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제126회)봉사활동
※일시 : 2007년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2:30부터 오후5:40까지
※장소 : 성심의 집 (여성장애우 복지시설)
※대상 : 19명의 여성장애우
※위치 :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1035-1번지 (☎ 062-943-7749)
※내용 : 저녁식사준비, 기저귀개기.어르신들의 대화상대 되어드리기
※봉사자 : 심정희, 김향님, 김성자, 유순옥
봉사활동을 마치고
박주해팀장의 빈자리에 모처럼 함께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머리에 있던 종양이 반으로 줄어서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어서인지 행복으로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봉사정신이 몸에 베인 박주해팀장에게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김성자 광산구 지부장.....
항암주사를 맞고 힘들어하면서도 오늘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주변을 또 한번 감동시켰습니다.
소쿠리에는 단감을, 두부는 비닐에 담아들고
김향님감사께서 정성들여 끓여준 육개장을 커다란 주전자에 담아
성심의 집에 갔더니 유순옥팀장이 어느새 버섯나물, 고구마 줄기 나물,
가지나물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봉사 나온 성심 병원 간호사들이 살며시 귀띔을 해주었습니다.
“할머니들께서 한빛여성봉사단원들을 너무 너무 좋아 하시네요”
한빛여성봉사단이 오는 날이 밥이 제일 맛있다고 하시면서.....
2007년 10월 27일
작성 사단법인 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심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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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활동현황/회원동정
2007년 10월 5차(제126회) 봉사활동 마쳤습니다.
심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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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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