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어제는 여의도로 철야를 다녀왔다... 철야는 여의도 청년부에서 드리는 관계로 교회엔 죄송하지만.... 어제 철야는 나에게 기쁨 그자체였다... 어제 철야는 가족합동 철야로 대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다... 얼마만에 드리는 여의도 대성전에서의 예배인가.. 거기에 말씀은 성회가 정말 좋아하는 목사님(신성남목사님,김봉준목사님)중 현재 동경 순복음 교회에 계신 김봉준 목사님이 와서 설교 해주셨다.. 정말 내가 좋아할만 하다.. 나는 지적인 설교를 좋아한다... 어제의 설교도 너무 은헤가 되어서 몇글자 남겨본다.. 어제의 설교의 본문 내용은 요21:15~18 예수님이 배드로에게 3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시는 장면이다.. 이말씀을 가지고 '새출발'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다.. 나무를 죽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나무의 껍질을 약간이라도 벗기면 그나무는 죽어 버린다고한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나무와 같다.. 우리를 죽이는 영혼의 적은 사소한것에서 시작된다. 1.우리를 죽이는 영혼의적. 1)기도하지 않는것 - 사명자들이 기도하지 않는것은 죄이다. 기도는 우리의 영안을 밝혀준다..엠마오로 가던 두제자가 예수님의 축도로 영안이 밝아짐.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볼수있다. 2)이기심 -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남을 위해서 살아야한다. 예수님이 사신것을 본다받아라. 3)무관심 - 교회가 서먹서먹 하다면 그것은 교회에 무관심한것.. 우리는 하나님께 관심을 두고 하나님께 초점을 마춰라.. 4)뷸순종 - 순종이 예배보다 낳다. 순종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때 할 수 있는 것이다.하나님께 순종해야 고전10:13 말씀을 이룰수 있다. 5)미움 - 미움은 그자체가 독. 용서해라. 용서한 사람과 계속 미워하는 사람중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산에서 뱀을 만나 물리면 즉각 적으로 독을 빼낸다. 미움도 즉가적으로 빼라. 2.우리가 다시 살기 위해서는? 1)예수님의 사랑을 회복해라. - 우리는 2가지 가능성에 살고 있다. 선과 악,하나님의 가능성과 사람의 가능성,베드로와 시몬,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때 우리는 선과 하나님의 가능성,반석같은 믿음에 설수 있다. 단 예수님에 대한 사랑은 최상급이며 비교급이다. 최고로 그리고 더 많이.. 2)사명을 회복해라. - 하남님은 사랑의 관계가 확인되면 그때에 사명을 맡기신다.오늘 본문에도 예수님이 사랑하냐고 물으신후 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 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은 에너지로 모든것이 움직인다. 우리 크리스천들도 하나님의 에너지(사랑)를 가지고 이세상을 살아 나가야 할것이다. 이상이 어제의 설교 내용이였습니다.. 너무 찔리더군요 지금까지 저는 제 몸의 독을 좋아라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최고로 노력하는 'do better'가 아닌 'do best'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삶을 살아나가야 겠습니다.. 예수님 정말 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