의 올리 윌리엄스 기자]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가 은메달이라니 정말 믿을 수 없다”며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획득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판정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전했다.
[미국 ABC 해설위원인 딕 버튼]
1948-1952년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레전드인 버튼은 김연아를 극찬했다. 이전까지 아사다 마오쪽에 더 호의적이었던 버튼이 김연아의 진가를 인정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는 진정한 챔피언이다. 내가 비판을 할 때는 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될 거라는 믿음 때문인데, 오늘 당신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스케이터였다. 축하한다"고 썼다.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로빈 두리틀 기자]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현장에서 봤다. '퀸' 연아는 완벽하게 금메달을 도둑 맞았다. 가끔 나는 내 종목이 싫다(Finally just got a chance to watch women's long. Queen Yuna was completely robbed. Sometimes, okay often, I hate my sport)"는 말로 판정에 대한 환멸감을 드러냈다
[독일의 스포츠팬인 톰 아르]
"전세계가 김연아가 금메달감이라는 것을 똑똑히 봤다. 오직 소치에 있는 심판들만 보지 못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The whole world has seen that Yuna Kim deserved the gold medal - only the judges in Sochi haven't. What a big shame.)"라며 개탄했다.
[필리핀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인 호세 안토니오 바르가스]
"김연아가 도둑맞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두번째 금메달 없이도 김연아는 역사를 만들었다. 전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Yes, Yuna Kim was robbed. But even without a 2nd gold medal, Yuna has made history--one of the greatest athletes of all time)"라고 칭송했다.
[AP 통신]
"김연아의 모든 동작이 음악과 완벽히 어우러졌다"며 "공연은 매우 아름다웠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로이터 통신]
"챔피언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한 세 번째 여자 선수가 될 준비를 마쳤다"고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피겨 전문 외신 기자 필립 허시]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의 금메달 획득을 ‘제 2의 사라 휴즈 사건’이라고 평가했다.필립 허시 기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트리뷴 칼럼에서 “소트니코바는 피겨 역사상 가장 큰 의문으로 남을 심사위원단의 결정에 의해 조국 러시아에 최초의 여자 싱글 금메달을 안겼다”고 전했다.이어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에서 단연 뛰어난 연기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나 심사위원단이 소트니코바에게 지나치게 후한 점수를 주면서 둘의 점수 차이가 1점도 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가 소트니코바 보다 훨씬 나은 점수를 받아야 했음에도 심사위원단은 그에 상응하는 점수를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또 필립 허시는 “소트니코바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의 사라 휴즈 이후 가장 의외의 금메달리스트”라고 말했다.
[미국 CBS]
“김연아가 메달을 딸 줄은 알았지만, 메달 색이 은빛이 아니었다”고 전했으며, 미국 NBC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김연아의 은메달 결과에 동의하십니까?(Do you agree with the results?)”며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NBC의 올림픽 리서처인 알렉스 골드버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오늘 훌륭했다. 하지만 김연아는 금메달을 도둑맞았다”며 분노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
"소트니코바가 심판 판정 덕에 러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며 “이는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이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금메달을 안겨준 채점이 사실은 계획적으로 이뤄진 것 아닌가”라는 기사 내용과 함께 제목에 ‘스캔들’이라는 표현을 썼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
홈 아이스 어드벤티지”, “홈 쿠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며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AFP통신]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더블 루프를 뛰면서 착빙에 실수가 있었지만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실수가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독일의 피겨전설 카타리나 비트]
독일 국영 ARD 방송에서 김연아의 은메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해 토론없이 지나가선 안 된다"고 차별판정에 대한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또한 "선수는 경기가 끝나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며 탄식했다. 경기 직후 트위터를 통해서도 "김연아는 진정한 여왕이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부끄러운 금메달"이라는 글을 남겼다.
[미셸 콴]
미국의 피겨 전설 미셸 콴도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믿을 수 없다!(Unbelievable!)”라며 심판 판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LA 타임즈의 스포츠칼럼니스트 빌 블라스케]
"퀸유나는 믿을 수 없이 완벽했고 소츠니코바보다 나았다. 만약 그가 5분후 올림픽 챔피언으로 결정나지 않는다면 이건 엄청난 스캔들"이라고 남겼으나 은메달에 그친 것을 보고 "믿을 수 없다. 이건 완전한 스캔들이다"라며 탄식했다. 또한 "러시아는 어젯밤 하키에서 패배한 후에 챔피언이 하나 필요했고 한국의 것을 뺏으며 얻게 됐다. 어떻게 완벽하게 연기하고 질 수가 있나"라며 분개했다.
[워싱턴포스트]
“소트니코바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무능한 챔피언”이라고 깎아내렸다. 러시아만 모르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소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결과는 영원한 논쟁거리가 될 것이다. 논쟁이 불가피한 일이다. 김연아가 아닌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딴 것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 논란 거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워싱턴포스트는 "스포츠는 밝은 빛을 내야 한다. 부패하고 타락하고, 비도덕적일 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펜으로 권력을 행사하는 심판들에 의해 희생자가 탄생해서는 안 된다"며 소트티코바에 점수를 몰아준 판정을 비판했다. 또 예술적인 요소가 강한 피겨 스케이팅의 점수 방식을 심판들은 단지 수학의 공식으로 점수를 매겼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소트니코바가 수준급 연기를 펼쳤다고는 인정했다. 하지만 김연아와 비교해서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소트니코바가 수준급 연기를 펼친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올림픽 챔피언, 월드 챔피언 김연아는 약점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홈 텃세와 심판의 도움이 없었다면 금메달의 주인공은 바뀌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 산케이신문]
“김연아는 실수가 없었음에도 은메달에 그쳤다. 김연아는 시작부터 고난도의 2회전 트리플악셀을 필두로 모든 점프를 성공했다.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스텝과 스핀도 안정감 있게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NBC 방송 여자 피겨 스케이팅 경기 결과와 관련한 설문 조사]
NBC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누가 여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땄어야 했느냐?'를 묻는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김연아가 36%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이어 실제로 금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23%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의 코스트너와 미국의 골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NBC 방송의 '투데이 쇼'가 페이스북을 통해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80% 가까이 피겨 경기 결과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이 신문은 피겨스케이팅 심사 기준의 애매모하한 부분을 지적하면서도 세련되고 성숙한 연기를 펼친 김연아가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을 차지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워싱턴포스트'는 먼저 쇼트프로그램의 예술점수를 언급했다. '김연아는 받을만한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의문투성이였다'며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김연아만큼 높았는데 그녀의 예술성이 김연아에 근접했다는 발상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이어 '둘 다 잘했다. 하지만 '잘했다'의 의미는 다르다. 한명은 가족끼리 모인 자리에서 차차 댄스를 춘 할머니에게 잘했다고 말하는 수준이다. 다른 한명은 수석 발레니라였다'는 직설적인 비유로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차이를 설명했다.
물론, 소트니코바가 할머니, 김연아는 수석 발레리나다.
이 신문은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대해 '그녀는 빙판 위의 진정한 여성이었다'고 극찬한 반면, 소트니코바에 대해서는 '주니어 수준의 연기로 올림픽에서 우승했다.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인플레이션을 통해 김연아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깎아내렸다.
[USA투데이]
미국 'USA투데이'는 익명을 요구한 한 피겨 심판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심판은 인터뷰에서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심판들의 국적 구성이 소트니코바에게 명백히 기울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익명의 제보자는 "심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점수를 몰아줬다"며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김연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소트니코바보다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프리스케이팅 판정을 맡은 심판 9명 중 4명은 러시아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과거 러시아에 속해있던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출신이었다.
이 중 우크라이나 출신의 심판인 유리 발코프는 지난 1998 나가노동계올림픽 당시 피겨 아이스댄스에서 판정 조작을 시도하다 발각돼 심판 자격정지를 받았던 인물이었다. 심판 자격이 없는 사람이 심판석이 앉아 있었다는 것. 또한 러시아 심판인 알라 셰브코프체바는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인 발레틴 피세프의 부인으로 편파 판정의 의혹을 받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ESPN']
22일 긴급 설문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소치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에서 누가 금메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조사 결과 23일 0시 기준 9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금메달감'이란 평가를 받았다.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정당하다는 의견은 5%에 불과했다. 코스트너 역시 3%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USA투데이]
"보통 하이라이트는 금메달리스트의 마지막 무대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김연아였다"고 밝혔다.
[호주 3대 일간 '쿠리어 메일']
"김연아가 금메달을 도둑맞았다" 주최국 러시아가 심판 판정을 교묘히 악용해 수준 미달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수여했다" 김연아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와 단상에서 플라워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을 커다랗게 싣고는, 소트니코바에게 '우승 선수'란 도장을, 그리고 김연아에겐 '우승했어야 할 선수'란 도장을 찍어 금메달을 받아야 할 선수가 김연아란 점을 분명히 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시인 콰미 도스(52)의 헌시-
WSJ 김연아 헌정시 / WSJ 홈페이지 기사 캡쳐본
김연아는 모든 게 끝나서
이제 행복하다고 부드럽게 말했다.
금메달을 놓치고도
모두가 우승을 빼앗긴 것이라고 소란을 피워도
김연아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 홀가분했으리라.
나는 그녀를 믿었다,
그녀의 안도감을
모든 무게가 사라진 후 그녀의 기분을
더이상 무거운 바위를 짊어지지 않은 여왕의 기분을
고통을 통해 이루어진 그녀의 몸
그런 그녀를 향한 질투와 분노의 불길들
그녀가 느낀 부러움, 분노, 경외 그리고 두려움이
길고 긴 세월동안 불타 오른 그 불길 속에서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끝났다는 기쁨과 평화로
그녀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다고
모든 것이 끝나서 행복하다고
김연아가 이렇게 말했을 때 나는 행복했고 김연아를 믿었다
이제 김연아는 스케이트를 벗고 땅에 받을 내딛는다.
경기장 밖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