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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이왕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초청 통일대학원 특강
11월 6일 오전 10시에 여주본부도장 통일대학원 강의실에서 「비타민-C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이왕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초청 통일대학원 특강이 있었다. 이왕재 교수는 강의에서 비타민C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하루에 6g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였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비타민 B가 부족하면 사람이 죽지 않는 반면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사람이 죽는다. 비타민 C 부족으로 사람이 사망한다는 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18세기 영국해군 제임스 린드라는 사람이다. 동물은 비타민 C를 스스로 만들 수 있으나 사람은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비타민 C를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에 있던 비타민 C가 크게 줄어든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C는 또한 혈관의 질병을 막아주고, 위와 간을 보호해 주며, 대장 속의 나쁜 균을 줄여 대장암 발생을 예방하므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하루에 6g 이상씩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이왕재 교수는 미국 시카고大 의대 교환교수, 대한의사 협회지 편집위원 등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大 의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비타민C 박사의 생명 이야기」 등이 있다.
출처: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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