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 버스 탔는데...
와...그 노숙자 특유의 쩐내가 버스안에 진동을
창문을 열어도 소용이 없음
서울역 지하보다 더 심함...
아우...내려야지 하고 계산해보니 환승 끝...
내리면 또 2,500원이 ㅜ.ㅜ
그 악취의 원인을 찾으니....바로 뒷뒷자리에
앉은 여자 노숙자.....이렇게 가까이 있었으니
냄새가.....
차비 더 내더라도 못가겠다 싶어서 내릴려고 하는데
이 노숙자가 먼저 내리네요...
비염인데...그걸 뚫는냄새라니...대단합니다.
첫댓글 N26번 타셨나요?
헐...어떻게 아셨어요?
@독립대리 그 버스 독특한 여성캐릭터 두세분 자주 보이던데요~ ㅋㅋ
@길야옹 차비는 내고 타는걸까요?
정체가 뭘까요?
@독립대리 그러게요~ 카드 안찍으면 버스기사님이 제지하지 않을까요?
아마! 날 따뜻한데 버스에 히터를 켜서 좀더 깝깝하셨을 겁니다.
@길야옹
N버스의 대부분은 대리기사인 남자들인데 역한 냄새까지 풍기면선 남자의 시선을 즐기려는 여자인가?ㅋㅋ
대단들 하십니다ㅎ
버스승객도 알아맞추고
빨리 세훈 표 기후동행카드
나와야 환승걱정 사라질듯
근데 왜 시간 질질끌고 있네요
또라2여성1분 가끔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