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괴정역 2번 출구] 제주자치도가 보증하는 고혹적인 빛깔의 제주흑돼지로 단체모임, 계모임에 인기 ~ 오사카삼겹살

[Noblesse Nomad]

색서폰을 취미로 하며 퍼즐맞추기의 대가로 알려진 [김주자]님의 강력한 초청에 멀고도 먼 괴정까지 다녀 오게 되었다, 시삽인 [아령], 특별회원들과 회등하기 위해서 자리가 만들어졌다, 필자의 경우 계란찜만 있으면 행복하므로 당연히 나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특이하게 제공되지 않고 셀프바에서 챙겨 먹어야 하는 컨셉이었다,

다행이 좋아 하는 호박찜과 업종이 바뀌여도 옛날부터 변함없이 먹을 수 있는 모밀국수가 있어서 행복했고, 뒤늦게 즐기게 된 차돌박이가 있어서 좋았다, 제주자치도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제주한라포크'란 브랜드가 작년 하반기에 입점을 했다고 한다, 한두 점 맛을 봤는데 역시 제주산의 풍미는 다르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제주흑돼지 ~ 500g, 40,000 원,

작년 11월에 방문했지만 사정상 이제야 게재한다,

태그에 각종 정보 특히 유효기간까지 명시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먹을 수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모듬버섯 ~ 3,000 원,

버섯킬러인 필자에게는 아주 적합한 것 같다,

제주흑돼지 ~ 포장을 벗겨내니 아름다운 색상이 고혹적이다,

노릇노릇 ~ 맛있게 익어간다,

양송이 ~ 천연 항암제, 간암 및 당뇨병 예방에 좋다,

살이 두껍고 향이 진하여 감칠 맛이 난다,

차돌박이/대패등심 ~ 차돌박이와 한우 1+ 대패등심 120g 15,000 원,

차돌박이 ~ 약한 불에도 금방 익어 가는 차돌박이는

구울 때 지켜 보면서 먹는 게 맛있게 느껴진다, 

차돌된장정식 ~ 6,500 원,

된장엔 차돌박이 고기기 들어 가면 맛이 훌륭해, 

모밀국수 ~ 식사 후 5K, 단순 식사는 6K,

필자는 고기 먹은 후 된장보다는 모밀국수가 입안을 깔끔하게

해줘서 즐기는데 여기서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뻥 튀기 ~ 어릴적 추억에 잠기게 한다,

선택 ~ 고객이 여기서 선택하면 상차림을 직원이 도와 준다, 

셀프 바 ~ 눈치보지 않고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장 ~ 평상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 모르고 있던 것이 확인되어 한 컷트,

왼손이 한 일을 모르게 하라는 것은 이젠 옛말,

많이 알려야 더 적극적으로 다른 분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지 않을까? 

에스프레소 머신 ~ 일회용이 아닌 커피는 무료 제공된다, 

상호 : 오사카삼겹살

전번 : 051-293-5392

주소 :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227, 괴정동 939-5번지

영업 : 10:00 ~ 22:00 \

휴무 : 0

주차 : 없음,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