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망연자실..곳곳에서 곡소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이루고 있는 등 서울과 경기 등의 수도권에서만 10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매일 연이어 나오고 있어 정부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시켰다.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를 하도록 하겠다고 하여 여행업계나 음식점, 유통업계와 각종 사업 등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희망이 부풀어졌는데 확진자가 1000명을 넘는 등 갑자기 늘어나 완화할 예정이었던 방침을 취소하고 4단계 조치를 단행했다.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4단계를 실시해 여행을 떠나는 일이나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는 일에도 많은 제한을 받게 됐다.
그래서 여행업을 한 여행사나 음식 취급한 요식업종들은 가뜩이나 매출이 반 토막 이상으로 떨어져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더 강화되어 이젠 남은 한 가닥 희망마저도 꺾어 버려 절망상태라며 망연자실(茫然自失)했다.
실의에 빠져 자신을 잃어버린 분들은 이제는 해결할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며 손을 놓은 상태다.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로 망연자실에 처한 분들은 잠도 안 오고 입맛도 떨어져 땔나무마냥 수척해졌다. 4단계 조치로 정신이 아득해져 정신을 잃고 멍하니 우두커니 있는 등 어찔할 줄 모르는 모습의 의욕이 상실됐다.
여행에 대한 여러 제한조치로 인하여 여행업을 하고 있는 향우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향우 분들도 그러지 안 해도 매출이 반 토막 났는데 이번 4단계로 인한 더 어렵게 할 것이라고 한 가닥 남은 희망마저도 포기한 상태다.
또한 향우회나 동문회 등 올해의 모임이나 행사는 집합금지 명령으로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단을 하고 있으며 아예 포기를 한 단체도 늘어나고 있다. 올해로 임기를 마치게 된 회장들은 행사장을 통해 이 취임식을 갖지 못해 안절부절 상태이며, 다가오고 있는 연말연시 행사에 대해 축소 내지 비대면으로 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12일)부터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모임이 전면 금지된다. 사실상 야간 통금 체제에 들어가는 준(準) 전시 상황이다.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가 처음 국내에 상륙한 이래로 누적된 고통도 헤아리기 어려운데 오늘 밤부터는 그동안 경험 못 한 고통에 직면할 것이다. 기존 다섯 단계를 네 단계로 축소한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 보더라도 3단계를 뛰어넘는 충격적 4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단순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사실상 단절이 초래될 수 있는 강력한 조치에 우리 국민들은 패닉에 빠졌다. 정부는 '굵고 짧게' 2주일만 견뎌보자는데, 델타 변이까지 극성인 작금의 4차 대유행을 단기간에 통제할 수 있을지 의문을 낳고 있으며 이런 사태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져 우리 국민들을 더욱 더 괴롭힐 것이라고 보고 있다.
휴가철 앞두고 회복 기대 컸는데 다시 물거품이 돼 억장이 무너진다는 한탄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식당.카페는 오후 6시 이후 2인 이상 금지사항이라 매출은 물론 손님이 줄어들어 음식을 준비하는데도 어려움이 따른다. 찾는 손님에 맞춰 음식재료 등을 준비해왔으나 이젠 준비할 역력이나 힘조차 없어 일손이 잡히지 않게 됐다.
감성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홈덤펌 등의 유흥시설은 이달 25일까지 더 영업을 중단하기로 하여 아예 장사를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가게 문을 닫는 일에서 접는 방안으로 마음을 비우고 있다.
식당.카페.PC방.학원 등은 밤 10까지만 운영됨으로 장사를 통한 삶은 그만큼 고통을 받게 됐다.
자영업자들은 영업을 또 멈춰야한다는 사실에 매우 심각하게 느끼고 비명의 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사실상 강력한 조치로 자영업자들은 망연자실한 상태다.
자영업자들은‘식당.카페 등 오후 6시 이후 3인 금지, 유흥시설 이달 25일까지 2주 더 영업 중단’은 아예 장사를 하지 말라는 주위가 아닌 경고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강력한 조치로 자영업자들은 더 깊어진 한숨을 쉬고 있으며 영업에 있어서 크나큰 타격이 불가피하고 더 극심할 것으로 보여 매우 우려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가게세.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차라리 휴.폐업이 났다는 푸념을 한다.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은 매출에 직격탄을 맞아 망연자실에 빠졌다.
정부의 강력한 조치에 대해 피해가 막막해진 자영업자들은 정부가 설정한 거리두기 단계를 두고 불만도 쏟아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거리두기도 필요하지만 자영업자 규제만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고 불만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해 직장.가족 내 감염은 방역지침의 방향을 바꿔야한다고 일률편률 방식이 아닌 상황에 따른 방역지침을 정한 방향으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4단계 강화 조치로 인하여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막심할 것이라고 보고 손실 범위에 따른 공포일 이후 발생한 손실부터 규정, 소상공인 대표 등 15명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해 2차 추경안이 담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했다.
7~9월 집합금지에 따른 영업제한 손실보상은 6000억 원, 정부 추산 피해 업소 96만 곳에 월 20만 원의 손실보상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재설계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의 피해에 지원금이 집중되어야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2차 추경안이 담긴 손실보상 예산은 6000억 원으로 고려하고 있는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에 더 늘리기 어렵다는 남색을 표하고 있다. 다만 국회의 결정에 따라 다소 변경이 있을 수도 있다고 여유를 뒀다.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 캐시백 등 조정이 불가피할 것 같다. 차등 지원하자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위로금 성격인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당 내에서 다시 힘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당정이 합의했던 재난지원금 대상(소득 하위 80%)을 최소 90%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소상공인 피해지원 규모 역시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방역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도 이를 적절히 반영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강화된 방역수칙을 함께 감내하는 국민에게 편안한 방식으로 위로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4단계 조치는 망연자실을 넘어‘망조(亡兆)’다. 이런 상황에서는 장사를 안 하는 게 마음 편하고 손실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선택하겠다는 것은 어쩜 요즘 상황에서는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방침에 제안을 많이 두고 있어 적자를 보고 있는 가게들이 속출하고 있다. 가게세,인건비 등을 해결하려고 몇 천만을 까먹었다는 장사에 대한 회의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영업 손실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어, 막기에는 이제는 어렵다는 통탄의 소리로 앞날이 캄캄해진다고 고개를 떨 군다.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일에는 요식업종뿐만 아니다. 여행업종에도 큰 타격을 가했다. 우리나리에서 1위의 여행사인 모아투어와 하나투어가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반 토막 났으며 손실에 따른 자구책으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 건물을 내놓고 있다. 여행업은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희망의 길은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예단을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기 위해 백신을 맞고 있지만 백신을 맞았어도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놓고 있다. 백신천국으로 마스크 착용에서의 해방을 선언한, 여행의 문을 다시 열어준 나라들도 확진자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등 백신을 맞았어도 걸리는 상황인데다가 알파.베타.델타 바이러스 등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팬데믹(대유행)은 여전할 것이라고 보고 완화를 하려했던 마스크 착용과 여행의 문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을 맞닥뜨린 각국이 늦추던 방역의 고삐를 다시금 죄고 있다. 19일(현지 시간)부터 방역 규제를 전면 해제하겠다던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당분간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나딤 자하위 영국 백신담당 정무차관은 11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더라도 ‘실내와 밀폐된 공간에서는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봉쇄 조치를 완전히 풀면 확진자가 다시 늘 것” 이라고 했다. 영국은 7일 이후로 신규 확진자가 연일 3만 명이 넘게 나오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2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식당과 술집 수용 인원을 다시 제한하기로 하는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프랑스는 지난달 1000명 안팎까지 줄었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달 10일 이후 4000명대로 증가했다. 러시아는 하루 신규 사망자 수가 10일 752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고, 11일에도 74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델타는 골칫거리고 진짜 걱정은 '람다' 다.
또한 델타는 골칫거리고, 델타플러스는 드문 변이인데 진짜 걱정되는 건 '람다' 변이가 출현했다. 람다 변이가 지난해 8월 페루에서 처음 발견된 뒤 남미를 중심으로 29개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래저래 세상 골칫거리는 코로나바이러스다.
각 나라들마다 백신 접종으로 완화했던 것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 상황이다. 당연 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됐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언제 여행 길이 열릴지 코로나밖에 알 수 없다는 우스게 소리가 나롤 정도로 앞날이 좋아진다는 예측은 그 누구도 함부로 말할 수 없게 된 안타까운 현실이며 가보지 않은 길을 우리는 걷고 있다.
이번 코로라19로 쓰러져간 여행사가 수두룩하다. 국내 1.2위의 여행사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언제까지 버틸 수있을까하는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큰 여행사다.
음식업종도 마찬가지다. 매출이 반 토막 이상 나고도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지만 시간은 안 좋게 흐르고 있어 버틸 여력이 크지 않아 언제까지 버틸지 에너지는 소모되고 있어 앞날이 어둡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알파(영국)부터 델타(인도)까지 4종의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난 가운데 2가지 변이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팬데믹(Pandemic, 대유행)으로 인한 패닉(Panic, 공포) 상태고 실의에 빠졌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4차 대 유형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전파력이 더 센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감염)가 점점 증가해 알파 변이보다 더 많이 검출됐다면서 수도권에서는 지난주 델타 변이가 알파 변이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가 자체는 아직(전체 확진자의) 과반을 차지하는 우세종이 되지는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신규 확진자의 3분의 1에서 각종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고 확진자 중 3명중 1명이 변이 감염증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파악했다.
확산세는 지역마다 유흥시설, 사업장 등 다양한 요인으로 유행이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각 유행의 특성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며 지자체별 대응에 집중하는 중이다.
확진자가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발생률이 소폭 감소했지만 청.장년층에서는 모두 증가했다.
감염경로 별로는 모임이나 악속, 일상 생활공간에서의 우연한 접촉을 통한 소규모 접촉 감염이 47%로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며, 1주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31.9%(7천381명 중 2천358명)에 달했다.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6월 셋째 주부터 24.3%→24.1%→27.7%→31.9%를 나타내며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다.
이런 조사 결과를 보면 그만큼 자영업자들은‘희망이 없다. 가망성이 높지 않다.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망하는 길이다. 삶을 빼앗는 일이다. 비전이 없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 미래가 불확실하다. 세상이 어둡다’란 푸념이 섞인 한탄의 소리가 그치지 않을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한 4단계 격상은 셧다운(Shutdown) 그 자체다. 멈춤, 일이 멈추는 것만이 아닌 숨통을 죄는 일이다.
저녁 6시 이후 3인 이상 금지 초강력 조치로‘눈물이 다 나온다. 슬프다 못해 헛웃음이, 어차피 장사도 안 될 것이고 그냥 며칠 쉴래, 정부 방역실패를 왜 자영업지가 책임지나, 여름휴가 취소에 직장인들 곳곳 재택근무, 수도권 법원 재판도 연기, 여행 대신 숲에서 힐링, 해외여행 대신 하와이 무드 가득한 국내 호캉스, 외출자제 집콕
한산한 홍대거리, 유령도시 되나, 소상공인 직격탄 한숨 토로, 생계 막막, 문을 열면 버리는 돈 커, 폐업준비, 정말 죽겠다, 외식업계 사실상 셧다운, 여행업계 사실상 셨다운이 시작됐다, 외식도, 여행도, 회사도 다시 멈췄다.
거리두기 4단계에 자영업자 곡소리, 물러날 곳 없다 거리두기 4단계에 골목상권 절망, 상상 못할 고통, 호텔 예약 취소 비상, 여행업계도 망연자실, 무 관중 날벼락, 더는 못 버텨 가게 내났다, 유통업계도 타격 불가피 확진자 급증에 유통업계 패닉, 단체예약 줄줄이 취소 숨통 기대했던 자영업자 망연자실, 올핸 피서 특수 기대했는데 해수욕장 상인들 또 망연자실, 4단계 격상 예약도 취소 사람도 안 보여, 대유행마다 매출 30% 빠져, 거리두기로 절규, 내일만 보고 버텼는데, 언제까지 참고 기다려야하나 걱정, 사상초유의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이 멈춘다, 하늘이 무너진다.
사실상 문 닫으란 얘기 4단계 격상에 자영업자 울상, 벼랑 끝 인천 또다시 멈춘다, 야간통금 한숨 쉬는 유통가, 델파 변이에 경제도 비명 증시급락 자영업자 또 시련, 차라리 전국 셧다운 해야, 회복세에 찬물 끼얹은 4차 대유행 유통업계는 오늘도 웁니다, 설날 대목도 날렸다, 스산한 전통시장 강화된 거리두기 연장에 망연자실, 연말특수는 옛말 거리두기에 자영업자 한숨, 답이 없네요 4단계 격상 압박에 자영업자 시름만, 4단계 격상에 외식 여행업계 줄 취소, 4단계 거리두기 격상에 축제 관광업계 망연자실
또 연장된 우울한 서울,경기지역 수도권 사장들, 반복되는 영업제한 자영업계 망연자실, 저녁 장사 접는 게 낫지 외시업계 한숨, 돌아버리겠다 자영업자들 고무줄 방역에 격분,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진입에 유통,외식업계 다시 긴장, 거리두가 연장에 자영업자 분통, 카페.주류업계 백신효과 보나 했더니 수도권 4단계 격상에 허탈 당혹, 사상 초유의 코로나 통금 자영업자들 다 죽게 생겼다.
유례없는 집합금지 속 설 연휴에 시민 망연자실 대목 앞둔 시장 그야말로 비상, 유일한 예약 손님도 취소 3인 이상 금지에 식당 주인들 망연자실, 시내도 식당도 썰렁 거리두기 강화에 연말특수 꽁꽁, 가뜩이나 어려운데 연말 특수마저 장탄식, 이젠 대출 받은 돈마저 바닥났다’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헤드라인 뉴스로 장식할 것 같다.
거리두기 최고 단계로 인하여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정부와 방역당국의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잔지가 줄어 들기는 커녕 더 늘어나는 추세다. 그럴수록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자영업자들이다. 유흥업계, 요식업계, 여행업계, 유통업계와 기타 사업자들이 어려움에 처한 상태다. 그들을 돕는 일은 다름 아닌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따라주는 일이다. 지원금보다는, 집합모임보다는 우선 해야할 일은 정부와 방역당국의 방침을 잘 따라 주는 것이다.
코로나19 감염증 감소 또는 종식을 위해 우리 모두가 동참하는 정신으로 나서야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은 정부와 방역당국 만이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헤야 될 일이다.
잘 되면 내탓, 잘 못되면 조상탓!
유달리 남 탓이나 환경 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이나 공동체에 어려움이 발생될 때면 늘 ~때문에 연발하며 다른 사람을 탓하기에 분주하다. 특히 요즙 같이 코로나 시대에 남 탓을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비날할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는 조상 탓이라도 해야 마음이 편하다. 공동체나 가족 중에 이런 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불만과 억울함을 유발시켜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 쉽다. 특히 약한 배우자나 어린 자녀의 경우 오랜 질타와 비난에 쩔어 나 때문에란 죄책감에 힘들어 한다.
요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말을 쏟아내고 있다. 거리두기를 지켜달라, 외출을 삼가해 달라, 모임을 자제해 달라, 검체를 해봐라, 백신 접종을 해달라 등의 간곡한 호소의 부탁을 연거푸 쏟아내고 있다. 그런 데도 일부 국민들은 이런 말은 안 중에도 없는 듯 들어주거나 전혀 따라주지를 않고 있다.
만약 정부와 방역당국이 거듭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잘 못으로 인한 사고임에도 책임을 정부나 방역당국에게 돌린다. 잘못 되면 다 정부와 방역당국의 탓이라는 그런 국민들이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혹시나 우리 국민이 코로나19로 잘 못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예방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국민은 예방과 방역에 동참하지 않거나 잘 지켜주지 않고서는 무조건 정부와 당역당국의 탓만 해된다. 본인의 책임임에도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는 것도 책임감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지키고 따라준다는 것은 책임감을 갖겠다는 뜻이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올바른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예방/방역과 퇴치는 누가 해주거나 한 것이 아닌 내 스스로의 내가 하고 해야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는 따로가 없다. 모두가 나서야한다.
잘 되면 내탓, 잘 못되면 조상탓을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나와서는 인 된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잘 하고 있는가를 깊이 깨달아야한다. 남을 탓하지 말자. 내 탓이요 하며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 앞장서는 사람이 될 때 코로나19 위기 국복에서 벗어나는 일이며 종식을 빠르게 가져오는 일이다.
내가 잘 지켜줄 때 내 자신이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내려고 할 때 코로나19 확산은 줄어들거나 사라질 것이며 이럴수록 "못 살겠다. 살려달라" 는 자영업자들의 곡소리는 더 이상 나오질 않을 것이다. 자영업저를 살려주는 일은 정부 등 그 누구보다도 국민인 바로 '우리 자신' 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 들지 않고 있는 것은 예방과 방역에 대해 잘 지키고 실시하지 않는데 그 원인이다. 특히 완화됐다해서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서 등등으로 괜찮을 거라는, 안이하게 생각허거나 긴장감을 늦추는 일에서 감염증은 사라지지 않고 더 전염되고 있다.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거리두기를 완화시켜줬다고 해도 항상 긴장감을 갖고 예방에 나서야한다.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변이 바이러스가 또 다시 우리를 괴롭히려고 출현했다. 느스한 마음은 곧 바이러스의 감염을 자청하는 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지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무척 힘들어하고 있다. 하루 빨리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은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주는 일이며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일상처럼 스스로 지키고 따라주는 일에 정신 집중해야 된다. 그것 만이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는 일이요 모두가 살길이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