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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천성산군) 스크랩 양산 용소폭포-적멸굴-성불암계곡
바람처럼 추천 0 조회 832 13.08.03 22: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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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4 04:34

    첫댓글 더운데 고생을 많이 하셨나 봅니다.
    정말 쓰레기 문제입니다.
    방법을 찾아야 될거 같은데.....
    메말라버린 계곡에 실망스러웠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06 16:04

    말라버린 계곡은 비가 오면 모습을 찿지만 한번 저렇게 베린 곳은 노력을 엄청 많이 해야 할듯.. 아쉽습니다.

  • 13.08.04 13:14

    저런 몰상삭적인 일을 ㅠ.ㅠ, 지금 시기 계곡마다 비슷하지만 화명동의 대천천 그리고 대운산의 상대주차장 위의 계곡
    젊은 청소년들이 주범?인듯 합니다. ㅠ.ㅠ

  • 작성자 13.08.06 16:06

    대천천은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약초인 "우슬"을 찿으러 갔다가 주변 쓰레기 보고 벌러덩! ㅎㅎㅎ 대운산 역시 내원골 과 박차골은 근교산에서 보기 드문 명품 계곡인데요.. 너무 접근성이 좋고 하니 오염이 심합디다.ㅎㅎ

  • 13.08.04 20:25

    버려진 쓰레기에 양심마져 다 팽개치고 갔나보군요,,
    또 깨진 병은 어쩌라고...저만 왔다가면 그뿐이 아니잖아요..
    많이 속상한 마음이 엿보이는 글들이 사진 한장한장에 다 보여지네요
    또 이러다가 좌청수골 짝이 나지 않을런지 걱정이 드네요..
    성불암계곡의 명품폭포 얼마전에 다녀왔는대..
    수량이 없어서 아랫쪽부터 계곡치기로 폭포를 기어 올라가봤지요..

  • 작성자 13.08.06 16:07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녀온 산행기가 엄청난 "독"이 되었구나? 산행후기 기록이 오히려 자연을 훼손하는데 큰 일조를 했다는 ...

  • 13.08.04 21:08

    참과관입니다... 저럴빠엔 아예 전면 입산금지 시키는것이 분명 일반인들것인데요..
    그래서 남들이자주가는데 가면 산행하면 기분나빠져서....
    누구나가 다 들어갈수있게하니 문제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 작성자 13.08.06 16:09

    내년부터 영알의 심장인 학심이골을 통제 비슷하게 한다고 할때는 "뒷북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곰곰 생각해보면 영알의 비경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해볼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 13.08.06 12:41

    참 말이 안나옵니다, 예전에도 이런 기분이 들어 블로그까지 패쇄했는데...
    바람처럼님 좋은 곳 다녀 오시더라도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엔 산행기를 안올리는게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8.06 16:10

    박하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운문산군 못안골 외 몇곳은 산행기를 올리지 않았지만 ..... 많이 부끄럽습니다. 심도 있게 생각하겠습니다.

  • 13.08.07 23:04

    박하님말씀도 공감하지만 이런부분은 분명 개선하기위해 치부를 들어내더라도..
    산악인이든..일반인이든...잘못된부분은 확실히 짚어주시는게 더 나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현실이니 참 답답하죠,,,

  • 13.08.11 11:55

    학심이골 통제가 상당히 못마땅했었는데 이 후기를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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