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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음식] 흰머리가 까매진다! 하수오 드라마 ‘거침 없이 하이킥’과 ‘전원일기’에서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로 이름난 이00 씨. 원조 엄친 딸로도 알려진 그녀가 알고 보니 하수구가 막힐 정도의 탈모를 겪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리한 촬영 스케쥴이 이어질 때면 탈모가 더 심해지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여기에 세월을 빗겨갈 수 없는 흰머리까지! 이00 씨처럼 머리카락으로 고생하는 중년여성들을 위한 기적의 음식이 있다. 바로 흰 머리를 검게 한다는 약초, 하수오! 예로부터 하수오는 산삼과 견줄 만한 명약으로 손꼽힌다. 우리 몸의 중추신경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어 두발에 특히 좋다는 것. 경남 진주시에 사는 강00 씨, 1년 전 흑채까지 쓸 만큼 탈모로 고생했는데 그녀의 머리는 지금 보통 사람과 다름없을 정도로 호전된 상태다. 그녀가 먹었던 건 바로 하수오를 달인 물. 하수오를 먹고 6개월 만에 예전의 풍성했던 머리로 돌아갔다고 한다. 전남 영광에 사는 조00씨 역시 직접 산에서 채취한 하수오를 꾸준히 6년간 복용 백발머리가 검은 머리로 변하고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 내 남편과 나를 살리는 기적의 음식, 하수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출처 : mbc 생방송 오늘아침(5/9) 하수오.. 한자로 풀어보자면 어찌 何(하), 머리 首(수), 까마귀 烏(오).. 즉 어찌 머리가 까마귀처럼 검은가?? 이런 뜻일 것입니다. 그만큼 하수오는 머리카락과 관련한 음식중에는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탈모, 흰머리, 새치 일 것입니다. 탈모 등 원인은 많을 것입니다. 스트레스, 유전, 잘못된 식생활습관 등..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하시면서 좋은 음식드시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하수오는 탈모, 흰머리 개선에 좋은 식품이오니 챙겨드시면 좋겠지요. 그외 검은콩, 검정깨, 밭마늘 등이 좋다네요. 하수오중 백하수오와 적하수오가 있는데 백하수오는 성질이 부드러우며 기에 들어가고, 적하수오는 성질이 강한 편인데 혈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여유되시면 둘 같이 먹으면 좋겠지만 한가지만 먹어도 괜찮을 것입니다. 재배산 하수오와 야생 자연산 하수오가 있는데 당연히 자연산 하수오가 효과 면에서는 좋겠지만 구하기도 쉽지 않고 금액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가급적 중국산은 피하시고 재배산 구하실 때에도 국산중에서도 지리산하수오가 품질면에서는 좋다고들 합니다.) 하수오차로 끓여드시든지, 아님 하수오환이나 가루 등으로 드시면 편리하실 것입니다.(자연산 백하수오, 적하수오, 검정콩,깨,밭마늘 등으로 만든 하수오환이 드시기도 좋고 자연산으로 만들었기에 건강에도 좋을 것입니다. 자연산하수오환 구하셔서 건강 챙겼으면 합니다.) 참, 하수오 효능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이라는 개념보다는 일반 음식이니까 금방의 반응보다는 꾸준하게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탈모, 흰머리는 꼭 한두가지 음식에 의존하지 마시고 식생활습관, 운동, 마음의 평안 등도 중요할 것입니다. 1)원기회복과 장수약재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원기회복(정력)에 좋아 오랫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게 되고 백 삼십 살까지 장수 한다”고 할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 2)빈혈, 신경쇠약, 만성질환 등을 치료 순환기 계통의 질병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피가 정체되어 뭉친 것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빈혈, 신경쇠약, 만성질환 등을 치료할 때 많이 사용한다. 이 밖에 노화로 인해 몸이 약해졌을 때, 팔, 다리(무릎), 허리에 힘이 빠지면서 무력해지고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할 때도 효과적이다. 3)신장과 간의 기능강화 동의보감에서는 모발은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받으며, 혈액의 영양상태를 나타낸다고 했다. 두피의 혈액상태가 좋으면 모발이 윤택하고 그 반대현상이면 탈모가 된다. 하수오가 주로 효과를 내는 것은 간목과 신수의 강화다. 따라서 신수가 약해 생기는 탈모에 잘 듣는다. 또한 간기능을 항진시켜 피로를 적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4)[본초비요]에는 피로와 출혈을 동반한 치질, 등창 등을 치료 「맛은 쓰면서도 달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피를 맑게 한다. 정력을 더해 주어 잉태를 한다. 풍을 제거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털을 검게 한다.」이러한 효능 때문에 피로와 출혈을 동반한 치질, 등창 등을 치료할 수가 있다. 5)강심작용, 동맥경화증, 고혈압과 변비예방 사람의 중추신경 속에 많이 분포하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강심작용으로 심장의 쇠약을 방지하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며, 부작용 없이 혈압을 낮춘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제거한다. 6)조혈, 순환작용 촉진 조혈과 순환작용을 촉진시켜 신경통,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고 빈혈과 불면증, 대하증을 치료한다. 7)인삼대용품 인삼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인삼대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각종 성인병에 대추와 은행을 함께 쓰면 하수오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8)여성들의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임신으로 인한 복통 출혈에도 좋으며, 유산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월경량이 많거나 날짜가 5일 이상 늦어지거나 색깔에 이상이 있을 때 숙지황, 생지황, 당귀, 황기 등과 같이 쓰면 좋으며, 유산을 막는 효과도 있어서 겨우살이, 토사자 등과 같이 쓰면 태아가 안정되고 임신으로 인한 복통이나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고 함.) 9) 하수오는 약성이 온화하여 쓰임새가 넓다. 피를 토하거나 피를 많이 흘려 뇌빈혈이거나 여성이 아이를 많이 낳아 피가 부족할 때, 갖가지 만성병으로 체력이 약해졌을 때에 좋음. 특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므로 신경쇠약 치료에도 효험이 큼. 10)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고 체력을 강하게 함. 오랜 병으로 몸이 약해졌을 때나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을 때,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플 때, 겨우살이, 두충, 속단 등과 같이 쓰면 좋다. 성기능 감퇴, 조루, 유정 등에는 육종용, 보골지, 토사자 등과 같이 쓰임. 하수오 구하실 때 국산하수오 구하시기 바랍니다..약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의 지리산하수오 구하셔서 드시면 건강에 도움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펌했어요,,,,저도좋다해서 구해서먹엇네요 효과는마니잇더라구요 하수오 하면 인삼과 구기자와 더불어 3대 명약으로 통한다. 간, 신을 보하고 혈과 정을 보해 예로부터 흰 머리를 검게 하고 정력에 좋은 마성의 약초로 명성을 떨친 까닭이다. 하수오는 우리말로는 흔히 큰조롱이 또는 은조롱이라고 하며 황해도나 경상도 지방에서는 새박덩굴이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수오 뿌리는 겉은 누런빛이 도는 갈색이고 속은 흰빛인데 단단하고 약간 특이한 냄새가 나는 것이 독특하다. 하수으의 맛은 약간 쓰면서도 떫다은데 곰씹다 보면 밤맛, 고구마맛, 배추뿌리맛이 스며 나온다. 하수오는 그 효능만큼이나 각종 전설로 유명하다. 대개 5~10년쯤 자라다가 죽지만 간혹 수십년이나 수백년을 자란 것이 발견되는데 이들 하수오 뿌리 속에 고인 물은 만병통치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회자된다. 또한 약초꾼들 사이에는 하수오 암수가 다른 식물로 서로 떨어져 있다가 밤이 되면 서로 엉켜 안고 지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하수오 한 뿌리를 발견하면 반드시 그 주위에 다른 한 뿌리가 있으며 또 밤중에 서로 교합한 것이 약효가 더 높다는 것. 동의보감에는 하수오를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떫다. 염증을 삭이고 가래와 담을 없앤다. 갖가지 종기, 치질, 만성피로로 몸이 마르는 것, 부인의 산후병, 대하 등을 치료하고 氣와 血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실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기술하고 있다. 본초비오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쓰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피를 맑게 한다. 정력을 세게 하고 아이를 낳게 한다. 온갖 풍을 없애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고 적고 있다. 하수오는 체질에 상관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다. 단 우리나라 야생 하수오를 써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사실. 재배한 것은 뿌리 모양이 대개 한 덩어리로 길게 뻗지만 야생은 구슬처럼 덩어리가 이어져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값이 상당하고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함정. 의방류취에는 하수오를 먹는 법에 대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갔던 하수오 3근(1. 8kg)을 잘게 썰어 쇠무릎지기 잘게썬 것 600g, 쥐눈이콩 15kg과 함께 시루에 쪄서 말린 다음 다시 3번을 거듭쪄서 말린다. 그다음 하수오 쇠무릎지기를 가루내 찐 대추살로 반죽해서 0.3g쯤의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알씩 먹는다"고 적고 있다. 또한 류마치스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파 걸음을 걷지 못할 때에는 하수오 쇠무릎지기 각 600g을 좋은 술 1. 8ℓ에 7일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절구에 찧어 가루낸 것을 대추살로 반죽하여 0. 3g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50알씩 빈속에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한 하수오뿌리를 35도쯤되는 좋은 술에 담가 2~3개월동안 밀봉해두면 하수오술이 되는데 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아침저녁으로 한두잔씩 마시면 정력이 좋아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흰머리칼이 검게 되어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전해진다. 하수오 하면 인삼과 구기자와 더불어 3대 명약으로 통한다. 간, 신을 보하고 혈과 정을 보해 예로부터 흰 머리를 검게 하고 정력에 좋은 마성의 약초로 명성을 떨친 까닭이다. 하수오는 우리말로는 흔히 큰조롱이 또는 은조롱이라고 하며 황해도나 경상도 지방에서는 새박덩굴이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수오 뿌리는 겉은 누런빛이 도는 갈색이고 속은 흰빛인데 단단하고 약간 특이한 냄새가 나는 것이 독특하다. 하수으의 맛은 약간 쓰면서도 떫다은데 곰씹다 보면 밤맛, 고구마맛, 배추뿌리맛이 스며 나온다. 하수오는 그 효능만큼이나 각종 전설로 유명하다. 대개 5~10년쯤 자라다가 죽지만 간혹 수십년이나 수백년을 자란 것이 발견되는데 이들 하수오 뿌리 속에 고인 물은 만병통치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회자된다. 또한 약초꾼들 사이에는 하수오 암수가 다른 식물로 서로 떨어져 있다가 밤이 되면 서로 엉켜 안고 지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하수오 한 뿌리를 발견하면 반드시 그 주위에 다른 한 뿌리가 있으며 또 밤중에 서로 교합한 것이 약효가 더 높다는 것. 동의보감에는 하수오를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떫다. 염증을 삭이고 가래와 담을 없앤다. 갖가지 종기, 치질, 만성피로로 몸이 마르는 것, 부인의 산후병, 대하 등을 치료하고 氣와 血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실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기술하고 있다. 본초비오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쓰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피를 맑게 한다. 정력을 세게 하고 아이를 낳게 한다. 온갖 풍을 없애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고 적고 있다. 하수오는 체질에 상관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다. 단 우리나라 야생 하수오를 써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사실. 재배한 것은 뿌리 모양이 대개 한 덩어리로 길게 뻗지만 야생은 구슬처럼 덩어리가 이어져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값이 상당하고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함정. 의방류취에는 하수오를 먹는 법에 대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갔던 하수오 3근(1. 8kg)을 잘게 썰어 쇠무릎지기 잘게썬 것 600g, 쥐눈이콩 15kg과 함께 시루에 쪄서 말린 다음 다시 3번을 거듭쪄서 말린다. 그다음 하수오 쇠무릎지기를 가루내 찐 대추살로 반죽해서 0.3g쯤의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알씩 먹는다"고 적고 있다. 또한 류마치스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파 걸음을 걷지 못할 때에는 하수오 쇠무릎지기 각 600g을 좋은 술 1. 8ℓ에 7일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절구에 찧어 가루낸 것을 대추살로 반죽하여 0. 3g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50알씩 빈속에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한 하수오뿌리를 35도쯤되는 좋은 술에 담가 2~3개월동안 밀봉해두면 하수오술이 되는데 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아침저녁으로 한두잔씩 마시면 정력이 좋아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흰머리칼이 검게 되어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전해진다. 하수오 하면 인삼과 구기자와 더불어 3대 명약으로 통한다. 간, 신을 보하고 혈과 정을 보해 예로부터 흰 머리를 검게 하고 정력에 좋은 마성의 약초로 명성을 떨친 까닭이다. 하수오는 우리말로는 흔히 큰조롱이 또는 은조롱이라고 하며 황해도나 경상도 지방에서는 새박덩굴이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수오 뿌리는 겉은 누런빛이 도는 갈색이고 속은 흰빛인데 단단하고 약간 특이한 냄새가 나는 것이 독특하다. 하수으의 맛은 약간 쓰면서도 떫다은데 곰씹다 보면 밤맛, 고구마맛, 배추뿌리맛이 스며 나온다. 하수오는 그 효능만큼이나 각종 전설로 유명하다. 대개 5~10년쯤 자라다가 죽지만 간혹 수십년이나 수백년을 자란 것이 발견되는데 이들 하수오 뿌리 속에 고인 물은 만병통치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회자된다. 또한 약초꾼들 사이에는 하수오 암수가 다른 식물로 서로 떨어져 있다가 밤이 되면 서로 엉켜 안고 지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하수오 한 뿌리를 발견하면 반드시 그 주위에 다른 한 뿌리가 있으며 또 밤중에 서로 교합한 것이 약효가 더 높다는 것. 동의보감에는 하수오를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떫다. 염증을 삭이고 가래와 담을 없앤다. 갖가지 종기, 치질, 만성피로로 몸이 마르는 것, 부인의 산후병, 대하 등을 치료하고 氣와 血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실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기술하고 있다. 본초비오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쓰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피를 맑게 한다. 정력을 세게 하고 아이를 낳게 한다. 온갖 풍을 없애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고 적고 있다. 하수오는 체질에 상관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다. 단 우리나라 야생 하수오를 써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사실. 재배한 것은 뿌리 모양이 대개 한 덩어리로 길게 뻗지만 야생은 구슬처럼 덩어리가 이어져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값이 상당하고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함정. 의방류취에는 하수오를 먹는 법에 대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갔던 하수오 3근(1. 8kg)을 잘게 썰어 쇠무릎지기 잘게썬 것 600g, 쥐눈이콩 15kg과 함께 시루에 쪄서 말린 다음 다시 3번을 거듭쪄서 말린다. 그다음 하수오 쇠무릎지기를 가루내 찐 대추살로 반죽해서 0.3g쯤의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알씩 먹는다"고 적고 있다. 또한 류마치스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파 걸음을 걷지 못할 때에는 하수오 쇠무릎지기 각 600g을 좋은 술 1. 8ℓ에 7일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절구에 찧어 가루낸 것을 대추살로 반죽하여 0. 3g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50알씩 빈속에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한 하수오뿌리를 35도쯤되는 좋은 술에 담가 2~3개월동안 밀봉해두면 하수오술이 되는데 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아침저녁으로 한두잔씩 마시면 정력이 좋아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흰머리칼이 검게 되어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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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