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꽃배달;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7-52번지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마광수 교수님 빈소에 배송되어진 근조화환 입니다.
< 이 별 > ....................... 마광수
흐르고 있네요, 우리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물처럼, 우리의 아픔들이.
하지만 마지막 순간이 빛날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은 아름다워요.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 하나요,
잊혀질 날들을 두려워 하나요.
아, 어차피 인생은 한바탕 연극인 것을.
우리의 가슴과 가슴을
다시 한번 맞대 보아요.
웃음처럼 통곡할까요,
통곡처럼 웃어볼까요.
모든 것은 꿈,
모든 것은 안개 속 꼭두각시 놀이.
당신은 저의 입술을 가지세요,
저는 당신의 마음을 먹겠어요.
눈을 감으면
잠깐씩 빛나는 무지개빛 추억 속에서
지금도 꿈꿀 수 있어요.
지금도 사랑할 수 있어요.
모든 것이 흘러가는 이 시간 속에서도
빛 바랜 언어들이 쌓여질 수 있다면
기억 속의 외로운 그림자들이
다시금 우리 가슴에 내려 앉는다면
우리는 언제나 행복할 수 있어요.
자, 웃어요.
언제나처럼 술잔을 들며
아직은 즐거운 목소리로
아직은 사랑스런 목소리로
서로의 이름을 불러 보아요.
http://florist114.co.kr
예화플라워 본점입니다.
(꽃빛 눈부시니 세상가득 향기가)
근조화환 영정꽃바구니 상담 및 주문전화번호 입니다.0505-811-6524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고인을 추모하고 소중한 분과 하루아침에 이별을 하신
상주분과 지인들을 위로하는 흰색국화꽃으로 장식되어진 화환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는 장례식 화훼장식입니다.
리본문구는 근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본은 두 줄로 내려서 잘 적은 다음 꽃장식에 늘어 트리는 형식입니다.
다른 한 쪽에는 애도의 마음을 보내드리는 고객님의 존함이나 .회사..
그리고 직급을 적고 바로 밑에 성함을 적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생전에 고인의 따스한 업적을 생각하며
이제는 편안히 잠드시기를 기원하며 드리는 국화꽃 근조화환입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우리 어르신 분들의 말씀이 옳으신 것 같습니다.
슬플때에는 함께 자리하여 주시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위로를 받습니다.
예화플라워 본점은 고인분과 상주분.
그리고 지인을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정성스러운 근조화환을 잘 만들어 배송하여 드립니다.
정품 근조화환 제작업체 정직한 꽃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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