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꽃송이 버섯, 차가버섯, 상황 버섯이 암치료와 면역력 증가에 좋다는 정보가 넘쳐나죠!!!
암을 포함 질병 치료에 면역력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베타글루칸이란 무엇일까요?
β-Glucan이란
버섯류나 효모 세포벽에 함유된 포도당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다당류로 식이섬유의 일종.
1940년 빵효모에서 발견된 이후 효모세포벽에서 자이모산이라는 면역활성 물질이 추출되었고
효모와 버섯의 세포벽에서 polysaccharide(다당류)로부터 추출합니다.
※ 베타글루칸 종류중에 보리, 밀 등 곡물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증가와 거리가 먼 식이섬유에 불과하며 효모나 버섯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1,3D)이 강력한 항암, 면역력 증가 물질에 해당됨.
베타글루칸(1,3D)물질은 면역 세포들을 활성화하여 백혈구의 생성을 자극하고 면역력을 증가 시킵니다.
베타글루칸과 마크로파-지의 리셉타 다운 레규레이션
베타글루칸은 통상 마크로파지를 활성화시키고 마크로파-지는 세포 표면에 계속적으로 새로운 리셉타를 산생한다.
베타글루칸이 새로운 리셉타에 결함하는 것에 따라 계속적인 면역활성이 일어난다.
그렇지만, 베타글루칸의 섭취량이 너무 많으면 마크로파-지 세포 표면에 필요이상으로 베타글루칸이 결합하여 베타글루칸이 마크로파-지 내부에 들어가 과도한 자극을 주게되므로 마크로파-지는 피해를 받아서 활동성을 상실하게 된다. 거기다,이 과도의 자극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크로파-지는 마크로파-지 세포 표면에 새로운 리셉타를 산생시키는 것을 중지 해 버린다. 그 결과 면역활성은 저하해 버리고 만다. 이런 이유에서, 베타글루칸을 필요이상 과도하게 다량 섭취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적 투여량 면역 자극제로서 물질은 모두 항생물질과 화학요법제의 적정한 량과 같은 성격이다.
결국, 투여량에 비례하여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최대 활성 역에 적절한 농도가 있다는 것이다.
약 수준의 (5-15mg)이라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 효모(yeast)는 단세포의 미생물.
인류가 식품에 사용한 가장 오래된 미생물이며 발효는 효모류가 관여합니다.
면역은 우리 몸에 방어전선이지만 과도할 경우 류머티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라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일으키는데, 베타글루칸의 장점은 부작용 없이 이 둘 사이를 적절히 조정해 줍니다. 즉, 자가면역질환에 좋습니다.
★ 베타글루칸(β-Glucan) 효능
1. 면역력 상승...면역력을 관장하는 마이크로파지(macrophage)와 림프구를 자극하여 비정상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Cytokine)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면역세포인 T, B세포의 면역기능 활성화
2. 강력한 항암 ...NK세포를 활성화
3. 항당뇨, 항비만, 콜레스테롤 감소...혈당강하,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혈액관련 질병,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항 비만효과
4. 장 건강...장벽에 존재하는 면역세포 활성화
5.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피부재생 및 보호
6. 항바이러스, 항균 : 감기, 알레르기 등 증상 예방, 완화
7. 기억력 향상
★ 베타글루칸의 섭취량
베타글루칸(베타 1.3/1.6 글루칸)의 경우 섭취량으로 15mg-60mg 가량이 적합하고 섭취량이 60mg를 넘으면 베타글루칸과 마크로파-지 의 리셉타-다운 레규레이션 이라고 하는 반응이 일어나 역으로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고려된다.
이것은 베타글루칸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마크로파-지 는 생체 방어반응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리셉타를 내지 못하게 되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면역력 = 인간의 몸에 갖춰진 생체 방어 시스템
암이 인간의 생명을 빼앗을 정도의 크기로 성장할 때까지, 보통 10~ 20년 걸립니다. 만일 50세에 암이라고 진단되었을 경우, 열심히 일을 하던 30대부터 증식의 준비를 갖추고 있던 것이 됩니다.
암이라고 하는 병마에 시달릴 때까지, 어떻게 살아 왔는가는 사람 각자입니다. 수십년간 담배를 피워 온 사람도 있고,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술을 계속 마셔 온 사람도 있습니다. 지방성의 고기를 기꺼이 먹어 온 사람, 배기가스 투성이의 환경에서 살아 온 사람, 스트레스만 쌓이는 생활을 해 온 사람 등 다양한 삶의 방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만큼 암이 바라는 환경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던 사람들조차, 심각한 사태에 빠지기까지 10~20년이라고 하는 긴 세월을 겪어 왔습니다. 암의 대부분은 발병에 이르지 못한 채 소멸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암은 결코 무서운 존재는 아니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본래, 인간의 신체는, 체내에 암이 싹텄다고, 바로 발병하지는 않습니다. 또, 공기 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무수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들이마셔도 아무렇지도 않게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인간에게는, 내외의 위험 인자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이라고 하는 생체 방어의 기능이 갖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면역 기능이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는 한, 병과는 거의 무연의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면역은 “자기”와“비자기”를 판별해 비자기만을 배제해 자신의 신체를 지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자기란, 음식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 외계로부터 들어 온 이물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자신인가 타인인가를 식별해, 타인을 배제하는 것이 면역력입니다. 비자기 에게 대항하는 면역계의 조직에는, 골수, 흉선, 폐장, 임파선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조혈조직인 골수로, 여기서 만들어지는 백혈구가 생체 방어 기구의 최전선에 서서 암이나 바이러스?세균 등의 이물(항원)을 구축해 줍니다.
백혈구에는, 주로 살균 성분을 방출해 항원을 요격 하는 과립구, 항원을 인식해 항체를 생산하는 임파구, 항원을 먹어 소화하는 단구의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 항원을 분별해 공격하는 NK세포 등의 동료가 있습니다. 이 중, 과립구에는 호중구, 호염기구, 호산구등이 있어, 임파구에는 T임파구(헬퍼 T세포, 사프레트서 T세포, 킬러 T세포), B임파구등이 있습니다.
초기 방어를 담당하는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
면역세포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라고 하는 외부의 침입자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발생하는 암도 공격하는 것은, 비자기 성분(암 항원) 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면역 세포는 복잡하고 정교한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항상 암 세포나 병원체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으며 인식할 때마다, 멋진 연계 플레이로 제압합니다.
그 면역 네트워크의 초기 방위군으로서 가장 신속하게 행동하는 세포가 대식세포로 불리는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입니다.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는 단구로서 혈류에 흘러 이물(항원)을 탐지 하자마자, 재빠르게 자신의 세포내에 넣어, 단백질로부터 생긴 독소를 발견해 파괴하고 소화합니다. 암에 한하지 않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오래된 적혈구등의 노폐물도 먹이가 됩니다만, 대식세포의 이름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왕성한 식욕 덕분에, 대부분의 이물은 신체의 심부에 해를 미치기 전에 일소 되어 버립니다.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는 암 세포를 공격할 때에, 두 개의 분자를 분비합니다. 암을 치는 종양괴사 인자(TNF)와 NO(일산화 질소)입니다. 암 세포 속에는 슈퍼 옥사이드 디슴타제(SOD)라고 하는 활성 산소 분해 효소가 없기 때문에, 이 활성 산소에 NO가 결합되면 ONOO 마이너스 이온이 되어, 암 세포를 공격하는 강력한 무기로 변신합니다.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는 또, 자신이 어수선한 이물(항원)을 물리적,화확적으로 단편화해 그 성질을 읽어내, 비자기이다고 인식하면, 곧바로 T임파구에 시그널을 보내 활성화 시킵니다(항원 제시). 그리고, 이 항원 제시를 계기로, 면역 군단이 암을 공격하는 태세를 연쇄 반응식에 정돈해 갑니다. 면역의 사령탑이 되는 T임파구 면역 세포는, 자기와 비자기를 식별하는 능력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 어려운 교육 훈련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높은 능력을 몸에 익힌 소수( 약3%)의 엘리트들이, 면역 전체를 통괄하는 사령탑이 되어, 무수한 기동부대를 동원해 이물(항원)을 배제 합니다. 그래서 면역의 사령탑은 T임파구입니다.
T임파구는, 골수에서 태어난 후, 심장의 상부에 있는 흉선(Thymus:T임파구의 T는 이 머리 글자)이라고 하는 장기로 이동해 고도의 식별 능력을 기릅니다.
여기서 한 사람 분에 성숙하면, 헬퍼 T세포, 킬러 T세포, 사프레트서 T세포의 세 개에 분화해, 세포 표면에 비자기를 인식하는 레세브타를 장비해 이물(항원)에 반응하게 됩니다.
그 최고 사령탑인 헬퍼 T세포는, 스스로 이물을 공격하지 않는 대신에, 인타로이킨 2(IL2)나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 활성 인자(MAF)를 방출해 킬러 T세포나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등을 활성화시켜, 이물에의 공격 명령을 내립니다. 킬러 T세포는 청부업자로, 파포린으로 불리는 단백질로부터 생긴 독소를 무기로 암 세포의 세포막에 구멍을 뚫습니다. 구멍이 난 것만으로 암 세포는 사멸합니다만, 그 구멍으로부터 한층 더 그란자임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보내, 암 유전자까지 파괴해 버립니다. 또, 킬러 T세포로부터 방출되는 Fas 분자는, 유전자에 짜넣어진 자살 프로그램을 발동시키는 발단이 되어, 암 세포를 아포토시스(apoptosis)(자살)에 몰아넣습니다. 사브레트서 T세포는 이물의 세력이 쇠약해진 단계에서 헬퍼 T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공격을 중지시키는 역할을 수행 합니다.
암의 천적인 NK세포
NK세포는, 특별히 공격 명령을 받지 않아도, 암을 찾아내면 즉석에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 속공성이 호중구나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등과 함께 초기 방위에서도 귀중한 전력이 되고 있습니다.
또, 호중구나, 이물과 있으면 뭐든지 판단력 없이 달려드는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와는 달리 NK세포는 특이적 면역 기구에 인식하기 어려운 암 세포를 분별해 공격합니다. NK세포는 1개의 암을 공격해 끝내면, 차례차례로 타게트를 바꾸어 직면해 가는 터프한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그 활력원이 되고 있는 것은 헬퍼 T세포가 방출하는 IL2나 IL12, IL18 등입니다. NK세포가 암의 천적이 되어 큰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자극을 받아 활성화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동 작업으로 성립되는 면역 시스템
이런 면역 세포등에 의한 방어가 인체내에서 1일 24시간 쉬는 일 없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에는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나 호중구, NK세포등과 같이 초기 방위로 활약하는 세포군도 있으며, 일련의 정보 전달 자극을 받고 나서, 처음 행동을 일으키는 T임파구나 B임파구등의 세포군도 있습니다.
첫 출진이 대처하고 있는 동안에도 후방부대에 정보가 전해져 제2, 제3의 단단하고 강한 포위망이 둘러치게 됩니다. 한층 더 초기에 활약한 세포군이 다시 후방 지원으로 도는 등, 면역 시스템은 교묘한 연계 플레이로 이물의 구제에 임하고 있습니다.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이면 건강은 유지할 수 있다
면역 세포의 증식과 분화, 기능의 촉진과 억제등의 조정에 임해, 스스로도 공격의 무기가 되는 사이트카신(면역 활성 물질)의 기능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가 방출하는 IL1나 IL12가 없으면 헬퍼 T세포가 활성화 될 것은 없고, 헬퍼 T세포로부터 분비되는 IL2등에 의한 자극이 없으면, 킬러 T세포의 활성화도, B임파구의 항체 생산도 촉진될 것은 없습니다.
혹은, 항체의 기능을 돕는 「보체」라고 불리는, 특수한 단백질 속에는, 이물을 수중에 넣기 쉬운 상태로 하는 소스가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이,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등의 식세포의 식욕을 자극하고, 움직임을 봉할 수 있었던 이물의 최종 처리에 임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면역 시스템은 면밀한 협력 체제 위에 성립되고 있어 어느 기능이 빠져도, 신체를 건전한 상태에 유지할 수 없습니다.
- 베타글루칸 식품 : 꽃송이, 차가, 표고, 느타리, 송이, 아가리쿠스, 영지, 발효빵, 보리 등
★ 왜 효모 베타글루칸(1,3D)이 좋을까요?
↓↓↓ 베타글루칸의 제왕 꽃송이 버섯을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 효모 속 베타글루칸의 함량은 약 90%로 버섯, 곡류보다 최대 40배 풍부.
2. 소화흡수률이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