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얼마전 얘기하신 그 프로그램이군요...글만 읽어도 어떤 '운명'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실비아님이 말씀하신 장모가수얘기가 이얘기인가요?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수 전아내라더군요. 여린 영혼의 소유자던데 안쓰러웠어요.
사람에게 정말 피할 수 없는 운명이란게 존재하는 걸까요? 처음 만났을 때와 너무도 다르게 사는 20년된 제 친구를 보면서도 가끔 궁금해지는 물음이예요.
첫댓글 얼마전 얘기하신 그 프로그램이군요...글만 읽어도 어떤 '운명'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실비아님이 말씀하신 장모가수얘기가 이얘기인가요?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수 전아내라더군요. 여린 영혼의 소유자던데 안쓰러웠어요.
사람에게 정말 피할 수 없는 운명이란게 존재하는 걸까요? 처음 만났을 때와 너무도 다르게 사는 20년된 제 친구를 보면서도 가끔 궁금해지는 물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