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자조가 갔던 공원은 반달공원이라는 곳이었다.
반달공원은 사회복지관 근처의 공원이다. 그래서 갔더니 많은 시설물들이 있었다. 정자가 6개, 의자가 18개, 가로등 17개,
관리소*화장실*복지관*분수대는 모두 1개이고 운동기구들은 11개다.
이렇게 좋은 시설 곳곳에 약 533그루의 많은 나무들이 있어서 보기에도 깨끗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쉼터 주변에는 신문조가리와 휴지, 과자봉지와 플라스틱 술병까지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분수대 주변에는 갖가지 쓰레기가 있었다.
관리사무실도 문이 잠겨 있어서 건의를 하고 싶었다.
다행히도 뛰어 놀 수 있는 들판 2개와 운동기구는 그나마 깨끗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저분한 곳의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처리했다.
이렇게 상태가 나쁜데 관리사무실에서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추가로 나무들마다 이름표를 붙여서 놀러온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나도 좋은 공원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를 줄이면서 노력하겠따.!
첫댓글 현하의 노력이 빛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