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車보험 주행 거리만큼만 낸다★손해보험업계 마일리지 보험 내년도입 추진 여러대 소유운전자 혜택 예상 ★

주행하는 거리마큼 보험료를 내는자동 차보험상품이나온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손해 보험업계는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산정하는 미일리지 보험도입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마일리지 보험은 미리 약정한 주행거리 이네면 일반자동차 보험보다 할인된 기본 보험료만내면 되지만 약정거리를 넘어서면 초과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기불하는 방식의 상품이다현행 자동차 보험상품에서 주행거리는 보험료 산정의 고려요소가 아니기떼문에 마일리지 보험이 도입되면 자동차 운행을 거이하지읺거나차량을 여러대 소유하고 있는운전자들이 할인혜택을 볼것으로기대된다 미국켈리포니아주에서 올해 출시된 마일리지 1년에2000마일 (3200km)이하거리를 주행하는 운전자는 6개월동안 자동차 보험료의 45%를 절약할수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일리지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차량운행정보 확인장치 (obd)를차량에장착한뒤 보험 갱신시점에운행실적을 보험개발원에 알려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한다 지난헤 요일제 자동차보험이 출시됐지만 obd 가격이 4만원대여서 보험료 할인폭과 비슷한데다 요일제수준여부를 사후 확인 시켜야하는 불편함떼문에 소비자의 인기를 끌지못했다 요일제자동차보험은 평일중하루를 정해 차를운행하지 않으면보험료를 8.7%를깍가주는 상품이지만 지금까지가입건수가 1만여건에 불과한것으로 알려졌다 마일리지 차보험은 연네 준비과정을 거쳐내년출시를 목표로하고있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미일리지 보험 가입자에대한 보험료할인 분을 일반 자동차 보험 가입자에게 전가하지않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할계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