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친구 18명이 모여 1박2일 동안 우도에서 지냈다. 제주 종합터미널에서 아침 9시에 모여 성산항가는 버스를 타고 성산항에서 내려 우도가는 배를 타고 우도에 도착했다. 관광객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단체관광이 정말 많았다. 우리가 머문 그린휴양펜션은 안에서 지내기도 좋았고 창을 열고 바라보는 우도의 바다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친구들 과 우린 너무 행복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허귀인회장님과 강수재총무님 - 수고 많이 하셨어요. 우도에 자동차 까지 가져와서 봉사해준 희선이도 고마웠고 서울에서 와서 함께 해준 동인이, 매아, 여봉이도 정말 고마웠어^^ 친구들아!~ 사랑해 ♥♥♥)
첫댓글 친구들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