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들어서면서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식이 시작되었네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방학, 학생들에겐 어찌보면 짧게 느껴졌을 여름방학인데요 ㅎㅎ
여기 여름방학기간에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속 학생봉사단 ASEZ STAR의
감동어린 활동이 있어서 소식을 나눕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속 학생봉사단인 ASEZ STAR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탄천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EM(유용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열린 학생캠프의 일환으로
ASEZ STAR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는데요.
ASEZ STAR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청소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이타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약 50명의 회원과 이들의 가족, 친구들은 EM 발효액을 섞은 진흙으로 만든 300개의 흙공을 탄천에 던졌습니다.
박지연(16) 학생은 “직접 만든 흙공을 던져 하천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고
차예진(13) 학생은 “캠프 기간 중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ASEZ STAR는 그동안 학교 주변, 공원, 하천 등에서 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경로당, 요양병원,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왔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스페인, 페루, 인도 등 전 세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효&감사' 캠페인을 통해 부모와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한국, 미국, 멕시코 등에서
진행했습니다.
또 11일에는 성남 판교성전에서 ‘학교 폭력 STOP! 마약 OUT!‘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돕는
‘ASEZ STAR 인성특강‘이 개최됐습니다.
ASEZ STAR는 ‘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의 약자로
학생들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에 나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 실천으로 여러 국내외 기관에서 표창을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출처:경기신문-
첫댓글 하나님의교회 아세즈스타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이 사회가 좀 더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되리라는 희망을 봅니다~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루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세즈 스타 힘내세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깨어서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미래에 희망이 보이네요~
맞아요~공부하랴, 학교생활하랴, 바쁠텐데도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너무 예쁘네요!
학생 때 부터 이런 활동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을 가질수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스타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봉사활동이 인성해도 좋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들었어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봉사활동을 통해서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었겠어요~
아세즈 스타 활동을 통해서 환경의 중요성도 배우는등 너무 좋은 활동같아요^^
요즘처럼 지구환경개선이 시급한때에 너무도 바람직한 봉사활동이에요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의 빛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각 연령층별로 각자의 위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