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김용규 지음 웅진지식하우스간
▣ 책에 대하여 : 철학이 세기의 문학과 만나 우리의 삶을 ‘철학’하게 하는 독특한 철학 교양서.‘지식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독특한 철학 담론을 펼쳤던 저자 김용규는 세기의 문학 13편 속에서 주옥같은 철학적 담론을 꺼내 독자와 소통하고자 한다. 《오셀로》에서 ‘사랑과 질투’의 함수관계를, 《구토》에서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파우스트》에서는 ‘신과 구원’의 문제를 건져올리는 등 만남, 사랑, 성장, 자기실현과 같은 개인의 물음에서 시작하여 유토피아, 인간공학, 사회공학 등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다양한 문제까지 아우르고 있다.
▣ 저자에 대하여 :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설득의 논리학》, 《철학통조림》 시리즈, 《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데칼로그》, 《영화관 옆 철학카페》, 《알도와 떠도는 사원》(공저), 《다니》(공저) 등이 있다.
추천자 : 강남국(청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