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용 체험기:
갑상선암 수술 6개월이 지나서 (7개월차)
처음으로 초음파, 혈액검사, 엑스레이 등 검사하러 병원 다녀왔습니다.
중증장애인으로 등록되어 병원비 얼마 안나오겠지 하다가....헉
135,000원대 나왔습니다.
무려 초음파 비용만 13만원 입니다.
초음파는 의료보험처리 안된다고 하네요....ㅜㅜ (100% 환자 부담)
6개월마다 초음파 한번씩 찍으려면 은근 부담 되겠습니다.
실비보험 들어 논게 있는데 수술전 건강검진상 발견된게 있어
앞으로는 갑상선 부분 무담보로 합의 봤거든요...
이제 청구할 때도 없고... 돈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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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이 최고이죠 그래야 돈을벌죠 열심히 검사하며 잘치료 해서 건강하게오래오래~~~화이팅!!
ㅎㅎ 그러게요 저는 29만원인가 나온거 같았는데 ,,의외로 동위원소 치료비는 놀랍게도 3박 4일에 105,000원정도?나왔네요
저는 초음파 비용만 170,000원 나오던데요. 저도 깜짝 놀랬어요.
저도 놀랬어요 초음파비용만150000원 경희대병원
지는 16만원 냈는디유 우찌 보험안되는지....
암환자 중증 등록 되어있는데 저는 3만원정도 밖에 안냈는데 .. 전신스캔하고 피검사(피를 4통 받음) 그렇게...
초음파만 중증 질환 혜택이 없더군요.. 전신스캔, 피검사는 다 중증질환 혜택되죠..
그런데 병원마다 초음파 비용이 그리 차이나는 이유가 무얼까요?
중증 환자 혜택 되는 항목 등도 같을텐데....
꽤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맞아요 초음파는 왜 보험이 안되는지...은근 부담되는 초음파...
초음파는 비보험이라 병원마다 가격이 다 달라요~~
수술 후 초음파에 펫CT, 골밀도 검사등 관리하는데 돈이 더 드는거 같아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2월1일날 정기검진하는 날이라 채혈과 초음파 하고 왔는데 100,160원 들었는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