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성 폐암은 암의 발생부위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는데 편평상피세포암의 경우는 주로 큰 기관지에서 발생하여 기관지 내강으로 자라고 임상증상은 주로 기관지를 막아 나타납니다.
선암종은 비교적 크기가 작은 세기관지 상피에서 발생하고 대세포암종은 폐표면 근처에 주로 발생하며, 절반가량이 큰 기관지에서 발생합니다.
발생위치는 각각 다르지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폐가 나빠지면 나타날 수 있는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 등으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증상만으로 어떤 종류인지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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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미 진행된 뒤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