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만에 산행을 하는데 신입은 후기를 써야 한단다 아이씨 그런거 못하는데 그냥 생가나는데로 쓸게요.... 아침6시에 기상 하나하나 정리하고 버스에 전철을 탑니다.왜이리 천천히가지 전철이 안움직ㅇ네요 이러면 늦는데 첫 산행인데 이거 안돼는데 이리 하는데 늦게 도착함 마들역(상계동)에서 청량리까지 가는데 55분이 걸리네요 카드를 찍고 바깥으로 나오니 다들 기다리신다 처음이라 서로 어색하네요 이리저리 하여 마석역 도착.....와사람들 많이 내린다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촉령산 초입에 도착5분정도 올라가니 철쭉이 하나하나씩보인다 날씨가 조금덥네 더울것같다 흠흠흠 정상을 향해 출발 살방살방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앞이 훤하게 보이는 곳이 조금씹보이기 시작 사진 한방씩 찍고 이동 슬슬 배가고파온다 정상인근에서 짱박힐 자리를 찾는다 자리 잡고 라면끊이고 족발에 만두등등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찍고 정상을 향해 출발 얼마지나지 않아서 도착 볕이 뜨겁네요 초스피드로 인증샷 찍고 빨리 내려 갑니다 빨리 내려 가서 뒤풀이를 해야 하기때문에 내려오는길에 어느 분이 꽃이 다젔어요 이리말 하여 코스 변경 잣나무길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도중 사람들없고 조용한길을 내려갑니다 잣나무길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순간 어린 시절 시골에 있었을 때가 생각나는 길이었네요 풀냄새.새소리.뜨거운볕. 조용한길) 거의다 내려와 알탕 간만에 하네요 아직은 물이 차가웠음 원레 알탕을 하면 막걸리 한잔 해야 하는데 다시 준비해서 출발 빨리가야한다 뒤풀이를 해야하니 원레 산행의 꽃은 뒤풀이다 ㅋㅋㅋ 닭갈비집 도착 자~~~~시작 합시다 소맥한잔 걸치니 캬~~~좋다 간단한 뒤풀이를 하고 전철을 타고 갑니다 혼자전철 다른분들은 itx요것을 타고 간다네요 혼자가는데 전철은 왜 이렇게 늦게 가지 전간 전철이 멈추고 슝슝슝 소리네며 옆으로itx가 지나 간다 제길 실수한건가 저거 탔어야 하는데 그리고 나서 한참을 지나서야 마들역도착 마석에서 마들까지 오는데 한1시간30분 걸린듯하다 촣은분들과 같이 산행해서 좋았고 다음에 뵙도록 할게요 스마트폰으로 쓸라니 무지 힝드네요 같이산항한 슈베님 카토님 동무님 달봉님 레브님 7명이었는데 누구지 지나간 일정은 못보네요 한분은 기억이 죄송해요 다들 수고 하섰습니다 ............................끝......................
첫댓글 후기..그냥 해본 소리인데~~진짜쓰셨네^^
만나서 반가웠어요^^
첫산행 축하드립니다. 산행에서 자주 뵙요~
첫산행드리고 후기 넘넘 재미있게 잘보고 가요 ^^거운 산행이었는지 알거 같아요
글만 보아도 얼마나
신입 글 잘 쓰셧수..
소설 많이 써본듯한...
첫 산행 어색함에도 같이 하고나니 좀 편해졋을듯..
이렇게 글 도 올리고...역시..신입때가 조쿤요.
또 봅시당~
후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