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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조문학회
 
 
 
카페 게시글
문학 자료실 한국 시단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이승하
자청비 추천 0 조회 95 19.09.30 14: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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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01 11:00

    첫댓글 나이가 들면 어느 누구도 고언이나 진심어린 바른 말을 해 주지 않는다는 어느 시인의 말이 떠오릅니다.
    너무나 쉬운 우리의 속담에 '벼는 무거울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뼈 아프게 잘 읽고 저 자신을 잘 다스리겠습니다.
    남에게 잘 보이기 보다는 바른 평을 읽게 되어 간만에 바른 세상에 사는 거 같은 기분입니다.

  • 19.10.02 09:01

    어제 저녁 한 자 한 자 읽어보면서, 좋은 비평을 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도 생각해보고,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조가 더욱 사랑스러워졌습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을 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건 그만큼 소중한 시조이기 때문이겠죠

  • 19.10.03 10:40

    그렇군요,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에...

  • 19.10.02 17:36

    밑줄 치며 읽어 봤습니다.
    신중한 글쓰기와 더불어 열린 사고와 시선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9.10.03 10:41

    이 모든 비평이 나에게 하는 말임을 무섭게 받아들입니다. 더 긴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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