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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키정보[파우더] Northern Rocky - Cold Smoke 몬태나
파우더 추천 0 조회 462 14.04.01 08: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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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1 11:08

    첫댓글 여자들이싫어하겠군요
    몬타나 촌놈들 결혼하기 힘들겠어요
    신부를 동남아에서 데려 오겠네



  • 작성자 14.04.01 11:33

    참..항상 느끼는 거지만, 평범치 않으세요.
    존경해야 할 분으로 모시겠습니다. 진심입니다. ^^;

  • 14.04.01 12:59

    @파우더 아니 진짜. 몬타나 촌놈들. 걱정되어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인가. 미국에서도 농촌총각들 결혼하기 힘들다고
    미국 결혼소개소에서 농촌총각 소개해 줄려면 여자들이 노 노 노 한다는것을 본적이 있어서
    결혼도 못한. 몬타나촌놈들이 스트레스 풀려고 백컨트리스키 열심히 하나 봅니다
    절벽에서도 막 뛰어내리고
    파우더님 몬타나 노총각과 우리나라 노처녀 중매해서 좋은일 하세요
    유타 콜로라도 몬타나 기타등등 산골 촌놈들에게. 삶의 의의를 주세요

    영화에선 시애틀은 좀 먹어주던데 처녀가 상처하고 애 딸린 홀아비한테 가더구만요

    그 감독이 몬타나는 잠 이루고 만들면 최소한 몬타나에선 대히트를 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4.01 13:59

    @재용아빠 제 생각엔요..음..스미처(스키에미친처자)들과 이곳 로컬들을 연결하면 좋을 것도 같습니다.

    하긴 씨애틀 홀애비는 처녀 장가 또 갔지만,
    몬태나 형제는 한 여자를 놓고 참..에구 영화 내용이 현실과 정말 오버랩 되는군요.

    저기 순이님한테 몬태나는 너무 시골이라 좀 그렇구, 콜로라도는 그래도 좀 나은데 거기 총각은 어떠신지..
    좀 여쭤봐 주세요. ^^ (몬태나 총각 또 퇴짜네..) (정말 그래서 막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건지도..에이 살아 뭐해..이러면서)

  • 14.04.02 01:28

    @파우더 몬태나는 옐로우스톤 가느라 지나만 가봤죠.
    얼마전 감자로 유명한 아이다호의 Mt. Schweitzer 에 다녀왔는데 경치는 보통이었는데 눈은 아주 좋았슴다. 거기다 산중턱 라지에서 파는 감자요리는 배고파서 그런지 몰겠지만 아주 죽음이더군요.
    시간나는대로 사진이라도 올리겠슴다.

  • 작성자 14.04.02 03:15

    @신호간 다 똑같은 감잔데..왜 산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질까요..?
    저도 그랬어요. 참 이상해.. 좋은 곳 다녀오셨구만요. 게시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14.04.01 13:18

    몬타나하면 글레이셔 국립공원이 록키에서 최고죠..
    텐트치고 야영하면서 하늘을 보면 별이 쏟아지지요...
    http://goo.gl/tS31s5

  • 작성자 14.04.01 13:42

    멋진 사진이네요.
    여행을 잊은지가 너무 오래였는데, 블로그를 보고...대단하시구나 했습니다.
    glacier national park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겨울에도 갈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아니 근데, 어쩜 그렇게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정리도 잘 해놓으셨나요.
    제겐 불가능한 일입니다. 존경리스트에 추가~

  • 14.04.01 14:08

    @파우더 요즘은 여행을 미루고 아이들과 스키만 다니니 와이프의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ㅎㅎ

  • 작성자 14.04.01 21:58

    @준아빠 저와 처지가 같으시군요. ^^

  • 14.04.02 00:21


    캬.. 멋지다.
    준아빠님도 미국 여행을 자주 가시나봐요? 블러그 저녀 가봤더니.. 미국 사진 자료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ㅋ
    이참에 우리 '미쿡' 소모임 하나 만들죠. MECOOK CLUB IN SMXKOREA

    정모는 언제 할까요?

  • 14.04.02 03:24

    사월에 오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장소는 미국이 아닌 캐나다 위슬러? ㅋ...
    이건 뭐 어딜가든 뱅기를 타지 않으면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니.
    저야 위슬러는 운전 다섯시간 정도면 충분한데 파우더님은 뱅기타셔야 할듯.

  • 작성자 14.04.02 03:18

    올해는 오지 말고, 내년에 오셔요. 그리고 꼭 시즌 중에 오세요.
    아직 눈이 어마무시하게 오고는 있지만, 곧 파장 분위기로 갈 거임.
    봄 되면 순식간에 파장.

    시즌 중에 오면 모글은 언제나 있으니까 걱정 마시고..

  • 14.04.03 07:55

    @파우더
    그러게 내년에 갈까보다. ㅋ 거기까지 가서 파우더 함 안타고 오면 되남?

  • 14.04.03 07:55

    @신호간 위슬러 가면 오실꺼죠? 라운드 하우스에서 만나죠^^ 담주에 갈까? ㅋ

  • 14.04.03 08:16

    @서준호 오시면, 당근빠따죠. ㅋ.. 휴가내고 올라갑니다.
    요즘 비수기라 뱅기값이 싸다던데.

  • 14.04.03 10:19

    좋죠, 미쿡에 스키 번개 함 해야죠..
    그전에 저 모글이나 다듬어 주세요.
    그래야 내려가지요 ㅋㅋ

  • 14.04.03 22:12

    요즘 회사일이 밀려서 바짝 일하느라 파우더님 글을 제대로 못 읽고 영상도 못 보고.
    그러다 첫번째 두번째 영상을 봤는데, 직업병(?) 발동. 바로 동작 분석...ㅋ...
    첫번째 영상에서 절반 정도의 사람들만 제대로 파우더 스킹을 배운 것 같고,
    두번째 영상의 연녹색 재킷을 입은 사람이 정석 파우더 스킹을 하고 있네요.
    이 봄이 가기 전에 폭설이 또 함 와줘야 딥 파우더 스킹을 할텐데.
    뒷산은 눈 대신 비가 오고, 스티븐스 패스와 크리스탈은 대신 눈이 와서, 그러고 보니, 지난 주말엔 스티븐스에서 딥 드라이 파우 스킹을 했군요. 근데, 스키를 SL용을 가져 가는 바람에 스키가 눈에 뜨는 즐거움을 놓쳤네요. 에혀...

  • 작성자 14.04.04 00:20

    차에 스키를 다 갖고 다니시면 될 텐데..

  • 14.04.04 00:44

    네. 정확히 얘기하면, 차에 올마운틴 스키가 하나 있었는데, 그날 좀 빠른 반응을 주는 스키가 필요해서 슬라럼 스키로 오전에 타고, 오후엔 올마운트로 바꿔 타려고 했으나, 주차장 다녀올 시간이 안되서 어쩔 수없이 허리 70짜리로 오후엔 딥 파우더를 탔죠.
    다행이 눈이 좋아서, 더블블랙 오프에서 좀 속도를 냈는데도, 스키가 바닥으로 꽂히는 일은 없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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