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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운샘의 세계 탐방 원문보기 글쓴이: 조동운사회샘
2013년 여름 유럽 6개국 배낭여행
1. 일시 : 2013. 7. 21 – 8. 14[25일간] 2. 여행 국가 : 6개국 [영국, 프랑스, 산마리노 공국, 이탈리아, 바티칸시국, 에스파냐] 3. 성격 : 배낭여행으로[국외자율연수] 유럽 6개국을 다녀왔으며, 사진 중심으로 탐방했던 내용을 소개함에 있음 |
Order |
Day |
City(place) |
Traffic time |
Schedule |
Memo |
22 |
8.11 (Sun) |
Barcelona |
대중교통 지하철 |
2일차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피카소 미술관 탐방 |
Spain |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Sagrada Familia HD)
Bacellona - Sagrada Familia HD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자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로 1882년 착공하여 아직도 공사 중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건물은 너비 150 미터, 높이 170 미터로 2035년 완공 예정으로 계속 진행 중이다. 내부의 모습은 마무리 단계로 보였고, 외부는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외형만 보면 공사판을 느낌도 드는 성당이다. 하지만 세계 관광객들이 붐비는 명소로서 필자가 타워포함 입장료 18유로(27,000원)를 주고 들어가는 데 1시간 30분이 소요될 정도로 성수기에 많은 인파가 붐벼서 입장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던 곳~
가우디[Antoni Gaudi]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가이다. 가우디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카탈루냐 지방에서 구리 세공인의 아들로 태어났고,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세계적인 건축 설계의 지평을 연 인물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 가족성당]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설계작품으로 130년 동안 건축 중에 있으며 아직도 공사는 계속 되고 있다.
플라타나스 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파밀리아 성당 을 설계했다는 가우디의 독창적인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1시간 30분 정도를 줄을 서서 입장을 해야 했던 파밀리아 사그라다 성당이다.
웅장하고 독창적인 성당 내부의 모습..
기둘의 모습은 플라타나스 나무 가지를 연상케 한다. 성당 내부 천정의 모습..
독특한 천정의 모습을 보면 나무 숲 아래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청동의 대형 문에는 세계적인 문자가 동원되었다. 한글도 보이고 수십개 언어가 포함되고..
성당의 창문 형태의 모습들..
성당 내부에서 동운샘 부부의 모습 한 컷~
성당 외형 중앙 입구 방향의 석조 조형물들의 모습..
입장료 별도 4.5유로[6750원]를 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 올때는 걸어서 나선형 계단 이용하게 된다. 내려오면서 촬영한 모습.
파밀리아 성당 타워에서 바라다 본 바르셀로나 시내와 지중해의 모습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외형과 많은 관람객의 모습..
기둥의 크기를 가늠해 보기 위해서 역시 대단한 기둥의 모습이다.
청동으로 제작된 상징적인 문의 모습
나선형 계단 내부의 모습이다. 엘리베이터도 이와 비슷한 공간으로 설치되어 운영되는 듯..
타워에서 내려오는 또 다른 나선형 계단의 모습
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피카소의 유년 시절의 작품과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Real Picasso 미술관.
어린 시절에 그린 스케치부터 청년, 노년 시기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천재적인 예술가인 그의 청소년기를 이해하기 위한 의미 있는 미술관입니다.
일요일 15시 이후에는 무료 입장이 되기에 많은 인파가 미술관 관람을 기다리고 무려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려서 입장을 했답니다. 14세기에 건축된 고딕 양식의 아길라르 궁전을 개조하여
1963년에 피카소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이 미술관은 4,249점의 영구 컬렉션과 기간별로 바뀌는 상설 전시관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는데요.
주로 피카소가 유년 시절에 그렸던 스케치나 습작 같은 희귀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많은 인파가 기다리고 있어서 피카소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피카소 미술관의 또 다른 입장하는 곳의 모습..
피카소 미술관 안내도를 확대한 모습..
피카소 미술관 입구의 모습
피카소 미술관 입장료를 대상별로 구분하여 게시한 안내도, 티켓을 받는 데 무료이기에 티켓에는 0으로 표시되고...