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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형상을 닮은 관상 - 뱀상을 가진 유명인 관상
출처: http://benc.blog.me/220955611995
뱀상은 관상쟁이들은 물론 일반 사람들도 많이들 알고 있는 동물의 형상을 닮은 관상 중의 하나이다.
고양이상이라느니 강아지상이라느니 웃기지도 않는 동물상을 사람의 생김에 빗대어 많이들 얘기하고 있지만,
그런건 어린애들의 한심하고 우스운 작태일 뿐이니 언급할 대상도 안된다.
그러나 예로부터 동물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에 대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꾸준히 거론되어 왔고,
그 중에서도 실제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백안시하는 동물들과 비슷한 관상을 가진 사람은
그 동물의 형질과 비슷한 평가나 성향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다.
특히, 파충류인 뱀이나 포유류인 쥐의 경우엔 실제로 서양의 성경책에 언급된 뱀으로 변해 인간을 꾀어냈고
실생활에 있어서도 농경사회에 큰 피해를 줬던 쥐의 경우엔 더 부정적이고 악하게 묘사된 대표적 동물들이라 할 수 있다.
같은 파충류라 할 지라도 거북이상의 경우엔 관상쟁이들이 흔히 보는 관상학 책에는 지혜를 주는 상으로 많이들 기록되어 있다.
이게 수천년 전부터 전해내려오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긴 하나,
그 앞뒤 정황이나 논리적 배경도 학문적 근거도 없이 그저 무지한 관상쟁이들은
오타까지 닥치고 외우고 지가 관상학의 대가인'척' 하는 버릇 때문에
왜 거북이상과 뱀상이 다른지에 대해 대답은 커녕 그 원인에 의문도 품지 못한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양서류 상인 도롱뇽상이나 개구리 상과 다르게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동물로서의 뱀과 독을 품고 인간에게 달려들어 물어버리는 독니의 살모사,
능구렁이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한층 부정적인 뱀상은 특히나 성경책에 언급된
'사탄'이 실체화한 동물이라는 내용까지 겹쳐져 가장 사악하고 악독하며 간교한 이미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마도 꼬리 아홉달린 구미호의 여우나 아홉개의 목숨을 가진 고양이 같은 여자와 빗대어
남자를 홀리고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Femme Fatale' 로서의
여성적 이미지와 별개로 남녀노소 모든 동물의 형상을 닮은 상 중에 가장 사악한 형상을 갖고 있다고 여기는 뱀상.
하여간 뱀상은 파충류 상 아니 그 어느 동물의 형상보다도 이미지가 부정적이다.
그런 뱀상은 다른 동물의 형상보다도 그 형상적 특징이 기묘하여
다른 사람과 구분하기 쉽기도 하고 구분하기 어려운 특징도 갖고 있다.
매우 독특하고 특징적인 형상을 지니는 뱀상은 어느 문화권이나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적지 않게 발견된다.
뱀 자체가 다른 어느 동물과 다른 형상적 특징과 파충류 중에서도 유독 특이하게 발달한 동물이라 그런가
뱀상은 다른 동물의 형상을 가진 사람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구별이 되는데,
특히 포유류상 중에서도 말이나 소 같은 발굽류 포유류상, 개나 원숭이 상들과는 특히 눈에 띄게 차이점이 두드러진다.
뱀상의 외모적 특성을 살펴보면 몇가지 형태적 특징이 있어 구분하기 쉽다.
그러나 이 형태적 특징이 성형이나 메이크업, 기타 등등으로 가리거나 변형하기 쉬워
'뱀상'이라는 오해와 편견을 갖기 싫은 사람들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여 오판하기도 쉽다.
방울뱀 - 뭘 쳐먹었는지 배가 띵띵하네..
이명박 전 대통령
뱀상을 가진 유명인을 예로 들자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들 수 있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흔히들 쥐상이라고 일반인들이 일컬었는데,
쥐상이나 기타 다른 상도 복합적으로 섞여있지만, 뱀상의 특징이 가장 두드러진다.
그 외에도 뱀상을 가진 연예인을 들자면, 남자 연예인보다 여자 연예인이 많이 떠오르는데
아무래도 뱀상의 형태적 특징 때문에 외모가 뛰어나야 하는 연예인 중에서 찾기 힘든 부분이 있다.
뱀상과 혼합상인 남자 배우나 연예인은 꽤 된다.
여자 연예인은 아무래도 성형이나 메이크업,
그리고 남녀에게 다른 미의 잣대가 적용되는 부분도 있어서 미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연예인 중에서도 뱀상을 찾는게 어렵지 않다.
인터넷에 보면 진짜 개나소나 지가 뭐라도 된듯이
연예인들 사진 끌어모아다가 뱀상이니 강아지상이니 이름붙인 게시물을 발견하는데,
그걸 보고 또 좋다고 퍼날르는 인간들이 있다.
그런 식으로 무지한 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널리 퍼뜨리는 건 불교에서 말하는 일종의 죄를 짓는 것이다.
뭐 지네들이 알아서 지 업보를 쌓는 것이지..
보면 눈이나 입매가 가늘다고 모조리 뱀상이라고 구분짓는 경향이 있는데,
단순히 눈매가 가늘다고 뱀상이라 하는 개눈박이,
썩은 눈을 가진 자들을 보면 대체로 사리분별, 판단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자들은 꼭 망해가는 프랜차이즈에 뛰어들어 창업자금을 날리고,
남에게도 깡통주만 추천해서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인들까지 패가망신하게 만든다.
뱀상이니 쥐상이니 아무나 지맘대로 명명하고 유명인을 깎아내리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런 무지하고 썩은 눈을 가진자들부터 피하는 것이 인생 성공과 행복의 지름길이다.
이렇게 눈이 삐고 사리분별력이 떨어지는 자들은 일단 심미관의 수준이 매우 낮기 때문에
주제도 모르고 미대를 가고싶다며 난리를 쳐도 부모가 빠따로 후려패서라도 말려서 노량진 공무원시험학원에 쳐넣어야 한다.
각설하고 이런 자들과 동물의 형상과는 큰 관계가 없고 뱀상에 대해서 마저 얘기하겠다.
아래 뱀상을 가진 사람들의 상을 보면 위에서 표현한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차예련
뱀상의 형태적 특징
1. 눈과 입이 가늘고 작은 편이다.
뱀상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눈과 입이 가늘고 작은 편이다.
사람에 따라 구강구조때문에 입이 크거나 입술이 두껍게 보일 수도 있으나 실제 입술이나 눈의 내용물이 크지 않다.
쌍꺼풀 수술을 하거나 입술 필러를 맞는다 하더라도 실제 타고난 눈의 내용물(눈동자와 안구의 크기와 형태)과
입술의 표면적이 작아 시간이 지나면 원래 타고난 형태적 크기가 드러난다.
작고 부풀은 입술을 보고 입술이 크거나 두껍다 생각할 수 있는데,
뱀상의 경우 입술이 도톰해 보인다 하더라도 그 입술이나 입매의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 형태적 특징이 있다.
2. 얼굴형이나 눈매의 깊이가 없거나 얕다.
뱀상은 타고난 상의 특징이 '뱀'의 형상적 특징을 갖고 있어
몸매의 뼈대가 두드러지지지 않고 얼굴상에 있어서도 어느 특정 부위나 뼈대가 두드러지지 않고 얕은 편이다.
뱀의 형상을 연상해서 대입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유추가 가능하다.
이마가 짱구처럼 돌출하거나 눈매가 깊거나 눈썹뼈가 두드러진 윤곽이 뚜렷한 상이 아니다.
그렇다보니 옆으로 퍼져 넙적하거나 각이 두드러진 형상은 더욱더 아니다.
가끔 드물게 사각턱에 넙적한 형상의 사람이 뱀상의 얼굴이 보이기도 하지만, 복합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뱀상인 경우엔 대체로 얼굴형이 넙적하지도, 그렇다고 아주 입체적이고 조각처럼 윤곽이 뚜렷하지도 않은 편이다.
돌출된 부위가 없이 매끈하거나 다소 납작해보이는 얼굴상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리고 얼굴형과 마찬가지로 눈매 또한 깊이감이 없이 다소 돌출하거나,
옆에서 볼 때 그윽한 느낌이 전혀 없다. 뱀상은 눈동자와 안구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 형상의 눈처럼 돌출형이라도 그렇게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다. 퉁방울 눈처럼은 보이지 않는단 얘기.
뱀상을 가진 사람들은 얼굴형이나 이목구비의 깊이가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앞모습은 괜찮으나 옆모습이 별로 아름답지 못한 경우가 많다.
3. 눈빛이 탁하거나 눈동자가 작은 편이다.
뱀상의 특징인 눈과 입, 그리고 상의 형태에서 드러나는데 특히 눈빛과 눈의 크기, 깊이가 가장 두드러진다.
뱀상은 대체로 눈이 작고 눈동자의 크기도 작고, 뚜렷하거나 맑기 보다는 탁하고 흐린 편이다.
그리고 눈자위 역시 푸르스름하거나 맑은 느낌이 아니라 어린아이라도 하얗고 나이가 들면서 누르스름하게 탁해진다.
대체로 눈이 크고 맑고 수려한 경우가 매우 드물다.
눈자위가 눌리거나 속눈썹이 없거나 약하고, 눈 아래 위 살과 조직이 돌출되어 묻혀보이는 경우 등 도 많다.
또 반대로 눈이 좌우 옆으로 길게 찢어져 작은 눈동자나 안구와 달리 눈 앞머리가 많이 보이거나 사백안 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다.
4. 털이 옅거나 약하고 흐린 편이다.
털이 없이 비늘을 가진 뱀의 특징에서 유래되어 그런가
뱀상을 가진 사람들은 역시 젊었을 때나 나이가 들었을 때나 대체로 털이 옅은 편이다.
나이가 들어 체모가 빠져서 변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머리숱 외에 눈썹이나 속눈썹 등 기타 체모 등이 원래 옅거나 흐린 이미지이다.
5. 몸매의 뼈대가 두드러지지 않고, 살이 잘 찌는 편이 아닌데다 건강체질이다.
나이에 비해 체력이 좋고 나이가 들어도 쉽게 늙지 않는다.
그리고 뱀상을 가진 사람들은 뼈대가 두드러지지 않아서 남자들의 체격이 크거나 멋지다는 느낌보다는
실제 키나 체형에 비해 호리호리하고 왜소해보이기도 한다.
여자들의 경우엔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몸매 자체가 이쁘다기보다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해 보인다.
그리고 팔다리가 긴 경우보다 짧은 경우 허리가 길쭉한 경우가 많으며,
간혹 팔다리가 길다 하더라도 엉덩이나 가슴이 큰 글래머형은 드물다.
웅장하고 걸출한 느낌의 S라인 커브의 몸매가 아니라 납작하거나 긴 지렁이형 곡선의 몸매라고 할 수 있다.
뱀상은 뱀의 강한 생존력 때문인지 대체로 건강체질이 많고,
다른 어느 동물들보다 쉽게 지치지 않으며 나이가 들어도 오래 건강을 유지하는 편이다.
젊을 때나 늙었을 때 몸매나 외모, 체력에 있어 큰 변화가 없이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뱀상이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보통 젊을 때는 기골이 장대하고 장사로 이름을 날리다가도
나이가 들어 여기저기 성한 곳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과 정 반대의 체질이 바로 뱀상이다.
뱀상 중에서도 복합상은 뼈대가 두드러지기도 하나,
그래도 한번 고정된 몸무게나 체형이 쉽게 왔다갔다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명박 전 대통령
위에서 언급한 몇가지 특징에 기반하여 살펴보면 뱀상의 사람들을 잘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뱀상이 사람들이 가지는 편견만큼 남에게 의도적으로 해를 주거나 사악하게 굴려는 성향이 있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뱀상을 가진 사람들의 성향 중에 몇 가지 공통점이 있고 이런 점들은 뱀상의 성향적 특성이라고 봄직하다.
뱀상의 성향적 특징
뱀상을 가진 사람들은 책임져야 할 상황에서 나서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본인이 의도한 행동이 공익을 추구한 것이거나, 사사로운 것이거나
그로 인해 물의를 일으켰을 때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오면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피하거나 숨는 경향이 있다.
은근슬쩍 자신의 과오를 덮거나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 몸을 낮추거나 태도를 조심히 하는 편이다.
뱀의 성향이 원래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른 동물처럼 발자국 소리를 낼 필요가 없듯이
뱀상의 언행은 겉으로 잘 표현되지 않는다.
뱀상이 행한 과오나 실수 역시 그런 경향에 따라 잘 묻히고 뱀상은 자신의 행적이나 과실을 잘 묻고 지우는 데 능한 편이다.
한예슬
뱀상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다른 사람을 드러내놓고 비난하거나 깎아내리는 경향은 적은 편이다.
언행이 품위있고 고상하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남을 대놓고 공격하거나 상스러운 말, 욕설을 쓰지는 않는다.
비록 타인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잘못을 꼬집어내거나 두고두고 씹어내는 그런 행위,
전투적으로 남에게 시비를 거는 경우는 드물다.
설리
한예슬
뱀상은 말을 잘하거나 달변도 아니지만 남들 앞에서 누군가를 드러내놓고 공격하지도 않고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하지도 않기 때문에
자신의 실제 행위에 비해 타인에게 공격을 받거나 해를 입는 경우가 적다고 할 수 있다.
즉, 어떤 희생양이나 타겟, 밉상이 되어 남들로부터 쓸데없는 공격을 받을 일이 드물다는 얘기다.
어찌 보면 자기 처신을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행위와 성향으로 인해 뱀상이 가진 능력이나 지능에 비해,
그리고 겉으로 드러난 실적이나 성과에 비해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는 오히려 유리한 입지에 서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겠다.
차예련 - 뱀상 연예인
차예련, 설리, 한예슬 등 뱀상 연예인
뱀상은 대체로 논리나 이치, 사회적 정의 등의 형이상학적 가치관에 입각해서 사고를 하기보다는
사익과 공리, 자신이 속한 단체와 커뮤니티의 이익 등 눈에 보이는 실익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편이다.
뱀상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주는 행동,
사회구조 개선을 위한 운동 등에 동참하거나 직접적으로 나서는 일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뱀상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 많고
남들 앞에 나서서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주장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뱀상을 가진 사람들은 타고난 성향상 개인적으로 특별히 훈육받는 가정환경이 아니라면
어릴 때부터 매우 품위있거나 고상한 쪽보다는 철이 없거나 충동적인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 자신에게 이익이 되거나 사회적 시선을 의식할 때가 되어서야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
때로 상류층이나 뼈대있는 가문 출신 중에서도
격에 안 어울리게 언행이 다소 무게감이 없고 돌출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 중에 뱀상인 경우가 있다.
어떻게 보면 철없고 천진한 어린아이의 본능적 행동같기도 한 그런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차예련과 주상욱
차예련, 주상욱 - 뱀상과 기타 포유류 관상
차예련과 주상욱은 뱀상과 기타 포유류 동물 형상으로 둘을 보면 동물상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뱀상은 다른 동물의 형상을 가진 사람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다른 형상인 것이 드러난다.
파충류 상(뱀상, 거북이상, 악어상, 도마뱀상 등),
양서류상(개구리 상, 도롱뇽상) 등은 포유류 상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그 형상적 차이점이 꽤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유리 (소녀시대) 뱀상과 다른 동물의 형상이 복합적으로 섞인 형상
뱀상은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꽤 발견되는 편이다.
그리고 복합상 중에서도 빈도수가 높게 발견된다.
뱀상인 사람들을 보면 많은 능력과 실력으로 존경을 받는 경우가 다른 동물의 형상만큼 많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다른 어느 동물의 형상보다도 개인적으로는 별 탈 없이 인생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건강이나 재산, 타인으로부터의 공격, 금전적 사기 등에서
'뱀이 기어가듯이 돌더미도 잘 비켜가고 어려운 난관도 무난히 잘 헤쳐나간다'고 보면 될려나.
뱀상도 뱀상 나름이라 위의 공통점 외에도 타고난 성향에 따라 선한 성향, 악한 성향 등이 모두 나뉘겠지만,
대체로 뱀상은 의도를 갖고 남에게 공격적인 행태를 드러내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로부터 딱히 꼬집어낼만한 공격과 응징을 받지 않는 영향도 있을 것이다.
어느 동물의 형상이나 존재하겠지만, 뱀상 중에서도 매우 잔인하고 이기적인 상이 있다.
에고가 강하고 잔인하며 안면몰수하는 성향의 사람이 있는데,
뱀상이 타고난 여러 성향이 더욱 부정적으로 발현되는 경우라 할 수 있겠는데
그런 사람들은 자신을 과하게 내세우기를 꺼리는 뱀상 중에서도 특이하게 자신을 과하게 포장하고 드러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