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까이 정보처리기사 파투내서 다 합격시켜주시지
기사 하나로 공뭔시험 붙고 떨어지고 하는데 즉 한문제 잘 찍음 붙고 떨어지고 하는데...
다들 카페를 못 떠나고 계시네...
정보처리기사가 공무원시험에 반영이 안될수도 있다면 이번에 떨어지신 분들은
다른 자격증으로 빨리 전향하세요.
그리고 공무원만이 밥먹고 살길은 아닙니다.
눈 조금만 더 크게 떠보세요~ 할일 많아요^^*
포기아닌 포기를 하신다면 좋게 좋게 생각하시죠. 공무원이 예전엔 고등학교 출신들이 많았습니다.
공무원되면 선배들 고졸출신 수두룩합니다. 그만큼 예전엔 알아주지 않았던 직종...
지금 당장은 공뭔공뭔이럴지는 모르나 언제까지 그렇겠나요. 박봉에 국민들의 시다바리자나요.
몇년 뒤에도 공무원 공무원 이럴거 같은가요? 도리도리~
적어도 4년제 출신의 공무원이라면 7급이나 5급 고시는 되어야 자기의 길을 제대로 찾은겁니다.
저학년이시라면 차라리 영어공부하세요. 자격증 1번 볼려면 필기에 실기에 시간투자 많이 하시는데
정말 필요한 자격증을 한방에 끝내시고 영어점수만 있으면 공무원보다 훨씬 좋은 직장 많아요.
남은 시간은 인생설계하시고 여가를 즐기심이...
이것 저것 갖출거 다 갖출려니 힘만들고 인생 머리에 생각이 차고 나서부터 60년이면 땅속으로 가는데
이런 저런 시험보는데 1년이고 2년이고 세월아 내월아 보낼순 없으니...
첫댓글 저는 학사편입해야 되는데... 자꾸 산업기사 난이도가 높아지니까 편입할 길은 점점 멀어지네요 ㅠㅠㅇ ㅏ속상해~
졸업당시 한 친구가 함께 공무원공부 할것을 제안했지만 전 회화실력과 900 이상의 토익점수로 외국계 회사 취직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라는 곳은.. 영어 하나만으로 먹고살긴 힘들어요. 회계, 기술 같은 전문직종에 영어까지 잘하면 금상첨화지만, 둘다 갖춘 인재들은 찾기 힘들구.. 현업에서 살아남겠다고 1년 중 반이상을 새벽퇴근 해오다 결국 안정된 직업찾아 공무원 한다고 사표냈으나 이번엔 정보처리기사 필기면제 마지막이었네요.. 떨어졌어도 후회는 없어요.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했거든요. 워드1급은 하루공부해서 붙었었지만 이건 한달을 열심이 준비했죠. 이자격증은 저랑은 안맞는 것 같아요.
기사 셤 준비한 사람 정도면ㅡ_- 저학년일 수가 없다는거;;
두번째분~ 그 점수면 공기업에 들어가셨어야죠. 공단이나.....공무원하기엔 좀 아까운 스펙이신데 왜 또 공무원을 준비하시는지...사무직이신가..그래도 지금 현직에 계실정도라면 취업하실때 공단정도는 쓰다보면 들어가실수 있으셨을텐데..
공기업 인문계 기준 900은 어드밴티지가 아닌데요..
학창시절에 제가 동아리 활동에 푹 빠져 살았었기 때문에.. 학점은 4점이 안되거든요^^
학점을 안보는 공기업들이 더 많은데....
900이라서 인문계라서 어드밴티지가 적용 않되지는 않습니다. 적정하면 됩니다. 만점가까이 받은 사람이 국정원이고 뭐고 3년 떨어진 사람도 봤습니다. 쓰다보면 다 됩니다. 인내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5년 전이라면 더욱 유리했을지도..요즘엔 아래위로 짜르는 것도 아니고 가운데서 짜르는 것도 아니고 적정한 점수라면 인내만 있다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