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좀 춥더니만 완연한 봄날이네요
온산에 생강나무꽃과 진달래가 만발합니다
또 선거하고 나면 쉬는 시간이 좀 많지요
이런때 산에 안가면 좀이 쑤시는 법이지요
가깝지만 옛날에는 접근이 어려웠던 곳
우리나라 8대오지로 꼽혔던 동상면과 고산에 접해있는
칠백이고지를 가봅시다
칠백이고지!
지형도를 보면 산이름은 없고 해발고도만 701M로 표기되어 있다
칠백미터산이라 그렇게 불렀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근간에 찿는이가 많아졌지만 아직 사람의 손때가 묻지않아
신선하다.
오르는길은 피묵리쪽 금남정맥쪽,대아리쪽.은천쪽 많지만
우리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은천으로 갑니다.
시간여유가 좀 있으니 왕사봉으로 돌아 싸리재로 내려옵시다
//모임장소및 시간
서호아파트앞 전북은행 주차장
2008년4월9일9시30분
//준비물
도시락,나물채취용 칼,이마트 봉투,회비:오천원
//산행코스
은천마을-안부-칠백이고지-안부-왕사봉-싸리재-은천마을(7Km:4시간반)
//산행지도
첫댓글 9일날 투표 제대로 하고 모두 모입시다..대장이 이마트 봉지 준비하라고한 걸 보면 나물이 무지 많다는 얘긴데...기대 만땅입니다
나도 참여합니다. 여러가지 바쁜 일들로 산에 간지가 오래되엇군요. 자연과 함께 할 수 잇는 시간이 되도록 많은 신자분들의 참가를 권유합시다.
당연히 가지요~~~ 저는 큰배낭 메고 갈랍니다
출발 시각은 9시30분입니다.기권하지 말라고 투표할 시간 주는 겁니다..대장이 워낙 바빠서 빠뜨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