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콘서트2'
공연 개요
▪ 공 연 명 <희망나눔 콘서트2>
▪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 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통타악연구소
▪ 공동 주관 의정부예술의전당, 함안문화예술회관, 강릉단오문화관, 김제문화예술회관
▪ 후 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 관 람 료 무료
▪ 문 의 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팀_ 02)586-5991, 전통타악연구소_ 02)313-5447
▪ 공연일시, 장소 및 프로그램 2011년 1월 5일 수요일 7시 00분 강릉단오문화회관
단체 및 공연 소개
전통타악연구소
전통 타악의 신명과 남미 안테스 음악의 정열이 펼치는 환상의 하모니!
우리의 전통 타악 장단과 잉카문명에서 발생된 안데스 음악의 선율이 서로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새로운 형태의 퓨전 음악공연. 연주자의 곡 해설과 함께 우리나라 타악기 및 관현악 뿐 아니라 안데스 전통악기, 남미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라틴댄스의 흥겨움이 함께 어우러진 재미와 신명이 살아 있는 공연.
세부 프로그램
강릉단오제 무속타악
강릉단오제보존회 무속타악연주자들이 동해안 무속가락을 사물놀이에 입혀 새롭게 구성하여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는 음악을 공연으로 도입부를 장식한다.
바람소리
께나초의 저음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오래전 인디오들이 죽은 후 그들의 영혼이 바람을 타고 안데스 산맥을 떠돌며, 그들의 영토와 후손을 지켜준다는 믿음을 안데스 산맥에서 태어난 악기인 싼보냐와 께나 그리고 께나초로 연주한 곡으로써 우리나라 대고의 웅장함과 모듬북의 역동적이면서도, 활기찬 리듬이 함께 어우러진 곡이다.
혼의소리
신명의 소리, 생명의 소리를 연출하는 우리 전통 장단의 자진모리장단과 안데스음악인 볼리비아의 뜨로떼 리듬의 ISCANWAYA(이스깐와야)곡과 휘모리 장단에 원주민어인 아이마라어로 “만남‘이라는 뜻의 ’띵꾸‘ 라는 리듬으로 재구성한 퓨전 사물놀이
태양의노래
남미의 열정적인 리듬과 잉카제국의 웅장했던힘, 그리고 쓰러져간 제국의 아픔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작품
타타타
전통풍물의 장단을 현대적인 공연형식에 담은 타악포포먼스로서, 크고 작은 북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발한 소품들을 활용하여 연주하는 음악으로 코믹한 장면 설정과 마임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l Condor Pasa (엘콘도르파사) / HU - JA (우하)
잉카의 힘과 위대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페루민속음악으로 안데스의 신(神)인 콘도르가 하늘을 위엄있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그린 작품과 영화 ‘석양의 무법자’의 주제곡을을 안데스 민속악기인 께나와 차랑고와 우리나라 전통타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연주한곡 이다.
E(A)ND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의 의미로 안데스 전통악기인 께나의 서정적인 선율에 페루전통타악기인 가홍으로 곡의 전개를 잔잔하게 표현하다, 곡의 중반부 이후부터는 리듬이 부각되고, 후반부에서는 점점 고조되는 점층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강령한 설장구 소리와 힘이 느껴지는 태평소의 연주가 특색이다.
첫댓글 가실분 댓글 달아주세요 모여서 같이 가게요 ~
놀부는 갑니다 ~
저도 갈께요~~~~ 연락주삼.
공짜니까 가볼가요~ㅎ
ㅎㅎ 당근지요
갑니다~
선착순 입장이라는데 먼저가서 입장권 받으실분 안계신가요 ?
워낭소리의 악몽이 떠올라서 ~~
입장권 따로읍다는디 난도가야쥫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