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은 터미널은 새로 지어 깨끗하게 지어져 시골노인들이 않아 있어도 도시사람들처럼 느껴지며 갈끔한 이미지를 준다
완도의 공공시설물중 가장 오래되고 후진 건물이 완도공용 터미널이다
완도 공용터미널 예전 흥일약국 근처에서 매립지로 옮겨온 1970년대 건물이다 그 이후 30년이 지나도록 리모델링 한번 한적없고 시대는 2000년대지만
완도 버스터미널은 1970년대 그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지금은 1970년 그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 수준이다 다른지자체에서는 터미널이 전부 깔끔하게
현대식으로 바뀌었다 완도공용터미널은 전남권에서 가장 후진건물로 지목되고
형편이다 다른건 몰라도 외지인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완도의 얼굴이 늙어서야 원~ 좀 젊은놈으로 바꾸면 안돼나 도시사람들도 완도공용 터미널만 오면 촌놈으로 보이더라
</P
출처: 완도바닷가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완도섬지기
첫댓글 ㅎㅎ도시놈도 촌놈도 전부촌놈으로 ...100%공감!..예전에 비만오면 흙탕물 투성이었는데 엄청 깨끗해졌네요^^
첫댓글 ㅎㅎ도시놈도 촌놈도 전부촌놈으로 ...100%공감!..예전에 비만오면 흙탕물 투성이었는데 엄청 깨끗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