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번 타고..신공항에서 영등포까지 가는 사람은 없을테고...
(가격이 약간 저가이긴 하지만...이렇게 시간걸리는 노선..타는 사람 있으려나?)뭐 모르고 탄 사람도 있겠지만...아는 사람은 거의 다 608을 타겠지...
-전에 영종대교 하부도로 한 번 지나가보고 싶어서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300번을 탔는데..공촌4에서 계양IC까지..꼼짝도 못하더라고..ㅡ.ㅡ; 그 덕에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1시간40분인가 걸렸을꺼야..ㅡ.ㅡ;
그래도 300번이..(301번도 있지만..그냥 같이 300이라 부리기로 하고) 공촌동4거리,계산동쪽에서 유일하게 영등포를 나가고..
역시 공촌동4거리에서 계산동에서 공항동까지 최단시간에 가고..
(계산지구 안거치고..외곽순환도로를 타니깐..상당히 빠르더만)
-공항에서 계산동간다고 할때 개인적으로 무조건 300번 타라 그러지..빠르니깐..^^
예전엔 강화운수/현 성민버스 66번 좌석/현,입석 이 영등포까지 가면서..승객 엄청 싣고 다녔었는데..
이젠 입석으로 바뀌고..또 공항까지밖에 안가다보니..
300번 이게..은근히 많이 벌어오는듯...
그런데 300번...뭐 언급된 대로..노선 이탈하는게 주 특기라서..ㅋㅋ
김포공항청사 안들어가는건 기본이고...
계산동-영등포 무정차로 가는 것도 있고..
어떤 차는 아예 계산동,공촌4도 안거치고 공항동에서 막바로 신공항으로 빠진 적도 있다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