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아 안녕 ~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평강이를 보고 뿅~ 가버린 누나야
그때 평강이가 7살이였나?? 누나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 평강이는 늘 잘생기고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예쁨받던 아이였는데
지금쯤 많이 컷겠지?
아마 더 잘생겨지고 더 씩씩해졌을거라고 누나는 믿어~
평강이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들어봤니?
누나가 애기때 참 좋아했던 책이였는데
평강이랑 이름이같은 여기 평강공주는 고구려에 정말 있었던 공주님이야
이 공주님은 항상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착한 그런 공주님이였단다
어릴때부터 조금 많이 울었던게 문제이긴 하지만
우리 평강이도 여기나오는 공주님처럼 공부도 열심히하고 똑똑하고 예의바르고
다른사람에게 사랑많이 주는 그런 친구가 되길 누나가 항상 기도해줄게
우리평강이 아마 지금 초등학생이 됬겠지?
누나도 고등학생에서 지금 성인이 되어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야
나중에 시간나면 평강이가 좋아하는 과자 많이 사서 한번 방문해볼게
누나 잘 맞이해줄거지?
오늘도 우리 평강이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사랑많이받고 사랑많이주고 공부열심히하는 그런 착하고 멋진 평강이가 되렴
누나가 늘 평강이 응원한다
멋쟁이 평강이 파이팅!!!!!!
첫댓글 평강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