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7일
총무: 5월16일 저녁 직장 후배에게 체육대회때 사용한 돗자리를 닦아 달라고 지시하고 선임장에게 허락받은후
이마트에 음료수,생수,컵,나무저분,접시,과자 등을 장을 봤읍니다.
5월17일 아침
총무조 : 한소라,최기범님들과 같이 구리시 유체꽃 축제장으로 도착했다.
주차장비 2,000원을 지불하고 주차했다
회장님과 통화를 하니 아직 새롬의 집에서 출발은 안했다고 했다.
햇볕이 쨍쨍하여 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듯하여 열심히 무대뒤로 유체꽃을 지나서 그늘 자리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음료수 무게도 만만치 않았다.
다행히 텐트 자리를 구했는데 할머니,아줌마, 꼬마2 인 가정이 텐트를 차지하고 있어서 양해를 부탁하고 옆으로
자리를 비겨주시지 않겠읍니까? 정중히 부탁했는데 다행이도 다른 자리로 옮겨 주셨다. 너무 미안해서 꼬마들에게
과자 한봉지씩을 주었다.
돗자리를 펼치니 다행히 마음이 노인다. 그만은 인원이 했볕을 쬐이며 있을것을 생각하니 암담했기 때문이다.
신동호님조 : 김진섭,태경씨가 도착했다.
이을숙님조 : 이윤지와 도착했다.
회장님조 : 드디어 유체꽃 축제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신동호님조와 총무조 모두 회장님 짐을 들어주러 갔다.
저는 자리를 지키고
드디어 회장님조와 새롬의집 식구들이 도착했다.
오자마자 자리에 앉아서 가져온 햄버거와 치킨을 먹었다.
모두를 맞있게 먹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치킨이 많이 남았다.
식사를 한후 모두를 새롬의 집 식구들과 산책을 시작 했다
한소라님은 인기가 많아서 여자분들이 같이 가자고 한다.
이을숙님은 새롬의집 식구와 같이 쭈쭈바를 드시며 온다. 아니 저도 먹고 싶은데요
날씨는 화창하고 좋았으나 햇볕이 생각보다 너무 덥다. 오래간만이 외출들일 텐데 안타깝다.
새롬의집 원장님도 좋은신가보다 사진을 모처럼 찍으시고 계신다.
새롬의집 식구들과 단체로 사진도 찍었다. 최기범씨가 찍세가 되주었다.
텐트 자리에서 새롬의집 식구들과 노래도 했다.
그리고 유체꽃장을 한바퀴 더 돌고 자리를 정리하고 사진도 더 찍고 아쉬움은 남지만
저녁에 출근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정리하고 새롬의집 식구들도 출발했다.
오후 3시가 되어서 이다.
첫댓글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5월 17일 참석자는 우리 구두쇠나눔회 봉사활동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새롬의 집 식구는 16명, 구두쇠나눔회 식구는 12명 참석하셨습니다. 회장과 여우같은 마눌 이을숙과 토끼같은 자식 이윤지, 총무, 최동섭님,신동호님,김진섭님,이태경님,윤상혁님,한소라님,최기범님,양현철님이었습니다. 처음 참석하신 분은 망우역의 최동섭 과장님, 덕소역의 이태경님, 성북신호사업소의 최기범님 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한소라님은 벌써 3번이나 참석하셨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또한 마음도 너무 예쁩니다.
참, 총무님 사진은 언제 올리시는 지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자주 참석할 것이며 사진좀....
6월달 계획 올리세요.\ 3조는 제 걱정 마시고 둘째 야에 하세요, 망우역도 이한경과장과 다른 분들도 이야기를 하는데 둘째 주를 원하는데? 그래야 2조도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