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삼성전자가 CES 2018에서 146" 모듈형 4K Micro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공개한 이후, 삼성전자는 2021년 5월에 110" 4K Micro LED TV를 1억 7천만원에 업계 최초로 출시하였다.
그러자 LG전자가 사이니지(상업)용으로 2022년 9월에 북미시장에서 136" 4K Micro LED 디스플레이에 TV기능까지 넣어서 출시하였다. 가격은 4억원(30만불)이나 되어, 주문형으로만 판매를 시작한 후, 2023년 8월에 국내에 정식 출시(가격은 미공개)를 하였다. 삼성전자는 2021년 5월에 출시한 110" 4K Micro LED TV보다 한 세대 진보한 50"/63"/76"/89"/101"/114"/140" 4K Micro LED TV를, 올 1월 CES 2023에서 공한 이후, 지난 6월에 중국에 이어 7월에 국내시장에 89"만 1억 3천만원에 출시를 하였다. 삼성전자가 나머지 사이즈를 언제 출시할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지만, 년 내에 76"와 101"는 출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MIcro LED TV(디스플레이) 성능은, 삼성전자가 LG전자에 비해 1세대는 앞서 있다. 그러면서 가격은 절반 이상 저렴한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Micro LED TV 가격이 LG전자보다 저렴하다고 해도 1억원대라는 점에서 Micro LED TV의 대중화는 앞으로 최소 2~3는 더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 이라면, 아무리 Micro LED라 해도, 화질이 8K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