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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전의 농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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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일기 '토닥토닥'
이음전 추천 0 조회 67 15.02.11 19: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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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2 13:00

    첫댓글 참으로 포근한 토닥토닥 입니다. 요양원에서 제일 순한 순둥이로 불리는 울엄마가 그립네요. 기억 저편의 어지러움은 다 날려버려서주는대로 받아 먹고 배설하니 말 잘듣는 순둥이로 불립디다. 엄마의 등을 만져도 알아 보지는 못하지만 느낌은 있을테죠? 글 잘 읽고 갑니다. 뭐든 쓰야 하는데 이몸은 남의 글만 읽고 부러워만 하고 있으니... 안되겠지요

  • 작성자 15.02.12 18:22

    마음만 먹으면 미성씨도 좋은글 줄줄 낳는 사람인데요 뭐.
    쓰고 싶을 때 쓰면 되니까요.
    나도 요즘 글이 쓰고 싶어져셔요.

  • 15.02.13 11:17

    선배방은 늘 여기저기가 사람냄새가 납니다. 글도 포근하고 편안하여 공감대가 팍팍 와 닿고요. 저도 글 쓰고 싶어질란다...

  • 작성자 15.03.11 10:20

    고맙네.
    좋은 글을 써야하는데 마음처럼 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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