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강아지 친구들이랑 엄마들이 모여 파워레인져를 보고왔습니다~~~
10일날본 앨빈은 울아들에게 그닥 재밌지 않았나봐요,,,ㅎㅎ 앨빈이라는 케릭을 모르기에 더욱 그랬나봅니다.
재밌단 말만 듣고 신청을 했더니 생소한 케릭에 조금은 관심을 갖는듯도 했으나 조금 재밌답니다 ㅎㅎ
헌데 오늘 파워레인져는,,, 워낙에 좋아라 하는것이라,,,
집에서 티브이로 코난이랑 파워레인져를 하루종일을 돌려보며 있거든여 ㅠㅠ
해서 그런것인지,, 오늘본 파워레인저는 너무 재밌어 하며 보았어요,,,
보는중에도 흥분을 해서 엄마인제게 설명을 하고 ㅎㅎㅎ 이리 재밌게 본건 코난다음으로 두번째입니다~~
ㅎㅎㅎ
앨빈대신에 파워레인져가 있었더라면 더욱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뛰어다니신다고 얼굴들이 벌겋게 ㅎㅎㅎ땀찔찔~~~
넘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자주 데리고 다녀야겠단 생각을 잠시 또 해봅니다~~
이렇게 맛난 냉면도 받았어요~~~
아쉬운것은 파워레인져 가면을 보고 울아들은 부러운듯 처다봤다는거,,,,
사달라는말도 못하고,,, 걸어가며 뒤돌아보며 눈을 못떼는것을보고,,, 조금은
에궁,,,,사줄수도없고,,,,고것만 빼면 ㅎㅎㅎ
정말 오늘 울강아지와 친구들에겐 행복한시간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두 좋은내용의 영화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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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에공 아톰두 같이보면 좋았을껄,,,담에 또 같이가주구~~
에궁..파워레인져 가면땜시..티켓팅 전에도 걱정돼서 공지에도 올려드렸는데..티켓팅때 오셔서 못받으신분이 맘상해하신분이계서서 참 많이 난처하고..괜시리 시네마에 부탁해서 가면증정했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선착순에..양이 많지않다보니..선착순에서 밀린분들께 많이 많이 죄송하고..저도 무지 아쉬웠어요~다드렸음 좋았을껄...하구요~^^;; 그래도 파워레인져는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분좋구요~~담에 또 뵐께요~후기 감사합니다~~^^
ㅎㅎ어른들이야 다 이해하고 괜찮은데,,애들은 갖고싶고 그런것이 있잖아요 ㅎㅎ다행이 사달라고 조르거나 하지 않아 다행였어요~~ㅎㅎ 저렴하게 볼수있는것만도 어딘데요~~~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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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애들은 통통해야 이쁜데멀,,나중에 키로갈꺼니 걱정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