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주), 광주FC에 후원금 1.5억원 기탁
❍ 제일건설(주) 유재훈 사장이 건설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27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광주FC구단주인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기탁금 1.5억원을 전달했다.
❍ 광주FC후원금 기탁식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의 축구에 대한 온 국민의 기대와 관심이 축구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우리지역에 바탕을 둔 두고 창단된 광주FC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이뤄졌다.
❍ 제일건설(주)은 올 상반기 북구 신용동 첨단2지구 내 “풍경채”라는 브랜드로 청약돌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현재는 남구 효천지구 내 600여세대와 광산구 선운지구에 590세대 공동주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제일건설(주) 유재훈 사장은 “그 동안 광주시민이 제일건설에 보여준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광주FC가 올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광주시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라고, 지역 스포츠문화 확대 등 우리지역 체육발전에 조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강운태 시장은 금번 제일건설(주)에서 건설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우리 광주FC축구단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시민을 대신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지역의 중견기업으로 더욱 성장하여 우리나라 10대 기업안에 드는 건설사로 발전하였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