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라고 다 같은 김밥은 NO! 작은 아이디어로 2배는 더 즐거워질 피크닉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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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속 재료를 아무리 특별하게 넣어도 김밥은 김밥이다.도시락에 김밥 반, 서브 메뉴 반을 곁들이고 노란 무 대신 이국적인 밑반찬을 담는 것이 센스 있어 보인다. 특히 올리브와 고추 피클은 김밥의 텁텁함과 튀김 특유의 느끼함을 보완한다. | |
부드럽고 상큼한 맛 <레몬닭꼬치> 김밥싸갈때 서브메뉴에 힘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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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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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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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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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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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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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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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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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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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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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릿살 3개 분량, 맛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레몬 적당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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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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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닭다릿살은 껍질을 벗겨서 한입 크기로 떼어낸다. |
2. |
볼에 닭다릿살을 담고 맛술, 소금, 후춧가루, 레몬즙을 살짝 뿌려 밑간한다. |
3. |
꼬치에 밑간한 닭다릿살과 슬라이스한 레몬을 번갈아 끼운 다음 기름을 둘러 달군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낸다. |
4. |
올리브와 고추 피클(대형 마트에서 판매)은 각각 작은 1회용 소스 용기에 담거나 역시 꼬치에 끼워 준비한다. | | | | | |
Another Id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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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말이 김밥 캘리포니아 롤 같은 김밥 모양내기에는 다 실패한 주부도 달걀말이 김밥만은 쉽게 만들어 솜씨 좋은 척 눈속임할 수 있다. 원래는 김 대신 달걀 지단에 밥과 속재료를 넣어 마는 것이 정석. 그러나 워낙 난이도가 있다 보니 일반 김밥처럼 다 만 다음 달걀 지단으로 김밥 을 감싸고 여밈 부분만 팬에서 살짝 지져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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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볶음밥 김밥 따로 김밥 재료를 준비하지 않고 말 그대로 햄볶음밥이나 김치볶음밥 자체를 김에 펴서 돌돌 마는 것. 이때는 볶음밥 자체로 먹을 때보다 좀 더 고슬고슬하게 바싹 볶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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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김밥 재료는 짭조름한 오이지, 매콤한 진미채, 아이들도 의외로 잘 먹는 잔멸치 볶음. 그 외에도 신 김치, 쇠고기 고추장 볶음, 고추 장아찌도 김밥 속 재료로 적당하다. 김밥용 김 대신 조미된 김을 써도 맛있다. | |
심플하지만 튀는 김밥 <자투리 김밥> 자투리 음식만으로도 훌륭한 김밥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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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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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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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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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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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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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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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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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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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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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무침, 진미채, 잔멸치 볶음, 작게 자른 김 적당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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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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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오이지는 국물을 꼭 짠 다음에 칼로 잘게 다진다. 여기에 아주 소량의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
2. |
진미채는 가위로 1cm 길이로 잘게 자른다. 잔멸치 볶음은 너무 눅눅하다 싶으면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한 번 더 바싹 볶는다. |
3. |
충무할매김밥처럼 작게 자른 김에 밥을 펴고 가운데에 각각 손질한 밑반찬을 넣어 돌돌 말아 낸다. 봄이나 여름에는 시원한 동치미나 열무김치 국물을 곁들여도 좋다. | | | | | |
Another Id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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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말이 김밥 캘리포니아 롤 같은 김밥 모양내기에는 다 실패한 주부도 달걀말이 김밥만은 쉽게 만들어 솜씨 좋은 척 눈속임할 수 있다. 원래는 김 대신 달걀 지단에 밥과 속재료를 넣어 마는 것이 정석. 그러나 워낙 난이도가 있다 보니 일반 김밥처럼 다 만 다음 달걀 지단으로 김밥 을 감싸고 여밈 부분만 팬에서 살짝 지져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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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볶음밥 김밥 따로 김밥 재료를 준비하지 않고 말 그대로 햄볶음밥이나 김치볶음밥 자체를 김에 펴서 돌돌 마는 것. 이때는 볶음밥 자체로 먹을 때보다 좀 더 고슬고슬하게 바싹 볶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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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갈 때도 밥 도시락을 즐겨 먹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특별한 날의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없을 때는 해산물이나 밥에 색을 들이는 주재료 하나를 넣고 살짝 쪄내거나 걸쭉하게 볶다가 오븐에 구워 낼 것. 단, 식어도 맛있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 |
색다른 밥 짓기 <새우달걀밥> 특별한 날 제대로 기분내고 싶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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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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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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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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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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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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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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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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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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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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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2공기, 달걀 2개, 칵테일 새우 8마리, 소금·후춧가루·파슬리 가루 약간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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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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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달걀을 풀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여 고루 푼다. |
2. |
머핀 틀이나 푸딩 컵 혹은 가벼운 내열 용기 4개에 밥을 나눠 담고 간해서 풀어둔 달걀을 나눠 담는다. 여기에 칵테일 새우를 2개 정도씩 올린다. |
3. |
160℃로 예열한 오븐이나 오븐 토스터에 푸딩 컵째로 넣고 1분 30초~2분 정도 돌린다. 달걀이 익으면 꺼내어 파슬리 가루를 뿌려 낸다. 오븐에 넣기 전 찹쌀풀 쑨 것을 약간씩 넣으면 잘 굳지 않는다. |
4. |
충분히 식힌 다음 밀폐용기에 넣는다. | | | | | |
Another Id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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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청동의 청수정 Copycat, 홍합밥 도시락 생수 대신 다시마물, 손질한 마른 홍합을 넣고 밥을 지을 것. 홍합 향도 은은하고, 시간이 지나도 비린 맛이 전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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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웰빙 메뉴, 녹차 곤약밥 다시마물로 밥을 지은 다음 뜸 들일 때 잘게 썬 곤약과 녹찻잎(또는 녹차 가루 약간)을 뿌려 내기. 밥을 푸기 전 밥솥에서 고루 저어 도시락에 담는다. 녹차의 향과 곤약을 씹는 맛이 일품. 밥맛이 다소 심심하므로 매콤한 장아찌 반찬을 곁들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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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찬합에 나물 4가지를 함께 담고 흰밥과 국, 소스는 작은 기존 도시락에 담아간 다음, 먹기 바로 전에 찬합에 밥과 소스를 넣고 싹싹 비벼 먹으면 비빔밥이 완성된다. 버섯이나 쇠고기 볶음 등의 고급 밑반찬도 한 가지 이상 준비할 것. | |
특별한 재료가 없을때 <담기에 힘준 비빔밥 도시락> 도시락으로 마땅히 먹을게 없을때 특별한 재료없이 담음새로 승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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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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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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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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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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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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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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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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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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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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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콩나물 무침 , 당근채 볶음(소금, 후춧가루로만 볶아낸 것), 불린 버섯 볶음(소금·후춧가루, 참기름에 볶아낸 것), 소스(고추장 2큰술, 물 1큰술, 다진 파·깨소금 1작은술씩, 설탕·참기름 약간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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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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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속 깊은 찬합에 4가지 나물을 하나씩 소복하게 담는다. 이동하는 도중 섞이는 게 싫다면 쿠킹 호일 등으로 각각 섹션을 만들어줄 것. 나물이나 볶음은 차가운 상태로 담아야 서로의 향이나 맛이 덜 섞인다. |
2. |
흰밥 대신 보리밥을 준비해도 별미다. 여기에 강된장을 곁들이거나 시원한 무 된장국, 진한 미역국을 준비하면 좋다. | | | | | |
Another Id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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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이슈, 캐릭터 도시락 지금 온갖 인터넷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화제를 모으는 일본 만화 캐릭터 도시락 중 하나. 이 개구리 캐릭터의 머리는 양배추쌈, 몸은 오므라이스, 눈은 달걀, 볼은 비엔나 소시지 구이로 이뤄져 있다. 이외에도 단호박 속에 밥을 넣고 눈·코·입을 그려 넣은 호빵맨도 인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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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쌈밥 도시락 쪄낸 깻잎이나 꽃상추에 밥을 얹어 한입 크기로 만든 다음 도시락에 담고 흰밥 위에 초장 소스만 얹을 것.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밥은 물론 쪄낸 야채를 충분히 식힌 다음 담는 것이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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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이다 주말 나들이다 해서 근교로 나갈 일이 많아지는 4월, 아직도 김밥과 노란 무만 준비해 가는 당신을 위한 전문가와 프로 주부들의 어드바이스 몇 가지 |
Menu 로스트 치킨+페타 브레드+샐러드+브로콜리·당근·피클+각종 과일과 치즈+오렌지 주스 또는 와인 “외국생활을 오래 해서인지 푸짐하게 싸가는 걸 좋아해요. 최소 6개 메뉴는 기본이죠. 허브를 곁들인 로스트 치킨이나 살라미 같은 주 메뉴 하나에 힘주고 나머지는 샐러드나 과일, 피클류, 베이커리류로 가볍게 준비해요. 주 메뉴만 집에서 만들고 나머지는 마트에서 사가도 편해요. 그리고 꼭 얇은 러그와 와인 글라스도 준비해서 편안하게 앉아 음식이랑 와인과 대화를 즐긴답니다.”
한 마리로도 푸짐 <로스트 치킨> 따뜻해지는 날씨, 푸짐한 피크닉 도시락을 싸갖고 야외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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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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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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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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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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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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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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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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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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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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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1마리,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버터 2큰술, 향신채(마늘·앤초비 2개씩, 파슬리·고수·민트잎 약간씩, 올리브유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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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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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오븐을 180~200℃로 예열하는 동안 닭의 뱃속에 향신채를 넣고 실로 다리를 묶어 고정한다. |
2. |
팬에 버터 2큰술을 넣고 닭을 얹어 중불에서 갈색빛이 돌 때까지 굽는다. |
3. |
오븐에 넣어 45분~1시간 정도 굽는다. 닭에서 맑은 즙이 나오면 적당히 다 익은 것. | | | | | |
Menu 닭 안심 토티아+칠리·사워 소스+과일 꼬치 “일단 도시락은 집어 먹기 편해야 하지 않을까요? 닭 안심 토티아는 먹기도 편하고 배도 든든해지는 메뉴죠. 과일 역시 사람들이 먹기 편하도록 한입 크기로 잘라서 긴 꼬치에 끼워 담아가세요. 멀리 떠나는 피크닉에는 과일 맛이 변할 수 있으니 포도나 방울 토마토처럼 껍질이 있어 수분이 날아가지 않는 것으로 준비하고요.”
간편하게 먹는 <닭 안심 토티아> 간편하게 먹고, 배는 든든. 피크닉에 어울리는 모양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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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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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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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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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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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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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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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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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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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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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안심·야채 200g씩,소프트 토티아 8장, 닭 밑간(화이트 와인·전복 소스·설탕 1큰술씩, 간장·참기름 2작은술씩, 다진마늘·물엿 1큰술씩, 소금·후추 약간씩), 체다 치즈 1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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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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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닭안심은 밑간해 20분간 재운 후 달군 팬(중간불)에서 지지듯 익힌다. |
2. |
토티아는 팬에 따뜻해질 정도로만 굽는다. |
3. |
토티아 위에 체다 치즈 간 것을 깔고 닭안심, 야채를 얹어 돌돌 만다. 여기에 시판용 타이 스위트 칠리소스를 곁들여 낸다. | | | | | |
Menu 드라이 카레라이스+가지 오이 절임+닭살튀김+송이버섯튀김 “워낙 카레랑 튀김을 좋아해서 도시락 싸갈 때도 빼놓지 않아요. 일반 카레라이스는 쉽게 굳고 식으면 맛이 없지만 카레 가루와 버터, 야채를 넣고 바싹 볶는 드라이 카레라이스는 도시락용으로도 좋아요. 또 여기에 바삭한 닭튀김과 송이버섯튀김, 그리고 담백하면서도 상큼한 일본식 밑반찬을 곁들이면 훨씬 다양한 느낌이 들죠.”
심플 일식 도시락 <드라이 카레라이스> 쉽게 굳고 식으면 맛이 없어지는 카레라이스를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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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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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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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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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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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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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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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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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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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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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50g, 버터·다진 파 1큰술씩, 카레 가루·물 2큰술씩, 간장 1/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후춧가루 약간씩, 양파 1/4개, 야채(청·홍피망 약간씩, 가지 1/2개씩, 당근 20g, 완두콩 2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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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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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야채는 모두 같은 크기로 썰고 완두콩은 미리 익혀둔다. |
2. |
버터를 녹인 팬에 향신채(마늘, 생강, 양파, 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익으면 쇠고기를 넣고 후춧가루를 뿌려 한데 볶는다. |
3. |
쇠고기가 익으면 깍둑썰기한 야채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카레 가루와 물을 넣어 고루 섞어준다. |
4. |
간장으로 간을 조절하되, 밥에 비벼 먹을 것이기 때문에 간은 세게 해주는 게 좋다. | | | | |
도시락 메뉴의 감초 <가지 오이 즉석 절임> 담백하면서도 상큼한 일본식 밑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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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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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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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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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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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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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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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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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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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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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오이 1개씩, 양파 1/4개, 생강 1/2개, 소금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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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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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오이는 어슷 썰어 소금을 뿌려 절인다. 가지도 어슷 썰어 물 1큰술과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절인다. |
2. |
가지와 양파가 숨이 죽으면 물에 살짝 흔들어 씻어 물기를 짠다. |
3. |
여기에 절임 양념(식초 2½큰술, 설탕 2작은술, 맛술 1/4작은술, 소금·후춧가루·레몬즙 약간씩)과 다진 양파, 다진 생강을 넣고 버무려 30분 이상 두었다 먹는다. | | | | | |
Menu 흑미 리조토+야채 샐러드+갈릭 포테이토+프렌치 소시지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도 높은 흑미 리조토는 식었을 때 더욱 맛있기 때문에 도시락 메뉴로 제격입니다. 여기에 대중적인 식재료인 감자와 소시지를 곁들여 맛을 더하고요. 곁들여 먹는 샐러드는 도시락에 담아둬도 숨이 덜 죽도록 줄기가 있고 잎이 빳빳한 치커리, 겨잣잎 등 쌉쌀한 야채 위주로 준비하는 게 좋아요.”
식었을 때 더 맛있는 <흑미 리조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까만 흑미 리조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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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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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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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
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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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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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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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이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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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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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2큰술, 찹쌀·올리브유 3큰술씩, 물 1컵, 화이트와인 100cc, 다진 양파 1개 분량, 볶은 소금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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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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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팬을 강한 불에 올리고 버터, 올리브유를 넣는다. |
2. |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진 양파를 넣고 볶는다. |
3. |
양파가 투명해지면 흑미, 찹쌀을 넣고 고루 섞듯이 볶아주다가 물과 화이트와인을 넣고 저으면서 약한 불에서 조린다. 마지막에 볶은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