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얀디 (Dynjandi), 천둥이라는 폭포가 정말 엄청납니다. 6개 폭포가 이어져 있다는 폭포 중에 맨 위 폭포만해도 높이가 100 미터에 가로가 30~60 미터라고 하니 상상을 초월 버립니다. 이영희님의 표현대로 영혼의 떼까지도 깨끗하게 씻어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잠깐 설명해 주셨던 퍼핀(Puffin)새를 자세히 구경해 봅니다. 절벽끝에 업드려서 퍼핀을 찍고계시는 부르스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폭포도 좋코 새들도 이삐고... 카매라 들고 나비 한 마리만 따라 댕기도 시간 가는 줄을 모르는디, 이리 이삔 새들을 이만큼 찍을라먼 제복 많은 시간을 썼것네요. 새 꼬랑뎅이가 꽃맹키로 생긴 새는 첨 보는 건디, 딴 새들도 긍가 앞으로는 새 똥구녕도 찬찬허니 봐 봐야것그만요... ^^
첫댓글 인간도 날개가 잇다면 퍼핀 사는 절벽 다 망가 졋을거에요,,
전망 좋은데 집져서 다 분양하고, 새들 살기 힘들엇겟죠...
ㅎㅎㅎ 집만 지었을까요? 새들도 다 잡아묵고....
딘얀디 (Dynjandi), 천둥이라는 폭포가 정말 엄청납니다. 6개 폭포가 이어져 있다는 폭포 중에 맨 위 폭포만해도 높이가 100 미터에 가로가 30~60 미터라고 하니 상상을 초월 버립니다. 이영희님의 표현대로 영혼의 떼까지도 깨끗하게 씻어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잠깐 설명해 주셨던 퍼핀(Puffin)새를 자세히 구경해 봅니다. 절벽끝에 업드려서 퍼핀을 찍고계시는 부르스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태공님, 오늘 시간이 좀 한가하시는가보네요. 댓글 여기저기 모두 달어시고.... 폭포 6개 위~아래 다 합쳐서 100 미터라요. 밑의 것들은 별로 안높고 제일 위가 제일 높아요.
폭포도 좋코 새들도 이삐고...
카매라 들고 나비 한 마리만 따라 댕기도 시간 가는 줄을 모르는디, 이리 이삔 새들을 이만큼 찍을라먼 제복 많은 시간을 썼것네요.
새 꼬랑뎅이가 꽃맹키로 생긴 새는 첨 보는 건디, 딴 새들도 긍가 앞으로는 새 똥구녕도 찬찬허니 봐 봐야것그만요... ^^
찬찬허니 볼때 새 바로 밑에서 쳐다보지말어요. 반갑지않는 선물 내려주면 옷 세탁이 쉽지 앟습디다. 모자도 꼭 쓰고. ㅎㅎㅎ
퍼핀눈보면 슬프게 생겼어요.
다시보니까 진짜 좀 그렇네이... 언젠가 눈웃음 치는 새 발견하면 사진찍어서 님께 특별히 보내줘야겠구만요^^
높은 절벽밑에 푸른바다 정말 환상적 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역시 아름다운 퍼핀새가 살고 있네요.....
부럽다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대 자연과 더불어 살다보면 울 영희님 가슴에는 무엇이 차 있을까 궁금한데요...
난 언제 가보나.....
퍼핀새가 물고있는 물고기가 수염인줄 아랐네요 ㅎㅎ
깨끗한 곳에는 새들의 옷도 산뜻합니다.
멋진 신사 숙녀 새님들이네요 ㅎ
무도회에 참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