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바이러스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고막 찢어지는듯한 시위꾼들의 확성기 소리도 모습도 오늘은 보이질 않고 세월호 주변 요소요소에 경찰들이 지키고 섰을 뿐입니다. 이렇게 한산하고 조용한 광화문광장 첨 보네요 경복궁내에도 조용하기는 마찬가지.
경회루 사진 몇장 올립니다
국보 제224호.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重層) 팔작지붕건물. 근정전 서북쪽에 있는 방형 연못 안에 세운 이 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기 위한 곳이었다.
역사적 변천초창 당시 규모가 작은 누각이었으나 1412년(태종 12)에 연못을 확장하고 큰 규모로 중건하였고, 1473년(성종 4)·1474∼1475년·1506년(연산군 12)에 수리공사가 있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타 버려 1867년(고종 4)에 재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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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옜날 아내와 데이트 시절에 ~ 저 연못이 꽁꽁 얼어서 그위를 걸어다녔든 기억이 .....
겨울에 얼음판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