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상기입니다.
각자 평가는 다르겠지만
4.19의 미완성도,5.18의 절규도,6.10의 피흘림도 아닌
완성의 무혈 명예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밀물의 벅찬에 짐을 함께 나누어 주고
썰물의 외로움에 힘이 되어주신
광양참여연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선 종합 분석에 앞서 대선후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노사모,개혁당 당원에게 보낸 글로 대신합니다.
즐거운 성탄과 희망찬 새해 맞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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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날이 지났습니다.
동지가 지나고 나면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집니다.
그 낮의 길이가 길어지듯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길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대선승리후 노사모 방향성과 개혁당 진로에 대해 고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혁 국민정당 노사모 일을 동시에 맡고 있기에 메일이 두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조중동과 딴나라당 고춧가루 뿌리기**
1. 대선 개표조작의혹제기
(1)출처:배부전
<서울로 보내는 편지>
* 한나라당도 무식한 놈의 집단이 아닌 한 전자개표를 수용한 것 실수
* 해커들이 미국 국방성 핵 관련 자료 까지 해킹하는데 전자개표를 믿다니
* KBS 전산부 관련자를 모조리 조사하고 즉시 투표용지 보존 절차 밟아야
* 이를 방치하면 대통령 선거 100번을 해도 정권교체할 수 없는 불능상황
* 북한 공산의 1인 지지 투표방식 보다 더 교묘한 참단병기 동원 조작 가공
배부전이 어떤 넘이냐고요
백지연친자소송에서 패한 넘으로 천진난만한 아기의 미소를 짓밟은 넘이고
한 여자의 삶을 뭉개버린 황색저널리트 쓰레기같은 인간이죠
다행히 한반도에 살지 않고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반도를 미국의 51번재 주를
고집하는 딴나라당 넘들이 오염되어 부화뇌동하여 난리를 하고
제 버른 개 못 준 국가정보원간부가 그랬는지 김문수 홈페이지가 주인을 닮아
거짓말도 하는지는 몰라도 난리내요
그리고 인터넷 세대에게 자신의 지위를 빼앗긴 수구 조폭 언론들이 모락모락 연기를
피우고 있고 언론깡패 갑제아저씨는 밥줄 떨어저서 교도소에 가서 무위도식할려고
그러는지 **반역정권 타도는 가능한가 **로 쿠테타를 선동하려고 하나 딴나라당에
워낙 병역면제자가 많고 선거전에 총알을 마구 써버려 망연자실하여 치매기가 나타나자
명짱이 숨게(?)둔 돼지 몇마리 팔아 주려나 간식이나 넣어주려나
노사모 괴롭히던 선관위도 열받아 씩씩거리면 돌진하여 조작설 유포한 자를 반드시 잡아
입에는 재갈을 물리고 오라줄로 묶어 투표함에 집어넣어두고 다음 대선때까지 재검하라고
하니 꼬리를 내리고
열받은 노사모 야마 돌아 우리가 먼저 재검하자고 또난리하니
승리의 건배잔의 술독에서 아직 깨지 못한 노사모회원의 비몽사몽 말이
딴나라당이 국세청동원 말고 자기네 돈으로 알바 사서 재검하여 해니
이제는 노사모 불법 선거운동으로 당선무효소송로 몰아가려고 하니
너도 나도 잡아가라고 난리니 좋겠다 딴나라당 온 국민을 범죄자 만들어
감옥소로 보내고 부시 불러 전쟁하며 한반도 불바다 좋겠지만
미순이 효순이가 촛불 들고 너희 등 뒤에 있음을 기억해라
전자개표 장치를 세계각국에서 로얄티 주고 사 갈려고 난리 있데
참 어이가 없어 딴나라당, 당나라당 2004년까지 국비혈세를 주어야하다니
희망돼지 회수한 비어 있는 돼지우리에 몽조리 잡아 넣어버리까요
그럼 돼지를 모욕하는 건가
돼지왈 ***내가 노무현을 키웠는데 토사구팽 시키냐***
끝없는 딴나라당의 추락에 이제 분노가 아니라 연민마져 드네요
**투표결과의 분석**
다들 잘 아시겠지만 현재까지의 개표결과를 보고
국민들은 철새들의 둥지를 국민들이 뭉게버렸습니다.
그리고 지조있는 선비의 표로써 송덕비를 세워 주웠습니다.
국어사전의 파본으로 승복이라 단어가 빠져버리고 불복이라는 단어가 두번 들어가
승복의 의미를 모르는 인제는 인제 끝났네요 논산61%-33% 따블스코 부끄러워라
jp가 서산에 지기도 전에 니가 먼저 서해에 빠져버리니 장유유서 위반이라 허구허날 반칙이라
천정배 의원 홀로지킨 자리 외로워 마세요
어둠속에 빛나던 빛나던 그 빛을 따라
안산시민이 행복한 미소 띄우며 오더이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는 것은 순간이라
황량한 벌판에 홀로 서서 칼바람을 맞기를 려워하지않은 김원웅의원
하늘이 감동하여 구름 뒤에 숨웠던 태양이 빛추니
한밭벌 대덕 단지에 표로 만든 장미가 아름답소
회창할배 호남 몰표 서운해하지 마소 욕안하려고 했지만 이것만은 들어주소
김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는가는 우리도 아는데 왜 호남 사람들을 욕하느교
김대중이 잘못했으면 김대중을 욕하지 왜 우리를 그렇게 3류 취급하느냐
현정권은 호남부패정권이다. 호남조폭정권,목포앞바다 망언,호남전철은 투가가치가 없다.
그러면서 어머니 고향은 호남이라 욕이 목구멍까지 오르지만 참을라요
광주3.6% 전북6.2% 전남4.6% 각지역이 당신이 원하는대로 두자리 되었네요
놀려다고 생각되면 용서하소 합이 15%로 어째든 두자리라 그리고 2등이면
되잖소 노태우도 더 얻었고 김영삼대통령도 더 얻었소 은퇴선언 반갑소만
사과는 해야잖소
가시는 길 건강하시고 사모님 입단속 잘하소
하늘이 두 쪽나도 대통령이 되겠다니
하늘이 두쪽나면 하느님이 갈데 없어
노하여 이렇게 되었소
***노사모 해체론,개명론, 존속론에 대하여****
노사모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자게판에 올린 글로 이 문제는 대신하겠습니다.
지금 이 논의는 제가 생각하기엔 다음의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의의 시기, 본말의 전도,언론기관에 상품화되고 있습니다.
(1)시기의 문제
축하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승리의 기쁨도 채 누리기 전에 또다시 휘몰아치는 열기
남비 뜨거움이라고 폄하하지는 않겠습니다.
인터넛의 특성 나올 수 있는 예견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험한길 먼 길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야호라는 소리한 번 쳐보지도 못하고
하산을 걱정합니까 아직 날이 저물지도 않았고
갈 길이 먼 곳도 아닌데
우리도 모르게 ,자신도 모르게 치열하게 달려온 흔적의 그늘이
얼굴에 남아 있습니다.
이 그늘을 없애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미소가 필요합니다
대선 끝나고 몇일이 되었다고 해체니 유지니. 이런 논쟁으로 또다시 어수선합니까
잠시만 기다려 줄 여유는 없나요 열혈노사모 아닌 분은 없겠지만
정말로 열심히 했던 그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잠시 생각할 여유를 줍시다.
물론 그들만이 활동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열심히 치열하게 활동하신
그분들은 지금 휴식이 필요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옳은 뜻도 시기와 때가 있습니다.
길게는 1년을 넘게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노사모가 많습니다.
그분들이 노사모의 다는 아니지만 그분들의 생각도 중요합니다.
그분들의 논공행상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은 참으로 많은 국민들 만났기 때문에
우리의 목소리가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스입니다.
해체도 발전도 국민속에서 해야합니다.
그러나 지금 게시판에는 자기 나름대로 생각를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자신의
목소리만 있지 동지의 목소리,국민의 목소리는 없습니다.
이 문제는 자판의 자음과 모음의 합성어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글을 쓰기전에 한 명의 일반시민과 국민을 만나 들어봅시다.
노사모는 노사모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힘들게 달려온 노사모 모든 동지들을 위하여
이번 연말은 기쁨속에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게 시간을 줍시다.
그리고 충전의 기회를 줍시다.그리고 우리 자신도 시간을 두고 정리합시다.
대선의 상황이 너무 긴급상황이었고 거기에 총력을 바쳐던 대부분의 노사모 동지들에게는
지금 휴식이 필요합니다.아마도 노사모 진로에 대하여 고민을 할 그 여력만저
미리 당겨져 써버리지 않았을까요
자녀의 얼굴을 보기위해,아내의 된장국을 찾아
가족을 찾아, 휴식을 찾아.잠시 쉴 시간을 줍시다.
적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동지를 외롭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도 많이 생각합시다
우리가 그동안 노짱을 지지홍보를 하기위해 참으로
많은 말을 했습니다.
이제 나의 말을 들어주었던 그 사람들을 찾아가 그분들의 말을 들어줍시다.
그리고 나의 의견이 아닌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 우리의 방향에 대해여 논합시다.
잠시만 쉬어갑시다. 동지들을 배려합시다.
당신이 글을 쓰고싶고 제안하고 싶은 것이 많겠지만 그 이론의 숙성을 위해 잠시
가슴에 묻어두고 잠시만 기다려줍시다.
(2) 본말전도의 현상
설령 시기의 문제의 저의 논리가 궤변이라면
사회과학에서는 용어 정리가 중요합니다.해체론이니 개명론이니,존속론이니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현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해체론, 개명론의 용어에 집착하지 말고 어떻게 국민속으로 들어가
이 대선의 승리의 물결을 그리고 국민변화의 요구을 개혁의 바램을
노짱의 정치철학과 가치에 접목시켜 나갈것인가가 더 중요하지않을
까요
노사모 전체의 해체론 개명론 존속론의 용어에 함몰되지말고
그것은 이전의 노사모가 그러했듯 자연스런 물결에 맡겨두고
가정으로 돌아가 평범한 생활인으로 돌아가고자 하면 생활인으로 돌아가서 생활속에
노짱의 지지를 하고
노짱를 견제하고 감시하고 싶은 회원은 시민단체로 가서 비판적 지지적 활동을 하고
조중동이 더 큰 문제라면 조아세등로 가서 언론개혁에 일조를 하고 정당 활동속에서
노짱을 지지하고 싶은 분은 민주당이든, 개혁당으로 가고
노사모 안은 부담스럼지만 그 안에서 활동하던 사람과 계속적 인연 맺고 싶으면 나가서
동아리모임을 결성하고 다른 정치인을 좋아하면 그 정치인 팬크럽으로 가고,
노사모가 좋으면 그대로 머물고
노사모는 더 느슨할 수록 더 강해지고 더 크게 노짱에게 힘이 됩니다. 방법은 느슨하게
뜻을 강하게 각자의 방법으로 합시다.
대선의 힘든 과정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두 단어 노사모의 다양성과 정체성
노사모의 다양성은 정체성이고 정체성은 다양성입니다.
자연스러움을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아버리는 것은 더 큰 역기능과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자연스런 흐름에 속에 두어야합니다.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고 다시 자정하고 흘러가게 말입니다.
깊이 흐르는 물은 소리가 나지않습니다.조용히 각자의 선택을 따라 행동합시다.
(3).지금 이 논의는 언론의 상품화에 부화뇌동하는 행위입니다.
첫번째 시기의 문제와 비슷하지만 논거입니다.
언제 한 번 제대로 조중동이 노사모를 제대로 평가한 적 있습니까
그러나 대선이 끝나자 노사모가 연청, 나사본, 민산처럼 무슨 거대
한 조직인냥 또한 권력을 가진 것처럼 난리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폄하하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주위의 노사모 동지들을 둘러보십시요
너무 평범하지 않습니까 너무나 소시민적이지 아닙니까
국민의 시선속에 ,말속에 노사모가 자꾸 등장하니까 언론기관이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왜? 컸玖?가쉽거리도 되고, 돈도 되고 그리고 노사모 간도 부게 하여 언젠가 한번 후려치겠죠
국민의 변화와 욕구를 노사모라는 이름으로 대신할때 모르쇠하던
언론이 부지런히 쫒아다니고 날파리와 나방도 날아들 것입니다.
한동안 더 난리이겠죠
잊지맙시다
사건의 옳고 그릇을 떠나 지난 여름을 달군 '말'지 사건을
지금이 논의는 우리자신에게 자충수이자. 부메랑이 되어
우리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뻐하고 조금만 더 쉬었다가 진행합시다.
아주 어리석은 생각을 더 붙입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 이것 만으로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정치개혁을 해서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지만
바뀌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아둔한 생각으로는 이미 노짱이 대통령이 되는 것만으로도 제가 바라는 세상은
이루어졌기 때문이죠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도 옳곧은 신념으로 성실하게 살아가고
진실되게 실천하면 자신들이 꿈꾸는 것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것을
이미 보였기 때문이죠
돈도,명예도 권력도 없는 그런 대다수의 젊은이들에게 소시민! 들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가진것의 양에 따라 메인 스트림의 주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옳은 가치관의 실천에따라
메인 스트림의 주류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노짱이 앞으로 그 이상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을 진짜로 만나게 되는 거죠
노당선자에게 많은 요구와 바램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교육단체가 그러하 시민단체가 그러하고 경제단체가 그러하고 환경단체가 그러하고 민주당이
그러하고 노사모가 그러하고, 국민이 그러합니다.
그러나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바램이요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구만있지 자신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는 말하지 않네요
케네디의 취임연설의 일부분이 생각납니다. 국가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바라기 이전에
국민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
아무리 둘러보아도 바램은 많은데 각각의 단체들이 개혁의 완성을 위하여
그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는 말하지 않네요
노사모는 밀물의 벅찬에도 정화되고 썰물의 외로움에 이미 단련된
바위입니다.
수 많은 논쟁을 지켜보았고 중심에도 서 봤습니다. 발전적 대안적 모습도 있었지만
이런 논쟁은 대안은 없고 결론도 없이 서로에게 상처만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사모예비군이 말을 듣던가요^*^노짱 말도 안듣는 데 설령 논의하더라도
너무 진하게 하시마소.서로에게 상처만 남습니다
4.19처럼 미완성도 6.10처럼 피흘림도 아닌 이 명예혁명의
행복한 시간을 아주 조금만 더 만끽했으면 해서 두서없이 남겨봅니다.
**개혁당의 진로와 방향**
1. 12월27일 당의 진로에 대한 워크샵(장소미정)
노후보가 당선되어 이제 당의 진로에 관하여 논의가 있어나고 있습니다.
노후보가 개혁당에 와서 샴페인을 병째로 마시는 모습 보셨죠
그만큼 편안하고 애정이 간다는 뜻이죠
현재까지 게시판글을 정리하자면
-민주당과 합당찬성
((민주당 초재선의원23명 모든 기득권을 포기한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결의))
-민주당과 별개로 개혁세력의 중심축
-이제 노당선자와도 독립
이런 의견으로 정리되네요
참여 하고 싶으분은 연락주게요
2.유대표보궐선거 출마 문제
우리당 대표집행위원의 일산보궐 선거 출마에 관한 애기가 조심스럽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대한이었던 문성근님이 TV 노후보 찬조연설에서 일방적 출마포기 선언후 유대표로
흐름이 반전되어 그 쪽으로 세가 모아집니다.물론 당헌상의 절차를 제기하는 당원도 있습니다.
3. 사견
합당은 반대합니다.
노무현 당선자와 결별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노후보에게 더 절실한 힘의 교집합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정계개편등의 변화가 올것입니다.
변화의 과정속에 우리가 당이 종속변수가 되면 안됩니다.
독립적 주체로써 개혁정부 노무현 정부에 합류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민주당의 초재선의원들의 생각처럼 정계개편을 한다고 하더라도
개혁의 대상인 현역의원 데리고 가지 않을 수 없고 그 곳에 우리 당이 참여하는 것은
공룡에 단순히 흡수되는 것뿐만 아니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 우리는 함몰되어 버릴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단지 선거때 등장한 반짝이 정당이 되고 정당정치의 개혁이라는 대의는 사라지고
말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워크샵에서 이런 제안을 할 것입니다.
(1) 소선거구제도 개편
민노당과 힘을 합하고 민주당내 개혁세력들과 연합하여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전환이 가장 큰 대안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소선거구제는 인물 중심의 선거구제이고 지역주의 할거의 둥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대선거구제는 인물중심이 아니라 정책중심이 장점인 제도 입니다.
노당선자도 이것에 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4년을 위해 이 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공탁금인하나, 완전한 선거공용제로 선환하기위한 노력도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당력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현행의 민주당과 당당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노당선자에게도
부담이 없고 자연스런 정계개편으로 가서 개혁당을 살리고 개혁대상의 민주당
의원들을 솎아내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시민 경선제 도입
설령 중대선거구제로 공선법이 개정되지 못하더라도
국민경선을 모델로 한 시민경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각지역에서 공정한 룰을 만들어민주당후보와 개혁당후보가 시민경선을 통한 후보단일화를
통해 물론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자생력을 가지기 위해선
맞짱을 떠냐죠 2004년 제1일당은 못되어도 교섭단체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문성근 당원의 개인플레이는 경고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자기가 힘써 만든 정당이지만 당과 협의없이 일방적 선언은 당원으로써
기본적의무을 무시하는 태도로 당원들에게 사과해야합니다.
2004년 원내 제1당의 허황된굼을 심어주고 자신은 나 몰라라
누구를 보내어 무엇으로 원내제1당이 되겠다는지..
이 부분은 다음에 더 자세히 쓰겠습니다.
***광양에서 노사모와 개혁당은 무엇을 할것인가****
지금 현재 광양에서 충첩적일을 역량부족한 제가 하고 있어 힘듭니다.
12월12일 개혁당이 창당되었지만 업무인수인계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만간 노사모는 이후 방향설정에 따라 새로운 모임지기와 집행부가 구성될 것로
보여지면 저는 노사모 활동을 접어야 할 것같습니다.
광양 개혁당의 주요추진계획(안)
1. 연말까지 정상궤도 진입
-운영위원회및 업무집행이 모든 것이 정상화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2.당홍보및 당원모집
저비용으로 우리당을 알리는 홍보에 박차를 가하여 1월까지 300당원 확보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광양에 현안문제등을 물어보는 형태로 설문조사와 함께 우리당 보를 병행하겠습니다.
3. 지역 현안문제 공부
평소때는 시민단체처럼 활동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여 선거공간에서 후보를 당선시키고
정책을 입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월중순까지 각 시민단체와 노조, 의회,관공서를 통해의 방문과 협조를 통해 광양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다음에 1월말까지 당원들이 모여 스터디등을 통하여 현안문제를 숙지하고
우리당의 정강정책에 맞는 대안제시활동들을 할 것입니다.
4. 섬진강포럼구성
전남동부와 경남서부 당원들이 자주 만나 광역광양권만 활동과 스터디를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협력하여 동반상승의 효과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동지들에게 드리는 당부**
월드컵을 통하여 코리아의 브랜드는 높아졌고 두소녀의 희생으로 미국과의 소파협정등
평등적 주권국가의 위상은 정립되어 가고 있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남북화해의 물꼬는
계속되고 노무현 대통령당선으로 동서화합과 정치개혁의 희망을 보여지고 있습니다.
결국 내 삶의 터전의 질적 삶의 개선이 우리의 삶을 살 찌웁니다..
광양이 바뀌어야합니다.
그러기 중앙집권하의 정당기능과 지방분권하의 정당의 역할은 달라야합니다.
그 차별화의 선두에 개혁국민정당이 서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 중심적 사고를 가장먼저 깨뜨리고
지방분권적 생활중심의 정치를 준비하는 정당이
바로 우리당의 모습입니다.
임물중심의 정치가 아닌 구조중심의 정당를 만들어가는 거싱 우리 정당의 모습입니다.
대선전날과 개표때 보여준 님들의 폭발적 열기를 기억합니다.
물론 썰물의 물러남을 준비하고 있지만너무멀리는 밀려나지 말아주세요
세상을 바꾸는 것은 한사람의 열 발자국이 아니라 열사람의 한걸음입니다.
동지들의 작은 관심과 반응이 우리다의 힘을 배가 시킵니다.
당비도 십시일반 일손도 십시일반 이것이 우리당의 힘이자 정당성의 첫걸음입니다.
개혁 국민정당 홈페이지 www.vision2002.org
우측상단에 당비 납부코너가 있습니다.
모든 중앙당으로 접수되고 5:5로 중앙과 지방이 나누어 사용합니다.
참으로 지루하고 긴글끝까지 일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첨가했으면 하는 내용등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언제든지 지구당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