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23일(월) 날씨 오전 흐림, 오후 맑음
당귀재배법
특징 : 여러해살이 식물
가을에 씨앗이 영글때 수확한다.(10월 ~ 11월)
묘두는 흙속에서 겨울나기를 하며 봄에 새싹을 틔운다.
겨울 기온이 낮으면 묘두에 복토를 하여 얼지 않게 한다.
뿌리는 가을에 1년이상 인것을 수확한다.
잎은 어린잎을 쌈채소로 식용하며,
억세진 잎은 말려 물을 끓여 마신다.
뿌리로 번식시키거나, 봄에 씨앗을 파종(줄뿌림)한다.
1 ~ 1.5미터 크기로 자란다.
자주색꽃이 핀다.
참당귀 - 뿌리당귀, 뿌리를 식용으로 수확, 물론 어린잎은 식용 가능하다.
일당귀 - 잎당귀, 어린잎을 쌈용으로 식용한다. 뿌리도 커진다.
당귀모종 정식
▼ 4월23일, 어제 사온 당귀모종을 밭에 정식하였다.
- 잎당귀(일당귀,왜당귀)이다. 노란 짐수레를 타고 당귀이랑으로 이동중~
▼ 당귀이랑이다. 당귀이랑은 더덕이랑과 한이랑이다.
왼쪽아래 지주대 보이는 곳까지는 더덕을 4월15일에 파종하였다.
넥기로 이랑의 흙을 뒤섞어 잡초를 제거, 돌과 나무토막등을 골라내었다.
▼ 당귀모종을 심었다.
재식간격을 넓게 약 40센치로 하였다. 13개의 모종이 심겨진 모습니다.
▼ 이랑위를 짚으로 멀칭하였다.
- 잡초방지, 수분증발 방지를 목적으로 짚멀칭함.
▼4월23일 모종 정식한 당귀의 5월8일 모습
▼ 5월28일 당귀모습 - 당귀잎을 쌈해 먹으면 쌈싸름한 향이 좋다.
▼ 6월18일, 당귀모습
출처 : http://blog.naver.com/chapo2004/10015657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