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봅니다.
양주란 서양에서 전해진 술을 동양주와 구별하여 이르는 말이다.
원래는 유럽이나 미국 원산의 술인 맥주·포도주·위스키 등을 총칭하였으나 보통 양주라 하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증류주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원료에 따라 분류하면 보리를 사용한 위스키, 포도주를 증류한 브랜디, 사과주를 증류한 사과 브랜디, 사탕수수로 만든 럼주 등이 있다.
이들은 어느 것이나 포트스틸(pot still)이라는 원시적인 증류솥으로 불완전 증류를 함으로써 알코올 이외의 원료가 가지고 있는 맛이 옮겨져 각각의 술에 고유한 특성을 형성한다.
또 패턴트 스틸(patent still)이라는 근대적 증류기로 증류하면 93% 정도의, 이미 원료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순수 알코올에 가깝게 정제되어 여기에 향기나 맛을 가하고 물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정도의 알코올 농도로 떨어뜨린 술이 여러가지 있다. 많이 있다. 일반적인 음용방법은 식전에는 셰리나 칵테일을, 식사 중에는 포도주를, 강한 스피리츠류나 달콤한 리큐어류는 식후 또는 취침 전에 마신다
국산 양주 종류 국산 양주
일본 양주 일본 대표 양주 히비끼 17년산
- 양주의 종류 -
위스키는 동방의 증류기술이 중세 십자군전쟁을 통하여 서양에 전달된 후 생겨난 술러서, 맥아를 이용 하여 곡류를 당화, 발효시킨 알콜 함유액을 또 한번 증류, 숙성하여 만듭니다.
2. 브랜디 브랜디는 당분이 많고 잘 익은 포도를 사용하여 만든 포도주를 두 차례 반복 증류하여 이 증류액을 오크 통에서 숙성하는데, 숙성기간은 최소 3년 이상이며 100년까지 되는 것도 있습니다.
3. 보드카 보드카는 12세기경, 러시아의 농민들이 제조하여 마시던 술로서 무색, 무미, 무취이며 호밀, 옥수수, 감자 등을 원료로하여 만듭니다.
4. 리큐르 증류주에 약초, 향초, 과실 등 주로 식물성 향미성분이나 벌꿀 등과 같은 감미 성분을 넣기 때문에 식후에 많이 음용합니다.
5. 꼬냑 유기산이 많은 포도를 증류하여 만든 브랜디의 일종으로서 꼬냑이란 명칭은 꼬냑 지방에서 나는 브랜디에 만 붙여지도록 프랑스법으로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6. 럼 사탕수수로 설탕 제조시 생기는 부산물인 당밀을 발효시켜 증류,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며 푸에르토리코 에서 제조되는 라이트 럼(화이트 럼), 자메이카와 카리브해의 다크 럼(헤비 럼), 도미니카의 미디엄 럼 (골드 럼)등이 있습니다.
7. 진 증류주에 주니퍼베리, 라임 열매, 안젤리카 뿌리등 여러가지 방향성 식물을 함께 재증류하여 만듭니다.
위스키는 만드는 과정에 따라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로 나누어지며, 산지(産地)에 따라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 아일랜드의 아이리쉬 위스키, 미국의 아메리칸 위스키, 캐나다의 캐나디안 위스키로 나눕니다.
몰트 위스키는 싹이 튼 보리(몰트)를 원료로 만들며 그레인 위스키는 보리나 옥수수를 사용. 연속 증류장치를 이용하여 대량으로 만듭니다.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만든것이 블랜디드 위스키로서 부드러운 맛을 내며 블랜딩 기술이야 말로 위스키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썸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 1912년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명문, 힐 톰슨사에서 탄생한 썸싱스페셜은 선택된 최상품 원액만을 블랜딩 하여 그 양이 항상 제한되어 있는 100%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2. 로얄 살루트(ROYAL SALUTE) 세계적으로 국왕이나 국가 원수에 대한 예우로 21발의 예표를 쏘는데 의미를 두어, 21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만으로 블랜딩한 `왕의 예포'란 뜻의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3. 시바스 리갈(CHIVAS REGAL) `국왕의 시바스'란 뜻의 시바스리갈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의 200년
4. 패스포트(PASSPORT) 세계 114개국에서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스포트는 위스키의 명가 시바스 브라더스사에서 생산되는 원액을 사용한 100%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5. 마르텔 X.O. (MARTELL X.O.) 마르텔 소유의 포도밭에서 수확된 최고품질의 원료로 만드는 마르텔 X.O.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가 특별히 디자인한 기품있는 디켄더병과 함께 세계 최고의 꼬냑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세계의 양주
1. 스카치 블루 Scotch blue 21년산과 6년산 원액을 블렌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제조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의 맛의 특징이다. ● 숙성 연도 12년 ● 시리즈 12년산, 뉴딤플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1890년 헤이그'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딤플은 보조개(Dimple) 처럼 움푹 팬 병 모양 때문에'핀치(Pinch)'혹은'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다, 1910년'딤플 스코어 2'로 개칭했다. 깊고 풍부한 맛만큼이나 전통과 장인 정신이 살아 있는 위스키다. ▶ 대중적인 이미지로 스카치 특유의 맛은 약한 편이다. ▷ 전형적인 스카치 위스키의 강한 맛. ● 숙성 연도 12년 ● 시리즈 12년산, 17년산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200년 전통의 주정인 윌리엄 힐스에서 제조된 위스키. 한국과 스코틀랜드 블렌딩 마스터가 함께 제작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지난 1999년 4월에 내한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축하만찬에 제공되기도 했다. ▶ 마일드하며 스카치 특유의 맛이 약하다. ▷ 첫맛은 조금 거칠지만 뒷맛은 부드럽다. ● 숙성 연도 12년 ●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6년산), 조니워커 블랙(12년산), 스윙(15년산), 조니워커 블루(30년산) 위스키 명가 존 워커가에서 세계 시장에 내놓은 첫 제품.1933년 영국 조지 5세에게서 왕실 보증서를 받았다.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그윽한 향이 도회적이다. ▶ 온더록으로는 맛이 약하므로 스트레이트로 깔끔하게 즐기는 편이 낫다. ▷ 첫맛은 거칠지만 전체적으로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6. 스윙 Swing 역사를 말해준다.
한정 수량만 엄격하게 생산하며, 병마다 고유 번호를 기입한다. 향기롭다. ● 숙성 연도 12년산 ● 시리즈 J&B RARE, J&B JET, J&B Reserve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영국 왕실 주류 공급 업체인 J&B사 제품으로 '검은 보석'이라는 뜻의'Jet Stone' 에서 이름을 따왔다. 자연 숙성한 것이다. ● 숙성 연도 15년 ● 시리즈 J&B RARE, J&B JET, J&B Reserve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스페이 강변에서 생산된 몰트 위스키와 로우랜드산 그레이 위스키를 블렌딩한 15년산 프리미어 스카치 마니아들을 위한'리저브'급으로,스트레이트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고유의 깊고 풍만한 맛과 향을 즐기는 데는 온더록도 좋다. ▶ 제트보다 보디가 더 발달해 있다. ▷ 숙성된 단맛이 부드러움을 한층 가미했다. ● 숙성 연도 4년 ● 시리즈 짐빔 화이트, 짐빔 블랙 ● 도수 40% ● 생산지 미국 ● 종류 버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달콤하고 부드 러운 맛이 특징이다.
11. 짐빔 블랙 Jim Beam ● 숙성 연도 12년 ● 시리즈 12년산, 18년산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시바스브라더스사의 스카치 위스키 제조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라인이다. 스모키오크 향이 매력적인 18년산 보다 더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향의 감칠맛을 내는 데 주력했다.
15. 크라운 로얄 Crown Royal 산맥 기차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술이다. 명주로 인기를 얻었다. ● 숙성 연도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 시리즈 없음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부드러운 크림을 바른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지녔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라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부담 없다. ▶ 코가 훅 하고 느껴지는 맛이 있고 뒷맛이 흐려 한국인에게 어울리는 스카치다. ▷ 강렬한 이미지지만 뒷맛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 숙성 연도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 시리즈 없음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1912년 위스키 명가 힐 톰슨사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임에도 스모키 향을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뒷맛은 부드러운 과일맛이며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위스키다. ▶ 보디도 적당하고 오크 향이 적당이 퍼져 편안하다. ▷ 강한 첫맛, 깔끔한 뒷맛. ● 숙성 연도 12년 ● 시리즈 2년산, 15년산, 18년산, 21년산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몰트 맥아(보리)만을 증류시켜 만든 몰트 위스키로 강한 남성성을 상징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글렌피딕 50년산은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경매가 최고 8,000만원에 팔리기 도 했다. ● 생산 연도 18년 ● 시리즈 12년산, 15년산, 18년산, 21년산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몰트 같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부드러운 맛과 중후한 잔향이 인상 깊은 제품.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나 개성 강한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으며, 삼각 기둥 형태의 병 모양과 사슴이 그려진 라벨 디자인이 인상적.
20. 발렌타인 17 Ballantine's 세계 1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생산 연도 6년 ● 시리즈 6년산, 12년산 ● 도수 40% ● 생산지 캐나다 ● 종류 캐나디안 호밀, 옥수수, 보리에서 얻어진 특유의 부드럽고 가벼운 맛으로 북미 지역의 대중 위스키로 자리 잡았다. 두 번 증류를 통해 숙취를 없애고 무겁고 독한 맛을 제거해 약한 향과 순한 맛이 특징이다. 맑은 황금 컬러가 이색적. 22. 캐나디안 클럽 12 Canadian Club ● 생산 연도 12년 ● 시리즈 12년산, 15년산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1994년에 출시해 가장 대중적인 입맛으로 자리잡은 이후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위조 방지 캡을 장착했다. 발렌타인의 블렌더 로버트 힉스가 직접 블렌딩을 책임져 맛과 향에서 발렌타인에 버금가는 부드러움을 지향한다. ▷ 마시기 편한 대중 위스키.
25. 발렌타인 30 Ballantine's 느낌이 부드럽다. ● 생산 연도 6년 ● 시리즈 6년산, 12년산, 25년산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1923년'마녀의 속옷'이라는 이름의 커티삭은 원액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않은 라이트 컬러 위스키다. 2003년 미국<위스키 매거진>이 주관한'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25년산이'황금 빛의 기적'이라는 찬사 속에 골드 메달을 수상. ▶ 스카치 위스키치고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한 편이지만 목 넘김은 괜찮다. ● 생산 연도 12년 ● 시리즈 6년산, 12년산, 25년산 ● 도수 40% ●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세계 최대 스카치 위스키 시장인 스페인에서 빠르게 급성장한 브랜드. 스페인 강물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원액 블렌딩 후 6개월의 메링을 거쳐 풍부한 맛과 그윽한 향을 지닌다.
진열장에 이정도 양주(싸게 구입하면 250만원)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한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ㅋㅋㅋ
앙리 4세 뒤도뇽 헤리티지 The DNA of Cognac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 코냑 20억원 1776년에 설립된 메종 두도뇽에서 딱 한 병 생산된100만파운드(20억원)이 제품의 술병은 4㎏의 백금과 황금, 6천500개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다.
술병속에는 코냑의 중심지역인 프랑스 그랑 상파뉴에서 생산돼 100년 넘게 숙성된 원액이 1ℓ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 술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Henri 4세 junior 원액은 거의 같으나 병가격 차이로 싸게 팔림 - 13만5천파운드(2억7천만원)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술은 올해 1월 출고가 기준으로 한산 소곡주에서 만든 도자기에 담긴 명품 불소곡주(2ℓ)로 14만원이다. 베이징 올림픽으로 한창 조명을 받고 있는 중국에는 1억원짜리 마호타이주가 있다.
헤네시의 "보떼 뒤 시에클" ... 2억원 얼마전까지 가장 비싼술(코냑)약 2억원
발렌타인 40년 - 세계에서 8병만 생산 2008년 3월 제주에서의 경매에서 1만2800달러에 낙찰 (약 1,240만원) 세계에서 비싼 술들을 살펴보자구요. 루이 13세 스페셜 에디션 블랙펄
소개할 술들 중에서는 가장 싼 편에 속합니다만, 그래도 1500만원대인 술입니다. 국내에는 2007년에 6병만 선보였다고 하네요. 것을 기리기 위해 만든 술인데요. 보통의 루이 13세 가격은 300여만 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
두번째로 소개할 술은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입니다. 디아지오코리아에서 국내에서 만든 위스키 브랜드 윈저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본사의 지원을 받아 특별 한정판으로 만들었구요. 제조 원가만 6만 파운드(1억 4천만원 상당) 정도가 들었다고 하네요. 디아지오코리아 측은 이 술을 경매에 내놓으면서 수익금은 모두 자선사업에 쓸거라고 밝혔는데요. 아직 판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총 12병이 한정 생산돼 2병이 국내에 들어왔고, 올해 안에 추가로 4병이 들어올 예정이랍니다. 원가로만 따졌을때 이 위스키는 700ml에 1억 4천만원이니 30ml 스트레이트 한 잔에 무려 600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한 잔 마실때마다 눈물나겠네요. 하지만 계속 소개할 술들에 비하면 이 술도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디바 보드카
것이 특징인데요. 스와로프스키 크리스탈 병 내부에 기둥을 만들고 나서 48개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보석으로 채웠다고 합니다. 하네요. 그래서 이 술의 가격은 10억여 원대라고 합니다. 앙리 4세 뒤도뇽 헤리티지 The DNA of Cognac
앙리 4세 뒤도뇽 헤리티지 The DNA of Cognac은 특별 한정판으로 한 병만 생산한 제품입니다.
병 겉면에는 4Kg의 백금과 금, 그리고 6,500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으며, 1776년 설립되어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메종 뒤도뇽사의 그랑 상파뉴에서 생산된 100년이 넘도록 숙성된 최고급 원액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이 술이 탄생된 데에는 특별한 비화가 있습니다. 멕시코의 주류회사 테킬라 레이라는 회사 CEO인 페르난도 알타미라노가 그 주인공인데요. . 그는 전에도 금과 은으로 장식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테킬라를 만든 바 있습니다. 이 테킬라도 기네스북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그는 이것을 두바이의 한 바이어에게 가져갔답니다. 하지만 바이어로부터 '테킬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고 딱지를 맞았다네요. 그는 유럽과 아라비아에서는 테킬라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생각한 후, 이번엔 가장 비싸고 가장 오래된 코냑을 만들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래서 파트너로 프랑스의 메종 뒤도뇽사와 손잡고 이 코냑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메종 뒤도뇽사의 후계자 클로딘 뒤도뇽은 앙리 4세의 직계 후손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무려 20억 원이 넘는다고 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고 합니다. 제품을 구매하면 전 세계 어디라도 무료로 배달해주는 커다란(!) 혜택을 주기도 한다네요. 이 술이 너무 비싸다 싶으면, 같은 디자인의 조금 싼 술도 있습니다. 1Kg의 백금과 2Kg의 금으로 장식된 Platinum 버전은 가격이 2억 7천만원 정도이며, 금과 은으로만 장식된 Gold & Silver 버전은 1천 9백만원 정도이니 The DNA of Cognac(20억원)의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이것들을 사면 되겠군요. ㅎㅎㅎ
흔히 접하는 양주가격이 궁금하면 클릭 http://www.seoulw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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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 산 김 씨 원문보기 글쓴이: 희망나라 蓮松
첫댓글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
웬지 막걸리가땡기는구만!...블랙펄 한잔쯤은 줄수있겠지? 아니면 소주정도면 괜찮을것도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