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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반윙클의 신부 (2016)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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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레터> 만든 이와이 슌지 감독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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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만든 감독 작품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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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꽤 난잡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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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무비라고 적혀있는데 생각보다 전혀다른 내용이라 당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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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문물의 발달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 같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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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별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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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영화 보고왔는데 생각과 달라 당황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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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죄송한데 진지빨고 얘기하면 원래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는 늘 이래왔습니다.
그나마 대중적이라는 하나와 앨리스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같은 영화보시면 기겁하시겠네요.
님이 러브레터라는 이와이 슌지의 20년전 데뷔작만 보고 이와이 슌지라는 이름을 평가한듯 싶은데요...;
이와이 슌지의 스타일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면서 감독욕은 하지 마시길
지금 생각해보니 레브레터도 다시 봐야할것같아요..
러브레터랑은 너무 다른 느낌이라서요
@Leon Goretzka 꼭 그 감독의 어떤 작품을 보고 난 다음에 사람들은 비슷한 영화를 다음에도 만들거라고 여기는데
이와이 슌지 필모에서 러브레터랑 비슷한건 4월이야기뿐입니다.
김지운 감독은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지만 반칙왕 장화, 홍련 놈놈놈 달콤한인생 악마를보았다 밀정 등 늘 다른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어왔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러브레터랑 4월이야기랑도 비슷하다고 보기엔... 그리고 이와이 슌지 공통점은 있습니다. 특유의 영상미.
@마츠사랑 그나마 비슷하단거죠~
첫사랑을 다룬다거나 감성이라던가
@마츠사랑 확실히 신 구성은 감독의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그건 유심히 보고왔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전 괜찮았어요..쿠로키 하루가 넘 이쁘더라구요.
서현진 닮았죠.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는은 러브레터나 4월이야기 외에는 생각보다 느낌이 어둡죸ㅋㅋㅋㅋㅋㅋ
랜선무비가 뭐죠??
후반부 전개에 몹시 당황...
스페셜에디션 버전으로 봤는데도 별로였는데 2시간짜리로 보셨으면 진짜 이게 뭐지 라는 생각 드셨을듯하네요
안봐야겟네...영알못이라 러브레터를생각하고볼라햇는데ㅠㅗ
이와이의 영화는 늘 그래왔는데 속았다고 써놓으니 정말 아둔한 인간같군요 러브레터한편으로 당신이 그 감독을 다안다고생각한거뿐이잖아요
닉값 ㄷㄷㄷ...
@송민호 손민호좋아하면 그렇게 댓글답니까?
@아베 신조 아뇨 일본인 감독 욕하는 사람한테 한소리 하시길래 재밌어서 그런건데;;
그리고 전 송민호 팬이 아닙니다.
@송민호 낙인찍어서보지말아요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바랍니다 당신 닉으로 비아냥거리면 이런식으로 반응하는것처럼
@아베 신조 아니 왤케 날이 서있으세요. 일본총리가 일본인 영화감독 애낀다는 생각에 재밌으라고 댓글단건데;; 굉장히 시비조로 말씀하시네요.
@송민호 그 재미는 당신만의것이지 오로지 자기를 위한거죠 당신은 그런사람이네요
@아베 신조 네... 역시 락싸는 종착역이었네요.
@송민호 그럼내리세요 사요나라
@아베 신조 왜 이렇게 요새 날선 사람들이 많은지.. 뭔가 분석적이고 냉철해보이는 줄 아는듯.. 짜이찌엔
@송민호 네 자기변명 잘 보았구요 내리세요
@송민호 신고처리 검색ㄱㄱ
그래도 저에 비하면 좋았을것 같네요.
전 애들과 옥토넛 보고 왔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