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될 때 꼭~~~가야지 했던 곳을 오늘 갔다왔어요.
1. 성수동 할아버지 공장 카페.
옛 염색폐공장을 카페로 개조한 곳.
큰 철대문 들어서면 나무위 오두막이 반깁니다.
이곳의 상징이라 생각드네요.
또 간간히 전시회가 있어서 저의 취향에 딱이에요.
커피와 셀러드.빵을 시켜서 먹었는데. 완존 엄지척.
아주 넓고. 높은 천장.
2층도 있고 루프탑도 있답니다.
후니스님들 함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2. 성수동 텅플레닛카페
새로 생긴 카페.
아더스페이스위 2층에 있습니다.
이곳은 상징은 헛바닥 조형물.
들어서면 컬러감이 넘치는 가구들과 특색있는 룸과 각각인 조명들.. 생각지 못한 곳이기에 놀램이였지요. 와우~~~~
커피는 좀 진하고...묵직한 맛이 있어요.
케잌이 유명한데 먹고 들어갔기에 아아만 먹었지요. 20대 초중반 언니.형아들이 대부분이네요.
저도 덩달아 학교 다닐때가 생각 나더라구요...
거리거리에 있는 카페와 독특한 음식점 등등 사진을 엄청 찍어 댔지여.
오늘 소원 풀이 했어요.
담 쉬는 날은 용산에 있는 카페로 가 볼 생각이네요.
갈 곳은 많은 서울 안 입니다.
후니스님들...
저녁이 되어 갑니다.
맛난 저녁식사 하시고. 편안시간 보내셔요.
사진이 다 안들어 가네요...
첫댓글 우와~카페가 거의 전체적으로 전시회장 같은느낌이네요 너무 이쁘다~~
오바라기님...
넘 좋아요...
편히 보낼 수 있어서 또 볼거리 있구여.
오 성수동 카페 저도 언제 한번 가봐야겠어요^^
엘리스님.
꼭~~~ 가보셔요. 강추 강강추 입니다.
헉 카페 다 너무 이쁘네요ㅠㅠ 저두 성수동 가게 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롱롱님.
진짜 꼭 가보셔요.
오늘 넘 좋았어요.
와플집 유명한 곳도 조금만 가면 있지요.
올린다는게 잊고 있었넹ᆢ.
우와~ 카페가 진짜 이쁘네요^^
코로나 끝나면 투어 한번해야겠어요~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워낙 넓어서 뚝뚝 떨어져 있지요. 그래서 조만간 다녀오셔도 돼요.
토.일은 피하시구요.
성수동에 볼거리, 먹을거리 정말 많죠~~! 어딜 가든 포토 스팟이기도 하구요!!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좋은 곳이 많아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때가 얼릉 오길 바라면서...
굿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