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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생모 스칼프케어 샴푸는 머리를 감았을 때 뻣뻣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보통 비누로 감으면 그 느낌이 나는데, 머리를 말리고 나서는 비누느낌이 아니라 샴푸로 머리를 감고 린스를 했을때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적은 양으로도(PUSH 한번) 많은 거품이 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헤어토닉을 사용하였는데, 제가 원래는 미녹시딜을 사용했었는데 미녹시딜을 바르면 말려도 머리에 남아있는 기름기가 남아있어서 반짝거린다는 느낌을 받는데, 장생모 헤어토닉은 머리에서 흡수율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뿌리고 나서 안 뿌려진 곳을 손으로 두드려 주어야 하는데 바로 흡수된다는 느낌에서 그 위치를 잘 못찾겠습니다. 그리고 반짝거림도 타 제품과 비교해서 거의 티가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개선건의사항 : 헤어토닉은 PUSH 형식의 스프레이 타입인데,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머릿숯이 어느 정도는 있는데, 머리에 분사하는데에 머리카락에 많이 묻어버리는 단점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두피에 문질러주면 액이 묻어나오는 타입으로도 바꿔서 사용할수 있는장치도 추가시키면 좋겠습니다.
이제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효과를 논한다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 사기일테고 샴푸(350ml+60ml)와 헤어토닉(150ml+60ml) 바닥날때까지 사용해 보고 솔직한 평을 적겠습니다.
체험단에 선정해 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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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토닉을 좀더 두피를 위해 집중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개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헤어토닉을 물파스 같은 형태로 제작 하면 바로 두피에 바를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 제품과의 차별화를 생각 하신다면 시도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