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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시. 글) 봄날은 간다
navy 추천 0 조회 132 07.05.24 22: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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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5 13:54

    첫댓글 와~~~ 멋진 편집 구성이어요. 이승훈. 안도현의 시가 공감가네요. 봄날이 가는 날 이렇게 많은 이들은 특별한 감흥을 갖고있었군요. 전 꽃이 피려나보다 하는 사이 어디로 모두 사라졌다 아쉬워하고 연록의 잔치를 벌이는 지금 초여름을 느껴버리고 있네요. 나비님 얄미워요. 그리고 쬐끔 무서워요. 정곡을 팍팍 찌르는 예리한 감각들... 뭔가 창의적인 일을 하셔야할 거 같은데 그냥 있으면 아까운 사람. 그리고 이 낙화 복사꽃 너무 좋아요.

  • 작성자 07.05.30 00:32

    어느덧... 또 한계절이 그렇게 떠나갔네요.ㅠㅠ 이와이 순지 감독의 영화 '4월의 이야기'에서처럼 꽃비가 내렸던 그날을 기억해 봅니다. 선생님!^^ 참 세월이 빠르네요.이제 초록빛 6월을 기다리며 우리 모두 가슴 가득 희망을 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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