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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민간의술 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도고마성
GMO 방사능 켐트레일 백신 생명위해물질
[스크랩] 불효, 이혼, 범죄의 제1 원인은 가공 식품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면서도 다시 읽으시 끔찍합니다. 신경계통 병은 전부 신경을 녹이는 유해화학첨가물 때문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런데도 백신만 맞으면 해결될까요? 대상포진도 인공화학물질이 원인임이 틀림없습니다. 왜냐 근래에 들어와 생긴 병이기 때문이죠. 내 살다살다 대상포진 처음 안지 몇년 안되었는데 대상포진이 급격히 만연하기 시작하더군요. 이게 다 화학물질 아니고는 그럴 수 없지요. 바이러스? 그들은 환경이 되는 곳에서만 번식합니다. 몸의 환경이 원인인 것입니다. 읽어들 보세요. 끔찍해요.
------------------이하 펌.
불효, 이혼, 범죄의 제1 원인은 가공 식품
◈ 라면,껌,초코렛,아이스크림,우유,치즈,버터,햄,소시지 등에 들은 설탕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완화제, 유화제, 신경안정제, 발색제, 응고제...등의 화학물질이 자녀들 말 안듣게 하고 흉악한 범죄와 부부 이혼율의 급격한 증가의 의원인
◈ 라면, 스낵 =
" 식품업계가 낳은 20세기 최대의 걸작."
이는 일본의 유명한 건강 저널리스트 이마무치 고이치가 인스턴트 라면을 두고 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마무치는 덧붙인다. " 21세기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품" 이라고. 왜냐하면
▲ 혈당치 상승
라면의 원료는 열처리 과정을 거친 ‘ 흰 밀가루’에 ‘첨가물’이 들어가야 하는데, 라면에 쓰이는 고열 처리된 탄수화물은 입자가 작고 성글어서 소화흡수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 그러면 혈당치를 급속히 증가시켜 우리 몸의 인슐린 분비 세포에 타격을 가하게 된다. 치명적인. 팝콘이나, 쌀튀김처럼 고열처리된 식품이 삶은 것보다 좋지 않은 것도 입자가 작고 성글어 혈당치를 급상승시키기 때문이다
▲ 인체의 생리 시스템을 교란
또 인스턴트 라면에는 인공조미료, 인공향료, 인공색소, 유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따위가 들어간다. 이 중 한 가지만 몸에 들어가도 좋잖을 화학 첨가물들이 한꺼번에
여러 가지가 들어가며 이들은 스낵류의 맛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각종 첨가물과 함께
인체의 생리 시스템을 교란시켜서, 비정상적으로 참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범죄를 저지
르기가 쉽게 된다.
◈ 캔디, 껌, 아이스크림 =
지금까지 캔디(사탕)가 비판 받은 이유는 충치 때문이었다. 하지만 충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캔디야말로 정제당과 첨가물등 오직 문제있는 물질로만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캔디의 기본은 설탕과 정제물엿을 넣고 가열 농축한 것. 말랑말랑한 사탕은 유화제나 경화유를 넣는다. 이 과정이 끝나면 산미료나 조미료 향료 등의 첨가물을 넣고 색소를 쓴다. 이런 색소 조미료, 향료등은 보통 아이들로 부모 말을 안 듣는 반항적인 아이로 만들며, 사람에 따라 간질 발작을 일으키기까지 한다.
▲ 암 발생, 생리기능, 신경전달기능, 뇌기능 장애
흔히 물엿을 조청과 같은 당류로 착각하나 시중의 물엿은 영양분이 거의 없는 정제당의 아류일 뿐이다. 정제당 70% 와 향료, 색소, 유화제, 가소제, 향 보조제 등 첨가물 30%가 들은 껌을 씹는 것은 ‘혐오 물질을 씹는 것’이다. 껌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하나에 0.1g이나 들어가는 향료다. 향료는 ppt(1조분 의1)단위에서도 활성화하는데, 체중 50kg인 사람이 껌하나를 씹으면 향료의 체내 농도 는 무려 200만ppt에 이른다.
정제당이 주 성분인 아이스크림에도 발암물질이 체내에서 잘 섞이도록 돕는 유화제
를 비롯, 향료와 색소, 안정제, 인공감미료등 유해 첨가물 투성이다. 이 첨가물과 색소는 암 발생, 생리기능이나 신경전달기능, 뇌기능 따위에 장애를 일으켜 실험 대상인 부드럽던 성격의 주부들로 신경질적이고, 거칠고, 화를 잘 내는 사람으로 만들어 실험을 중단할 정도였다. 이런 식품 아닌 물건들은 몰인정한 사람으로 만들어 이기심 조장, 청소년 범죄, 부부 이혼, 부모 거역,...으로 이어진다
▲ 이런 것에 중독된 아이들은 학교 가기 싫어하고 정신 집중하는 일을 싫어하고 참을성이 없다. 그 대신 반항적이 되고 가출, 자살, 범죄들이 일어나며 영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는 천한 인간이 된다..콜라 대신 사이다를 선택했다면 호랑이 무서워 늑대굴로 들어선 셈이다. 피로 회복제라는 드링크 류의 경우 카페인 못지않게 안식향산 나트륨이 문제다
◈ 패스트푸드·가공 치즈와 버터·햄·소시지 =
햄버거, 감자튀김, 치킨 세트 등 패스트 푸드의 문제는 보통 2가지로 이야기 된다. 하나에 하루 권장 지방 섭취량의 최대 82%까지 들어있는 지나친 지방과 열량, 그리고 각종 유해 첨가물이다.
하지만 고 칼로리보다 해로운 것은 튀김과정에서 함유되는 트랜스지방산이다.
국내 유통되는 치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공 치즈에도 인공 조미료와 인공향, 인공색소,
보존료 등 첨가물 투성이다.
육류 가공품에서 가장 위험한 것 중 하나는 햄과 소시지 등에 선홍색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이다. 아질산나트륨은 먹음직스러운 색을 내면서 다른 맛을 덮어 맛을 부드
럽게 하고, 식중독균 등 미생물 번식을 억제한다.
하지만 이 성분이 육류라면 반드시 榕樗獵? ‘아민’ 성분과 결합해 니트로사민을 만드는게
문제다. 동물 실험에 따르면 니트로사민 0.3마이크로그램을 단 한번 투여했더니, 간암이나 폐암이 유발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과자류 =
흔히 ‘정을 전하는데 과자만한 게 없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과자’, 혹은 ‘과자의 제왕’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 장수상품에 대한 책의 분석 내용은 무시무시하다.
먼저 이 과자의 겉을 둘러싼 초콜릿은 초콜릿이 아니다. 수소첨가 반응의 산물로 만든 모조 초컬릿이다. 문제는 수소첨가반응 과정에서 모조 초콜릿에 다량 함유될 수 밖에 없는 트랜스 지방산이다.
▲ 심장병, 동맥경화증, 각종 암
과자를 부드럽게 만드는 쇼트닝 역시 수소첨가반응의 산물이다.
독성 물질인 트랜스지방산이 많이 함유될 수 밖에 없다.
이 과자의 가운데 부분이 말랑말랑하면서도 상온에서 부패하지 않는 것은 90% 이상을 정제당류 덩어리로 만들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게 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문제는 이 과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과자가 정제당류, 트랜스지방산, 첨가물 범벅이란 점에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동소이하다.
이 성분은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고 간암, 위암, 대장암,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독성 물질이다
이런 식품은 암이나 중풍, 당뇨등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런 암이나 중풍, 당뇨등 동맥경화증 환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일에 화를 잘 내는 것은 건전한 몸에 건전한 마음이 깃든다는 속담과도 일치한다.
◈ 가공 우유, 청량음료, 드링크류 = 간장 출혈 뇌 활동 교란
30년 넘은 장수식품으로, 가공 우유의 대표 제품인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그 단맛은 액상 과당과 백설탕으로, 노란색은 치자 황색소로, 바나나 맛은 바나나 향으로 낸다.
일본 '식품 첨가물 평가 일람’은 치자 황색소를 ‘위험등급 3급’첨가물로 분류한다.
체중 1㎏당 0.8~ 5g을 투여한 쥐의 경우 간장 출혈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수백가지의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바나나향도 뇌활동을 교란하는 물질과 호르몬 교란 물질, 알르레기 유발물질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없다.
커피우유나 초코우유도 유해 첨가물이 많기는 한가지다.
가공식품이 안고 있는 문제의 백미는 " 액체 사탕"이라 불리우는 청량 음료에 있다.
액상과당, 탄산가스, 인산, 향료 등을 주원료로 하는 청량음료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인산 성분이 아이들의 정신 건강까지 위협하는 행동 독리학 상의 물질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 개를 대상으로, 체중 1㎏당 인식향산나트륨 1g씩을 매일 투여했더니 운동이 불가능해지고 간질성 경련을 일으키더니 250일만에 죽음에 이르는 것이 확인됐다.
◈ 패스트푸드·가공 치즈와 버터·햄·소시지 =
햄버거, 감자튀김, 치킨 세트 등 패스트 푸드의 문제는 보통 2가지로 이야기 된다.
하나에 하루 권장 지방 섭취량의 최대 82%까지 들어있는 지나친 지방과 열량, 그리고 각종 유해 첨가물이다. 하지만 고 칼로리보다 해로운 것은 튀김과정에서 함유되는 트랜스지방산이다. 국내 유통되는 치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공 치즈에도 인공 조미료와 인공향, 인공색소, 보존료 등 첨가물 투성이다. 육류 가공품에서 가장 위험한 것 중 하나는 햄과 소시지 등에 선홍색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이다.
아질산나트륨은 먹음직스러운 색을 내면서 다른 맛을 덮어 맛을 부드럽게 하고, 식중독균 등 미생물 번식을 억제한다. 하지만 이 성분이 육류라면 반드시 榕樗獵? ‘아민’ 성분과
결합해 니트로사민을 만드는게 문제다. 동물 실험에 따르면 니트로사민 0.3마이크로그램을 단 한번 투여했더니, 간암이나 폐암이 유발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과자류 =
흔히 ‘정을 전하는데 과자만한 게 없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과자’, 혹은 ‘과자의 제왕’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 장수상품에 대한 책의 분석 내용은 무시무시하다. 먼저 이 과자의 겉을 둘러싼 초콜릿은 초콜릿이 아니다. 수소첨가 반응의 산물로 만든 모조 초컬릿이다.
문제는 수소첨가반응 과정에서 모조 초콜릿에 다량 함유될 수 밖에 없는 트랜스지방산이다.
▲ 심장병, 동맥경화증, 각종 암
과자를 부드럽게 만드는 쇼트닝 역시 수소첨가반응의 산물이다. 독성 물질인 트랜스지방산이 많이 함유될 수 밖에 없다. 이 과자의 가운데 부분이 말랑말랑하면서도 상온에서 부패하지 않는 것은 90% 이상을 정제당류 덩어리로 만들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게 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문제는 이 과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과자가 정제당류, 트랜스지방산, 첨가물 범벅이란 점에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동소이하다.
이 성분은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고 간암, 위암, 대장암,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독성 물질이다
순박하던 시골 동네에 이런 것을 파는 마켓이 들아가면 3년 만에 동네 인심이 싹 변하여 사납게 된다. 이런 식품은 암이나 중풍, 당뇨등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런 암이나 중풍, 당뇨등 동맥경화증 환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일에 화를 잘 내는 것은 건전한 몸에 건전한 마음이 깃든다는 속담과도 일치한다.
◈ 가공 우유, 청량음료, 드링크류 = 간장 출혈 뇌 활동 교란
30년 넘은 장수식품으로, 가공 우유의 대표 제품인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그 단맛은 액상 과당과 백설탕으로, 노란색은 치자 황색소로, 바나나 맛은 바나나 향으로 낸다. 일본 '식품 첨가물 평가 일람’은 치자 황색소를 ‘위험등급 3급’첨가물로 분류한다.
체중 1㎏당 0.8~ 5g을 투여한 쥐의 경우 간장 출혈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수백가지의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바나나향도 뇌활동을 교란하는 물질과 호르몬 교란 물질, 알르레기 유발물질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없다.
커피우유나 초코우유도 유해 첨가물이 많기는 한가지다.
가공식품이 안고 있는 문제의 백미는 " 액체 사탕"이라 불리우는 청량 음료에 있다.
액상과당, 탄산가스, 인산, 향료 등을 주원료로 하는 청량음료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인산 성분이 아이들의 정신 건강까지 위협하는 행동 독리학 상의 물질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않다.
▲ 그런 아이들은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일을 싫어하고 참을성이 없다.
그 대신 반항적이 되고 가출, 자살, 범죄들이 일어나며 영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는 천한 인간이 된다..콜라 대신 사이다를 선택했다면 호랑이 무서워 늑대굴로 들어선 셈이다.
피로 회복제라는 드링크 류의 경우 카페인 못지않게 안식향산 나트륨이 문제다.
◈ 초코파이엔 초콜릿이 없다
30년 넘게 장수해온 대표 식품 초코파이· 바나나 우유, 부라보콘 등은 트랜스지방산과 당류,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한 각종 화학첨가물이 위험 수위가 넘게 들어 있다.
▲ 국민 과자가 발암 물질
달콤한 초콜릿이 듬뿍 발라져 있고 새하얀 마시멜로 크림이 부드럽게 혀끝을 감도는 초코파이는 대표적인 국민 과자다. 지난 30년간 과자 판매 1위를 지켜온 초코파이는 얼마
전 단일 제품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돌파했다.
낱개로 85억개, 한줄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15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선발업체 한 곳만의 성과가 이 정도이니, 국민 과자라는 칭호가 과하지 않다.
몇년 전부터는 중국을 비롯해 각국으로 수출되며 외화벌이도 톡톡히 하고 있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은 30년 넘게 장수해온 이런 대표 식품들의 속내를 해부한다.
우선 초코파이를 보자.
초코파이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곧
1) 초콜릿,
2) 파이,
3) 안쪽의 마시멜로 크림의 세부분이다.
.
이 세 부위의 공통점은 설탕과 정제물엿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35g짜리 초코파이 한개를 먹는다면 11∼12g의 정제당을 먹는 셈이다.
초코파이의 겉을 둘러싼 초콜릿은 엄밀히 말해 초콜릿이 아니다.
카카오 열매의 핵심물질인 코코아 버터가 한 방울도 들어 있지 않고 코코아 분말만 소량(2.4%) 들어 있다.
이런 ‘모조 초콜릿’에는 화학처리를 한 유지가 사용된다.
제품 겉면에 표기된 정제가공유지가 그것이다.
정제가공유지는 상온에서 돌같이 단단한데 다량의 트랜스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경화유(고체기름)보다 경화도가 훨씬 높다. 그만큼 트랜스지방산 생성량이 더 많을 수 있다.
트랜스지방산의 문제는 중간 부위인 파이에서도 나타난다.
부드럽게 씹히는 빵맛은 스펀지 조직에서 나오는데, 비밀은 쇼트닝에 있다.
쇼트닝 역시 대표적인 트랜스지방산 함유 물질이다.
쇼트닝만 있다고 파이의 부풀어오르는 조직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팽창제라는 화학첨가물이 함께 사용돼야 한다.
건빵도 부풀어오르게 하려면 팽창제 사용이 불가피한데 부드러운 스펀지 조직이라면 어느 정도의 양이 들어갈지 짐작하기 어렵다. 궁금증은 마시멜로 크림에 이르면 더욱 커진다.
마시멜로 크림의 3분의 1은 물로 돼 있다.
어떻게 몇달간 상온에서의 유통이 가능할까?
원리는 마시멜로 크림을 구성하는 정제당에 있다.
마시멜로의 90% 이상이 설탕과 정제물엿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당류와 같은 수분흡착성이 높은 물질을 사용하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다고 한다.
초코파이에 초콜릿이 없다면 ‘바나나 우유’에도 바나나가 없다.
바나나 우유의 정확한 이름은 ‘바나나맛 우유’다.
제품에도 그렇게 적혀 있다.
선발업체 한 곳의 성적을 보면 연간 2억개,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스무번은 더 채우고도 남을 양이다. 최근에는 연간 판매 1천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바나나가 없는데 어떻게 바나나맛을 낼까?
뚜껑에 깨알같이 적혀 있는 원재료명과 함량 표시를 보자.
원유 85.7%, 액상과당, 백설탕, 치자황 색소에 이어 바나나향이 적혀 있다.
비결은 수백 가지 화학물질로 이뤄진 향료이다.
바나나 빛깔의 노란색은 치자황색소로 낸다.
노란 우유의 뒤를 이어 초코우유와 커피우유, 각종 과일맛 우유들이 가공유 시장에서 큰 물결을 그리고 있다. 초코우유에 사용되는 코코아 분말의 침전을 막기 위해서는 안정제가 필요하다. 여기에 쓰이는 카라기난은 발암 논란이 있다.
지난 30년간 30억개가 넘는 양이 팔린 부라보콘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스크림의 주원료는 당류와 지방, 그리고 물이다.
그렇다면 물과 기름을 어떻게 섞을까? 계면활성제로 불리는 유화제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 바르는 화장품에서도 논란이 되는 유화제는 물과 기름뿐만이 아니라
각종 성분을 체액과 잘 섞이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유해물질이라도 한결 쉽게 흡수되도록 돕는 셈이다.
통상 아이스크림에는 유화제뿐만 아니라 맛을 내는 향료와 색소, 안정제, 점조제가 들어 있으며 인공감미료나 보존료를 넣은 것도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점은 당류와 지방질 원료가 다량 사용돼, 정제당과 나쁜 지방을 동시에 섭취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당과 지방을 같이 섭취하면 대사기능이 악화되고 콜레스테롤 상승 기작이 더욱 촉발된다.
지난 5월 식약청은 가공식품의 트랜스지방 잔류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
마가린 및 쇼트닝 등 가공유지에서 100g당 평균 14.4±10.2g, 비스킷류에서 2.8±2.1g, 초콜릿 가공품에서 3.2±2.4g, 스낵류에서 1.2±2.2g 수준으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자류의 최대 함유량을 보면 비스킷류는 9g, 초콜릿 가공품은 7.1g, 스낵류는 10.3g까지 들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칼로리당 트랜스지방 허용량에 견줘보면, 우리나라의 성인이라도 2.2g 이상을 먹어서는 안 된다. 대략 과자 한 봉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이런 여러가지의 과자들을 한가지 만이 아니라 여러 자기 제품을 같이 먹을 경우
그 위험성은 더욱 큰 폭으로 상승 작용을 한다.
◈ 과자 장사로 망한 배스킨라빈스 미스터리
건강을 망친 창업자들, 로빈스의 아들은 환경운동가의 길로 할리우드 배우 드루 배리모어가 한국의 광고 모델로 나서며 화제를 뿌렸던 배스킨라빈스는 세계 40여 나라에 6천여 점포를 두고 있다.
이 중 9분의 1가량인 680여개의 점포가 한국에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신화’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던 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됐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던 어브 로빈스는 사업수완이 좋은 친척 동생 버트 배스킨을 끌어들여 신제품을 개발해 점포를 늘렸다.
창업 10년 만에 미국 전역에 점포를 열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그런데 사업 시작 20년이 지난 1967년 창업자 중 한명인 버트 배스킨이 54살의 나이로 돌연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그는 100kg이 넘는 비만형 체구였다. 이 소식은 어브 로빈스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그 역시 당뇨에 고혈압을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 큰 골칫거리는 외아들 존 로빈스였다. 스무살 된 아들 존은 버트 아저씨가 심장마비로 돌연사한 이유가 아이스크림 때문이라며 반항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업을 이어받길 바라던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가출해 버렸다. 미국 최대의 아이스크림 재벌 2세라는 자리를 박차고 그가 찾아간 곳은 컬럼비아 해안의 작은 섬이었다. 그는 이곳에서 10년간 머물며 책 한권을 썼다.
1980년대 후반 미국의 육가공업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이다. 존은 그 뒤 인간과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는 식품들을 비판했고 업자를 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식품 운동을 펼쳤다.
비판 대상에는 아버지 회사의 아이스크림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는 “왜 부와 명예를 버리고 집을 나왔느냐”는 질문에 “ 그때 떠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불행한 ‘뚱보’가 돼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 와중에 아버지 어브 로빈스의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수준을 넘었고 당뇨 증세는 실명과 괴저 위험을 예고했다.
그는 아들의 권고를 받아들여 식생활을 바꾸고 아이스크림도 멀리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상한 일’은 계속 이어졌다. “남편은 회사에선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지만 집에서는 결코 입에 대지 않는다. 남편이 회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날은 금방 알 수 있다. 그날은 잠잘 때면 늘 코를 곤다.
” 어브 로빈스가 은퇴한 뒤 이 회사의 회장으로 일했던 글렌 배첼러의 부인이 사석에서 한 말이다. 건강의 위협을 받던 새 회장은 결국 회사를 옮겼다.
묘하게도 또 다른 세계적 브랜드 벤앤드제리 아이스크림의 창업자인 벤 코언도 40대의 젊은 나이에 관상동맥 수술을 받아야 했다.
미국 오리건주의 임상영양사 캐럴 사이먼태치는 기업주와 가족은 먹지 않는 식품을 만들어 팔면서 세계적으로 번창해가는 기업들을 ‘Crazy Maker ’( 미친 놈 만드는 회사 )
라고 불렀다.
( 1 ) 설탕이 입으로 들어가 피를 타고 뇌로 가면 뇌신경색이 파괴된다
▲ 정사영 박사
기미년 3월 1일 파고다 공원 팔각정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3.1운동의 기폭제가 되게
한 정재용(鄭在勇) 의사(義士)의 아들이요, 자연 치료학의 대가였던 전 서울 위생병원장이
었던 고 정사영(鄭仕榮) 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