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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 짱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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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븐 주말 즐거븐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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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븐좋게 회사를 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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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이주에 해할일을 어제 다 끈내버려서 할일이 없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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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더 그만이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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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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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되어도 1시가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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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더 갈생각을 안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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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하게 시간을 죽이거 있는 내가 참 한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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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덜 밥을 먹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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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밥을 먹음 집에는 언제 간다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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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덜은 집에더 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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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먹는다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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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얻어먹거 몇시까지 잡혀있으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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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거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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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회장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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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지금더 들어와계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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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쓰거 쪽지 보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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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회장님께 여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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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일 다하거 보고더 끈내거 11시부텀 놀거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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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감하게 간다거 말하거 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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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꾹참고 시간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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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회장님은 1번을 선택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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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회장님이 2번을 하라고하셨어도 1번을 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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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맘대러인 B형고집이 어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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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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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정부장은 어이없어하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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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모 어이없을 일더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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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2시꺼정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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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더 금욜날 업무 다 끈내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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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칭찬을 해줘야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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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더 용감한 신입 나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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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나오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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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과 과장을 뺀 나머지들이 줄줄이 나오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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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누군가 선빵을 날려주길 바라거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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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장한테 미운털이 박히든지 말들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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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점 짤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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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길에 보니 그 추운 분당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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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진달래에,,,, 정말 화창한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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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기븐이 꿀꿀해서 칭구덜 한테 저나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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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픈것더 있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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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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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나를 외면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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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한명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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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짜정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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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이나 한잔하게 멤버점 모아보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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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모군은 마셔봐야 맥주한잔 이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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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낮술이냐거 나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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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내 지갑엔 현금이 빵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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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날 오처넌 들거 나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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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다 기름 엥꼬나는 바람에 오처넌 어치 기름을 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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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부끄러운 나머지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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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돈을 찾아두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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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더 많은데 사주겠다는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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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더 안놀아준다는 사실에 더 비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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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없어더 되니 나와만 달라던 시절더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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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싸짊어지고 가더 왕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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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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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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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를 갈까??? 아냐 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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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갈까??? 아냐 사람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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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하는 나자신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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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가 된게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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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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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사람은 미친듯이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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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강남역이 집인것더 짜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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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들은 약속있어서 잔뜩 꾸미거 나왔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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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튼 기븐에 구런 인파를 뒤러 하거 집으러 가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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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이 치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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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어슬렁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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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반기는 것은 증권예탁원에서 온 배당금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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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시즌이라 요즘에 유일한 낙은 이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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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븐이 살짝꿍 저아 질라는것더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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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를 내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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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봤더니 담주 여행가신다거 스케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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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더 내가 젤루 가고시퍼하는 이집트를 가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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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버리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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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때 신을 신발이랑 옷더 샀다거 자랑을 해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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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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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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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에 배는 주인기븐더 몰라주거 눈치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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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먹거픈게 많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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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그 X지 가튼 밥을 먹을때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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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떤 맛난것을 먹을찌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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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먹어줄사람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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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집에있는 암거나 먹기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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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갈치조림을 했다시며 먹으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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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기븐에 갈치조림인들 갈치 볶음인들 뭐가 맛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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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더 엄마는 옆에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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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맛있지?? 를 연발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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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기를 강요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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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딸 노릇해주기더 아주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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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던 갈치조림더 어찌나 맛이 없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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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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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려 너 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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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시집을 목표러 올해는 존 남친을 만들기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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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남자를 만나야 앤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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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창한 토욜날 카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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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한탄이나 하고있는 내가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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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회장님은 좋아라 하시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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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글케 쏟아지던 잠더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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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담주에 발표가 있어서 주말엔 숙제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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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다 제껴두거 숙제를 하는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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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더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숙제를 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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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얼마나 틀린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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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더 누가 읽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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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주저리주저리 수다를 치고??나니 맘이 점 풀리는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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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줌마가 되어가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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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봄은 잔인한 계절인가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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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쏭 왜그레..힘내..나도 오늘 찐자 짜증난다.가맹점 오픈 하는데 전기가 안들어와서 난리다난리..
언뉘~~그래도 기운내세여~친구덜 동물원간다는데 집에서 콕!!박혀서 발표 숙제하는 후배도 있어여~발표도 끝나고 한숨쉬고 나서 담에 같이 널아여~^^언니 화팅!!
민정양 거마브앙~~~ 앵두오빠!!!! 오빠는 전기가 안들어오는게야?? 전기들어오는 여자가 없는게야?? ㅋㅋ
쏭 선배 날 부르쥐~~~~같이 한잔 했을 걸...^^ 진짜 날씨 오널 죽이던데...곧 전 봄바람이 날 것 같네요.. 회사 무단 결석하고 어디로 튈지 저도 몰라요ㅠㅠ
쏭! 1번을 선택하란 이유가 뭔지알어 ? 정부장한테 찍혀서 짤리믄 이미 짤린 미나미랑 여의도에서 맨날 막걸리 묵으면서 같이 놀자고..... 유진이도 대기석에 앉아있군~~~ 현재 회원 3명 확보 !!! [역쉬 봄바람이 무섭군.....ㅋㅋㅋ]
원츄..ㅡ_ㅡ 누나.. 대박이눼..ㅋㅋ 그리도 심심했던게야?? 그름 나를 부르지~~ㅋ 머... 잠만자긴했지만..^^;;
이봐 당신!!! 박정환군!!!! 맥주한잔 바께 몬한다거 구박준게 누군데!!!! 어서 앙큼질이야!!!!! 쌩깔땐 언제거 카페와선 착한척인게야!!!
쌩이라니~~ 나능 누나를 생각해서~ 그런거지~ㅋ
송이야.. 그날 오빠는 8년만에 아는 동생하고 롯데 월드 갔다.....ㅋㅋㅋ 넘 잼있었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간만에 어린애가 된것 같애.....ㅋㅋㅋㅋ 넘 조았어,,,,,송아 다음에 같이 가자....
숭아오빠 지금 자랑하는게로군,,, 폰더 바꿨다거 자랑하드니만 얘야?? 롯데월드나 가게?? 연세를 생각햐~~무릎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