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다른 주말보다 2배이상 빡쎄게 바빴다..ㅜ_ㅡ
졸라 힘들다..ㅜ_ㅜ
일하다가 바닷가재랑 전복있는 수족관옆에서
자반고등어 진열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번쩍! 했다..
옆을 보니 저쪽에서 어떤남자가 나를 향해 사진을 찍었다..-_-;;
순간..그 길거리 캐스팅-_-;;인줄 알았따..ㅋㅋ
니가 계속 꼬라보니깐 그 남자가 왔따..
딱 오더니 머라 중얼 됬다..
잘 못들은 난
네? 하고 되물었다..
그래서 집중을 해서 그 남자의 말을 다시 들었다..
그 남자 하는말..
(바닷가재를 가르키며)하우머치이즈잇?
순간 얼빠졌다..--;;
아...음..암~..-_-시팔.......머더라..
결국 난 정환이형!!!하고 담당을 불렀다..ㅡ_ㅡ;;
하긴 그 형도 별수 있나..ㅡ_ㅡ
그 하우머치 그거 뜻은 이해했지만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몰라 하더라..ㅡ_ㅡ;;
손가락 6개를 보이며 하는말..
식스!-_-;;
결국 대강대강 서로 바디랭귀지로 대화가 끝났다..ㅡ_ㅡ;;
내가 절라 씹어됬따..
아 형 그런것도 대답 못해요!!
순간 형 하는말..
넌 고3이 하우머치 뜻도 모르냐..ㅡ_ㅡ;;
아 시팔..일하시는 여사님들 하며 다른 형들도 웃었따..
일부 손님도 웃었따..ㅡ_ㅡ;;
절라 쪽팔린다..ㅠ_ㅠ;;
얘들아 하우머치이즈잇은 이건 얼마입니까란
뜻이야~~
그리고 그 일본인 세끼..-_- 아 짜증나
카페 게시글
_낙서 게시판 ̄
아 시팔 쪽팔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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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컥..ㅡㅡ..??
ㅋㅋㅋㅋ//
ㅋㅋ나도 오늘 편의점에서, 일본인 젊은애들 10명정도와서, 과자랑 담배사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